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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6/15 00:34:16
Name 솔마
출처 유투브
Subject [연예인] 보아 노래 전자 vs 후자

노래는 동일하게 Milky way - 보아 입니다.

전자는 15년도에 부른거고, 후자는 03년도에 부른거입니다.





뭔가 호흡은 전자가 안정적이긴한데, 역시 후자의 그 허스키한 맛이 좋네요.


다시 나오지 않을 유니크한 목소리 였는데 조금은 아쉽네요.

원래 여자가수 선호는 보아 -> 태연 -> 아이유 대에서 끊기다가 i.o.i로 훌쩍 점프했는데 이렇게 대세 가수들 팬질할때가 마음은 더 편한것 같습니다....


똥줄타는것 없이 팬질하기에는

롤은 SKT

스타1은 이영호

가수는 SM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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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키 나나
16/06/15 00:52
수정 아이콘
창법 바꾸고 나서 팬을 그만뒀는데, 가끔 라이브 DVD 돌려보며 추억에 잠기곤 하네요. 개인적으로 BEST OF SOUL 투어 시즌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16/06/15 00:53
수정 아이콘
어리고 더 예쁜 춤추며 노래하는 후자
다크슈나이더
16/06/15 00:56
수정 아이콘
2000년 초반의 보아는 정말 NO1부터 발렌티,어메이징키스등... 차안에서 신나게 틀고 다니던 노래 상당수가 보아노래였죠..

참 신기했어요...쪼끄만 친구가 노래 실력은 물론 안무까지 완벽했었으니...그 덕택에 일본서도 성공한거겠지만..
16/06/15 01:27
수정 아이콘
제가 월드컵2002년도에 볼떄 그떄 잠실야구장에서 보아가 no.1 불렀던게 아직도 생각나네요. ar킨줄알았는데 라이브더라고요.
일본가서도 love bug 부를때 깜짝놀랐습니다. 이누야샤 엔딩곡도 부르고 괜히 SM이사님이 아니신듯 해요..
solo_cafe
16/06/15 00:57
수정 아이콘
갑자기 키세키시절 보아 보고싶네요..ㅠㅠ
오리엔탈파닭
16/06/15 01:08
수정 아이콘
정말 예전 음색이 좋네요. 오랜만에 보아 예전 노래들 찾아 들어봐야겠어요.
스푼 카스텔
16/06/15 01:08
수정 아이콘
전 최근 창법이 더 듣기 편안하고 좋네요~
좋아요
16/06/15 01:22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춤추며 노래하던 보아를 좋아했던지라. 후자입니다.
16/06/15 01:26
수정 아이콘
보아노래가 어렵긴어려운것같습니다. 아틀란티스 소녀 엘범 당시 다른 영상들 찾아보면 역시 노래부르느라 성량이나 호흡은 조금 버거운것들이 있더라고요. 저도 후자가 좋긴합니다.
엠마스톤
16/06/15 01:31
수정 아이콘
제일 좋아하는 보아 노래네요...저때로 돌아가고프다...
오스카
16/06/15 01:48
수정 아이콘
둘다 좋아요
Madjulia
16/06/15 07:06
수정 아이콘
후자의 보아가 전자처럼 앉아서 부르면 느낌이 많이 달랐겠죠 사실 섬네일 보고 전자 압승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스테비아
16/06/15 07:29
수정 아이콘
보아는 3집을 별로 안 좋아하지만 팬은 저 때 음색과 밝은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ㅠㅠ
16/06/15 09:02
수정 아이콘
밀크, 천상지희 어리둥절...

발성법 바뀌면서 좋아진 노래와 예전 모습이 좋은 노래가 있는데 밀키웨이는 예전이 더 나은것같아요. 비슷하지만 좀더 힘이 실려있는 느낌같은 느낌..
16/06/15 09:38
수정 아이콘
전자 1절까지 좋습니다. 2절부터는 목상태가..
마음속의빛
16/06/15 10:30
수정 아이콘
후자쪽에 압도적인 표를 주겠습니다. 라이브 듣는 맛도 있고..

안정적이라는 건 저에겐 매력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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