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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30 22:27
캡쳐는 어찌저찌 했는데 다시 저 링크로 들어가려고 하니 안들어가지네요;; 하지만 플로어 티켓 한 장이 저 정도 가격일것이라는건 전혀 이상하지 않긴 하죠. 크크.
16/05/30 22:28
코비 마지막 홈경기 티켓 가격이
제일 싼 좌석이 729불이었고 제일 비싼 코트사이드 가격이 27500불 정도였는데 말이죠 역시 플레이오프라 엄청나군요
16/05/30 22:28
이건 뭐 역대 파이널까지 쳐도 엄청난 가격이네요;;;;
내일 평일이라 조금은 아쉽지만 저도 몰래 루팡짓을 하면서 골스를 응원하겠습니다!!!
16/05/30 22:30
왠지 모르지만 아까 봤던 페이지에 다시 안들어가지는데 플로어 아닌 가장 높은 200대 섹션은 저렴하게 600불(70만원) 정도에 구매 가능합니다. 크크.
16/05/31 05:03
골스가 이기는 각입니다. 갠작으론 크게 이길꺼라 예상하구요.
6차전에 끝낼려고 오클이 두 에이스 풀타임 시켰죠. 결론은 4집중력 저하로 푹풍 턴오버. 샌안 잡을때도 만만찮은 시리즈였고, 7차전을 두번째 뛰고 있고 체력안배도 못했고 홈 극강의 골스, 커리 살아나고, 그린 멘붕도 치유중, 탐슨 슛감각 절정이고 오클 빅라인업 파해법도 어느정도 나왔다 봅니다.
16/05/30 22:35
옛날에 우리 유명하신 해외 밴드 님들께서 갑작스레 콘서트를 취소하셨을 때 현장에 있었을 때 였습니다. 어떤 관객 분이 암표로 VIP석을 70만원에 구매하셨는데 콘서트가 취소되는 덕분에 그 분은 그냥 돈이 증발해버렸죠. 심지어 암표라서 살 때의 계정이 없으면 환불도 불가능했고요. 그걸 두 눈으로 보고 암표는 절대 사는게 아니란걸 배웠습니다. 세상 일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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