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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5/26 18:26:11
Name QM3
출처 포모스
Subject [스포츠] 장훈이형이 신경질적이 될수밖에 없는 이유(데이터 주의)


















견제를 너무 심하게 당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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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
16/05/26 18:26
수정 아이콘
세 번째 숨진 줄;;;;
여덟글자가뭐가짧
16/05/26 18:28
수정 아이콘
아는형님에서 일반인들이 4:1로해도 절대 못이긴다고 말할수있는 이유죠
장훈이형 프로시절 프로들상대로 2:1 3:1을 평생을 해온사람인데..
Naked Star
16/05/26 18:29
수정 아이콘
시원하게 찍네요
파쿠만사
16/05/26 18:29
수정 아이콘
진짜 장훈이형 깔수없는 선수중하나죠..ㅠㅠ
하리잔
16/05/26 18:35
수정 아이콘
이해는 가지만, 경기장 안에서 매너는 충분히 깔만하죠. 음주운전도 있고.
양념반자르반
16/05/26 18:29
수정 아이콘
진짜 선수때는 뭔가 비호감이었는데....
예능 진출하고 팬이되었습니다 크크크
16/05/26 18:32
수정 아이콘
어렸을 때는 서장훈을 정말 싫어했거든요.
거칠고 늘 짜증내고 있고...

그런데 나중에 다시 봤더니 견제를 진짜... 인간적으로 너무 하다 싶게 당하더라고요.
짜증낼만 했습니다.
16/05/26 18:37
수정 아이콘
국내 센터 거의 십오년을 군림하며
역대최고라까지 평가 해주는 선수죠
착하게살자
16/05/26 18:40
수정 아이콘
이견의 여지 있나요? 서장훈 미만 잡인걸로 알고 있는데..
16/05/26 18:40
수정 아이콘
첫 움짤들은 전설의 주성타 아닌가요? 저게 서장훈 견제중 최악의 비매너 견제 원탑이죠....
아슬란
16/05/26 18:44
수정 아이콘
이와중에 김주성 ㅡㅡ
16/05/26 18:46
수정 아이콘
주성타 극혐
Manchester United
16/05/26 18:46
수정 아이콘
김주성 저 반칙은 진짜 레기짓이네요
보로미어
16/05/26 18:51
수정 아이콘
김주성 저 사람은 어떻게 저렇게 대놓고 칠 수 있는거죠 무슨 원한 관계라도 있나.
와 제가 서장훈이면 가만히 안 뒀을 것 같은데
tannenbaum
16/05/26 18:52
수정 아이콘
폰이라 화면이 작아서 잘 안보이는데 첫째짤에서 흰 유니폼(김주성)이 점프해서 내려오며 서장훈 후두부를 팔꿈치로 내려찍는거 맞죠?
16/05/26 18:58
수정 아이콘
네 맞습니다.
지나가다...
16/05/26 18:53
수정 아이콘
이거 말고 이전에 삼성 경기에서 이창수한테 당한 것도 있을 겁니다.
수아남편
16/05/26 20:54
수정 아이콘
거의 죽일려고 한거였죠
헤나투
16/05/26 18:57
수정 아이콘
연세대시절에 당한게 더심하죠.
최근에 서장훈의 기량외적인 부분이 재평가받는게 좋네요.
겟타빔
16/05/26 19:21
수정 아이콘
저는 그때 이후로 이창수와 박상관을 인간취급하지 않고있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쭈욱 영원히 그러할듯 싶네요
농구장에서 농구선수가 농구를 해야지 사람을 죽이려고 들면 되겠습니까
곧미남
16/05/27 03:50
수정 아이콘
전 이때 문경은 현 감독이 삼성으로 오면서 삼성 응원했는데 제가 봐도 좀 해도해도 너무했죠..
16/05/26 19:03
수정 아이콘
김주성... 이젠 농구안보지만 평생 좋아할일없을 인간...
김연아
16/05/26 19:09
수정 아이콘
프로 시절이 커피면 농대 시절은 티오피죠

이창수와 박상관이 농대 8강에서 1위 연대를 서장훈과 함께 보냈죠.
삼성 응원하다가 돌아섰습니다.
종이인간
16/05/26 19:11
수정 아이콘
김주성 쓰레기인거야 원체 뭐 유명하죠 동부에서 광고 잘찍어서 이미지 세탁을 잘해줘서 좀 덜한거지....진짜 경기하는거 보면

현재 베테랑급인데도 저때에서 나아진거 없는걸 보면 참....
제랄드
16/05/26 19:11
수정 아이콘
프로농구 이전 '농구대잔치' 시절에 (... 아재 인증인가)
서장훈, 문경은, 우지원(세 명 다 있었는지는 기억이 잘...)의 연세대와
허동택 트리오(허재, 강동희, 김유택)가 버티고 있던 기아가 붙었었죠.
굉장한 경기가 될 거라는 기대와는 달리 당시 기아가 TV로 보기에도 무시무시한 몸싸움을 벌였고
특히나 집중 태클을 당한 서장훈이 실신해서 벤치로 실려들어올 정도였습니다.
지금 돌이켜 보니 소위 말하는 형님 농구였는데, 서장훈이 비틀거리며 코트로 들어오려는 걸 같은 팀 선수들이 뜯어말렸던 기억이 납니다.
실력으로 붙어도 우위 또는 근소한 우위의 기아였는데 굳이 그렇게까지 거칠게 할 필요가 있었나 싶었던 경기였죠.
아마 그 날로 기아 응원은 물론 농구 시청 접었을 겁니다. 어린 제가 보기에는 너무 무서운 경기였거든요.
16/05/26 20:56
수정 아이콘
이상민 김훈 빼지말아주세요....
16/05/26 19:16
수정 아이콘
어떻게 보면 슈퍼스타 빅맨의 운명같은 거죠...
때려 눕히지 않는 이상 막을수가 없으니 ㅠㅠ
혹등고래
16/05/26 19:16
수정 아이콘
김주성 왜저런대요??...
R.Oswalt
16/05/26 20:11
수정 아이콘
인간 김주성은 만나서 이야기 한 적도, 겪어본 적도 없어서 뭐라 할 수 없지만, 선수 김주성은 정말 혐오스럽습니다.
지금 NBA에서 드레먼드 그린이 하는 짓을 선수생활 내내 콜 이득 받으면서 한 사람이죠.
16/05/26 20:33
수정 아이콘
김주성 선수는 정말 이미지와 다른 모습에 놀랐던 사람이었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나 장애인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효자, 성실한 플레이어 등의 기사들을 봤기에 마음 속으로 응원했던 선수였는데, 알고 보니 더티 플레이어였더군요. 그것도 농구팬들 사이에서는 엄청나게 유명한 더티 플레이어라는 사실을 이곳 피지알의 글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었죠.

악의적 부상을 입혔던 서장훈 선수와 나쁘게 지냈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도움을 받았죠.
제가 김주성 선수를 눈여겨봤던 기사가 있었는데, 지금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군요.
김주성 선수가 아직 프로 데뷔하기 전에 형편이 어려웠던 시절을 다룬 기사였는데, 오랜만에 나온 대형 센터이자 효자 농구선수의 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키가 너무 커서 맞는 신발이나 옷을 사기 힘든데 서장훈 선수가 신발을 사주는 등, 도움을 줬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더군요. 그 뒤로도 인연을 이어가며 사이 좋게 지내는 줄 알았는데 저런 반칙을 해서 선수생활 내내 목보호대를 하고 다니게 만들었다는 사실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수아남편
16/05/26 20:56
수정 아이콘
이런 반칙당한것도 당한거지만 본인이 좀더 선후배 관계등에 대해 싸가지 없는 사람이었다면 훨씬 더 큰 선수가 될수 있었을텐데(지금도 크블 역대넘버원입니다만) 아까워요.
16/05/27 02:28
수정 아이콘
김주성은 진짜 쓰레기...
뭐 그 전에도 장훈이형 당한건 말로 다 못하죠.
연대시절 삼성과의 농구 대잔치때 김승기는 우지원 주먹으로 때리고, 박상관과 이창수가 더블팀으로 서장훈 거의 폭행하다시피 했죠.
그때 당한 목부상이 선수시절 내내 그를 괴롭혔습니다.
부야베스
16/05/27 06:07
수정 아이콘
농구대잔치 94-95시절이 이 분야 갑 아닌가요. 처음 농구 접한 시즌이었는데 어린 나이에 너무 충격 받았었네요.
http://blog.daum.net/seaoflee/265 보시면 텍스트만 읽어봐도 입이 쩍 벌어집니다.
GreatObang
16/05/27 15:01
수정 아이콘
이창수&박상관, 그리고 김주성.
선수 취급도 받아서는 안될 선수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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