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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19 18:28
예능은 사실 마봉춘이 대세라 안 뚫리는게 아쉽긴하네여..
그냥 라디오라도 좀 나왔으면좋겠어요 크크 그래도 가수인데 노래하는것좀 들어보고싶어요.
16/05/19 18:34
1박2일이 저번주 18%나왔습니다.
1박2일 뚫는데만 성공하면 무도, 복가빼고 다른 mbc 어떤 예능보다 ioi한테 도움될껍니다. 물론 마리텔, 진사라는 양날의 검이 있긴한데...
16/05/19 18:35
그렇죠 크크 저는 전반적인 어떤 방송국 추세라고 해야할까요? 좀 영한 느낌이 마봉춘이있어서요 크크
무도는 좀 말이안되는것같고 개인적으로 복가 유연정 꼭 보고싶은데 힘들것같아서 지금 kbs출연시켜주는거에 감사하고있죠.
16/05/19 18:27
의외로 오디션 프로그램에게 관대한 것이 KBS이지요. 슈퍼스타 K, 보이스 코리아 출신들이 불후의 명곡에 자주 출연하고 있기도 하구요.
16/05/19 18:50
계약은(현재 YMC 위탁) 내년 1월까지라고는 하는데 ㅠㅠ 완전체 1차?활동은 5월달로 끝날 듯 싶은데 기사를 찾아보면 5월 이후 활동도
예정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활동 없을 때는 개별 소속사 활동이 가능 하다는 계약 사항도 있어서 MBK 채연이는 이미 다이아 재합류가 확정되었습니다.(녹색창 소속도 두개 뜨고 있다는 -_-;;) 현재 8개 소속사 이해관계가 복잡하긴 한데 개인적으로 그냥 추측해 보자면 제왑(전소미)은 크게 신경 안쓸듯 싶고 (트와이스가 엄청 잘 나감) 젤리피쉬는 (김세정,강미나) 현재 분위기상 으로는 내년 아이오아이 계약 종료 이후에 새 걸그룹 으로 나올 듯 싶고 판타지오도 (최유정,김도연) 아이오아이 활동 기간에는 별다른 움직임은 없을 듯 싶습니다. 플레디스는 (임나연,주결경) 플레디스걸스로 공연만 하고 있기는 한데 임나영과 주결경은 아이오아이 활동으로 빠진 상태고 그외 M&H(김청하), 스타쉽(유연정), 레드라인(김소혜)는 뭐 그다지 새로울 건 없는 것 같고 문제의 MBK(정채연) 광수 사장만 마이 웨이!를 가고 있기는 한데 앞으로 어떻게 활동하게 될지 예측이 잘 안되긴 하네요.. 6월 초 드콘에 다이아, 아이오아이 출연하는데 채연이가 두탕을 뛸지도... ;;
16/05/19 18:30
http://stoo.asiae.co.kr/news/naver_view.htm?idxno=2016051918085012669
일단 크브스 관계자는 논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연은 할것 같은데, 출연멤버나 일자 같은건 조율중인게 아닐지... 스톤 엄현경 닮은꼴 얘기 나오겠네요 흐흐
16/05/19 18:50
김세정입니다. 정준영이 자기가 김세정에 빠진 이유가
김준호가 맨날 주구장창 김세정 직캠 보고 있어서 그렇게 된거라고 예능에서 폭로했었죠 흐흐
16/05/19 18:45
뭔가 분위기가 이왕 뮤뱅까지 다 뚫린김에 알차게 뽑아먹자같은...크크크
슈스케2 생각도 나고 그래서 프듀1 애들이 고생은 오질라게 하고 계약서며 여러가지 조건이 나아진 시즌2 애들이 득보겠구나 했는데 오히려 시즌1애들이 프듀의 화제성까지 모두 소진시키고 해산할 분위기라 과연 시즌2 애들은 인기를 끌수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지금같은 신선함은 없을테니
16/05/19 18:53
프듀 시즌2는 소년24와는 별개로 남자 버젼으로 간다는 이야기가.. 크크
아마 내년 하반기나 내 후년쯤에 다시 여자 버젼을 기획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16/05/19 19:03
아... 오히려 이렇게되면 성별이 반대라 아이오아이가 이런 역대급 행보를 보여준 뒤에 나올 남자프듀출신애들이 남매그룹으로 주목을 엄청 받게될것 같기도하네요.
16/05/19 19:06
원래 걸그룹보다는 남자 아이돌이 잘 안착만 한다면(세븐틴처럼) 왠만한 걸그룹과는 비교도 안되게 돈을 벌기는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16/05/19 19:24
일단 남자들 대부분이 전혀 반응이 없을 거라서(...) 그렇게까지 주목을 받진 못할 겁니다
온라인에서의 화제성이 최소 반 정도는 뚝 깎이고 시작할거라...
16/05/19 21:42
일단 이번 프듀 자체가 플레디스, 판타지오, 블레싱, 스타제국 등등 데뷔조 총출동! 한 거라서...(걸그룹 골짜기였죠)
2년안에 풀이 회복될 수 있을지 미지수입니다. 재수생이 여럿 될듯 싶어요.
16/05/19 18:50
못뽑아먹는 방송사만 손해죠 뭐.. 크크
1차활동기 끝나고 2차활동기가 기대되네요. 지금은 어차피 다른 방송사들은 안나오기로 한것같은데 그게 그때까지도 유효할지 보는것도 재밌겠네요.
16/05/19 18:55
시청률 추이는 어떤가요?
슈가맨의 경우 IOI가 출연한 회차만 시청률이 높은데, 이건 해당 게스트의 시청률파워가 쎄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과 동시에, 해당 팬덤이 꾸준히 시청해주진 않는다는 의미거든요. 다른 방송도 슈가맨과 같은 상황이라면...
16/05/19 19:03
일단 현재 까지 출연한 케이블 방송은 (코빅 제외) 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슈가맨, SNL, 아는형님)
http://news.joins.com/article/19993487 지상파 방송인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오히려 떨어졌고 님과함께2는 다음주에도 녹화분이 있어서 추이를 지켜 봐야 할 듯 싶습니다. http://m.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5762
16/05/19 19:06
슈가맨과 아는형님은 역대최고시청률
snl은 시즌최고시청률 이 내세울만한 기록이고 나머지 예능들도 소폭상승 또는 최소 까먹진 않는 선에서 꾸준한화제성(기사량+sns관련글)을 가져다 주고있습니다. 몸값이 비싼것도 아니고 섭외가 어려운것도 아닌데 이런 성적표니 사실 예능피디들이 섭외를 마다할 이유는 없다고 보이는데 문제는 윗선의 압박이겠죠. m이나 s같은 곳은 흐흐 +추이는 지금까지 아이오아이 이후에 더 올라간적은 없는걸로 알고있고 슬램덩크라던지 어서옵쇼 같은 단독게스트가 아닌 경우엔 아이오아이 효과라고 딱 박아놓기 애매해서 모르겠네요.
16/05/19 19:09
프로그램 성격에 따라 다른 편입니다. 아는형님, SNL같이 완전히 호스트가 된 프로그램에서는 유의미할 정도의 시청률상승이 있었고
(아는형님 최초 2% 돌파, SNL은 2.4%로 기존 시청률 두배 상승)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아는형님은 1.6 -> 2.2 -> 1.9, SNL은 1.2 -> 2.4 -> 2.3을 기록했습니다 (가운데가 ioi 출연회차 시청률입니다) 재미로도 호평을 받았던 SNL의 경우 ioi 출연계기로 확실히 시청률을 흡수한 것을 알 수 있죠 아는형님은 재미는 없었던 탓인지 그보단 흡수가 적었지만, 프로그램 홍보 자체에는 확실히 성공했는지 역시나 출연 전보단 상승했고요 배틀트립같이 별 비중없이 나온 방송에서는 별 영향이 없었고, 가장 최근에 했었던 님과 함께에서는 오히려 시청률이 하락했습니다 너무 ioi 위주로 진행된 탓에 원래 프로그램 성격이 날아가 버려서 기존 시청자들의 반발이 좀 있었거든요. 김세정이 고정으로 나오는 어서옵쇼 같은 경우는 1회에 비해 2회 시청률이 제법 하락했는데, 이건 1회가 너무 재미없어서(...) 새로 하네 뭔가 하고 틀었다 실망한 사람들이 채널을 돌린 걸로 보입니다 이쪽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생방송에서 김세정 쪽 반응의 비중이 워낙 큰지라 영향력이 생각 외로 상당합니다 종합하면 일단 케이블이나 종편 레벨에서는 원 프로그램의 성격을 크게 해치지 않는 한 깡패수준이고, 공중파에서는 화제성으로 주목도를 높일 수 있으니 나름 쏠쏠한 정도...라고 보면 될겁니다 온라인 쪽에서 얻을 수 있는 효과는 상당하고요
16/05/19 19:54
스톤나영은 해피투게더 MC를 맡고 있는 엄현경과 닮은꼴로 많이 얽히더라구요. 예능감 절정의 '더레드' 유정이는 말할 것도 없죠. 본방사수각이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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