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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15 21:04
이건 다이아한테만 말하는게 아니라..
다른 소속사들도 독자활동 할 생각 하지 말라고 같이 공격하는 목적을 겸하는거라서.. 실제 효과는 다이아 성적이 말해주겠죠 뭐..
16/05/15 21:01
...와우. 누가 어그로 끌었나 했는데 아예 채연갤이 주도한 거였네요;;;;
정채연 팬들이 보이콧하면 다이아는 볼것도 없죠 -_-;
16/05/15 21:04
다른 사람은 몰라도 광수가 인터넷을 찻잔속 폭풍(그 찻잔속 폭풍으로 돈줄 그룹 하나를 나락으로 떨궜으니)이라고 코웃음칠 수 있는 형편인 사람은 아니긴 한데...-_-a
16/05/15 21:06
심지어 다이아도 인터넷을 아주 활발히 홍보수단으로 이용했죠. 아프리카 방송도 꾸준히 하고...
젤피나 플디같이 어느정도 규모있는 곳은 sns를 잘 허용안하는데 정채연이나 기희현은 인스타도 자주 이용하고
16/05/15 21:03
지금 상황이 안좋다는건 그누구보다도 채연이 더 잘 알겁니다...
근데 사장이 저모양이니.....왜 티아라가 한국서 박살나고 다이아가 나오자마자 듣보되서 초동 200장 팔았는지 아직도 파악을 못하고있죠.
16/05/15 21:04
프듀팬분들이 MBK의 악명을 아직도 잘 모른다는건 알겠고요.. 다이아는 어차피 잘 안될게 뻔한데 오히려 이런 반발에 의한 미디어 노출이 쾅수가 노리는거 같기도 해요.
16/05/15 21:05
일단 정채연팬덤에서 등을 돌린거라.. (다 돌린건 아니겠지만)
티아라 노래가 그냥 죽어있는데.. 티아라 팬덤의 새발의 피인 다이아 팬덤이 노래 올리는건 쉽지 않을껍니다. -.-; 걸데도 아프리카 사건 하나로 저번 엘범이 미묘하게 흘러갔는데.. 노이즈 마케팅을 원하는건 알겠는데.... 티아라가 그 이미지를 아직도 한국에서 못벗는것처럼.. 부정적인 이미지 강하게 들어가는건 안좋을텐데..
16/05/15 21:11
뭐... 쾅수입장에서는... 티아라의 선례도 있으니, 한국에서는 적당히 하고, 티아라 후광을 받아서 중국활동하면 된다고 생각하는걸지도...
16/05/15 21:12
음 근데 광수아저씨는 빨리 적당히 대뷔시키고 ioi화제빨로 투자받은다음
중국으로 돌릴려고 생각중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크게 신경 안쓸거같네요.
16/05/15 21:26
애초에 개별 활동 보장하고 연습생들 내준건데.?
광수라서 반대하는것 처럼 보이는건 왜인지... 두번째 아이오아이 활동 외엔 모두 부정이라니 채연이고 누구고 간에 매니저먼트 권리가 갤에 있는건가 싶네요... 광수가 싫은건 싫은거고 활동이나 계약에 문제가 없는건데 왜...?
16/05/15 21:29
광수라서 반대하는건 아니에요 젤피도 그 사람이 기사써서 욕을 엄청 먹어서
저분들이 반대하는건 위에 있는거처럼 정채연 연예인 활동에 악영향이 크니까 그거 떄문이지 악영향 없어보였으면 이런거 안했을듯
16/05/15 21:30
팬들이 저러는것도 전혀 문제는 안되는거죠. 그냥 다른 활동하면 우린 보이콧하겠다. 일뿐인데요.
개인활동 못하게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하면 됩니다. 단지 했을때 다수의 팬들이 지금처럼 응원 안해주겠다가 전부인데요 뭐.. 그거 감수하고 활동해서 개인활동도 지지해주는 팬 + 새로운 팬 모으는건 본인들 선택이죠.
16/05/15 21:42
시청자들에게 1년간 활동할 걸그룹을 뽑아달랬고 그 전달 과정에서 사실 두탕뛰어도 되는데~ 라는 부분은 생략했습니다.
1년뒤에 해산할건 알지만 그 1년간은 활동한다고 해서 뽑아놨더니 대뜸 계약서에 문제없으니 두탕뛰겠다는데 누가 좋아라합니까...
16/05/15 22:50
엄밀히 말하면 정채연의 활동은 계약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I.O.I의 공식활동기간과 개별활동기간은 겹치면 안되는데, 공식스케쥴 빠지고 다이아 MV 찍으러 갔으니까요. 물론 YMC측과 사전조율된 스케쥴이긴 하지만, 공식활동기간과 겹쳤기 때문에 완전 문제되지 않는건 아니에요. 아마 젤리피쉬처럼 개별활동기간에 활동하는걸로 끝났으면 이정도의 파급력은 없지 않았을까 싶네요. 플레디스걸즈 10인 오피셜 떴을때도 지금과 같은 반응 없었죠. 그 부분이 광수사장과 다른회사의 차이점입니다.
16/05/15 21:28
윗댓글에서도 비슷한내용이 있지만, 거위배를 가르면
어떻게된다는것을 보여주는 일종의 경고장아닐까요? 쾅수사장이 탱킹하고있어서 그렇지, 젤피행보도 솔직히 맘에 않들기는 매한가지라서... (플레디스는 은근히 눈치만 보는듯하구요...)
16/05/15 21:35
플레디스는 이미 헬로비너스라는 황금알을 낳을 거위의 배를 가른 과거가 있습니다.
Aoa, exid가 데뷔 동기였는데 다 제끼고 신인상 받았던 잘나가던 걸그룹을 똥망하게 만들어서... 생각이 있으면 실수를 통해서 뭘 배웠겠죠.
16/05/15 21:34
시한부 걸그룹이고 결국 돌아가야 할곳은 YMC가 아닌데
단물은 YMC가 빨고 거품 빠진뒤 쭉정이만 가지고 다시 시작하란건데... 이런식으로 보이콧 당하고 할꺼면 시즌2에 어느 기획사가 애들 내줄지 모르겟네요..
16/05/15 21:37
아이오아이 아름답게 끝내고 그렇게 좋은 브랜드랑 자산 가지고 챙겨갈 지분 챙겨가라는거죠.
프로듀스전에 정채연포함 다이아는 쭉정이가 기분나빠할 정도로 무가치한 그룹이었고 세상에 그런 그룹은 썩어 넘처나니 말씀하신 상황은 절대 일어날일이 없습니다.
16/05/15 21:39
플레디스는 이미 i.o.i 활동에 지장없는 선에서 플디걸즈 활동 하기로 했고 -.- 그거에 대해선 팬들은 보이콧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플디걸즈 사진들이나 후기들 올라오면서 기대심리 올라가는 중이고.. 오늘 판타지오도 도댕 데뷔조인 아이틴걸즈에 새로 사진들 올라왔는데 전혀 문제 안되고 있는데요 -.-;;;; 지금 MBK는 i.o.i 활동 일주만에 스케쥴 2개 펑크내고 다이아 뮤비 찍으러가면서 사건이 커진겁니다.. 팬덤에서 그래도 넘어가주는 최소한의 선이라는게 있는거에요... 덧붙이자면.. 1년간 개별활동 못하다고 해도 다음 시즌에 '3대기획사 빼고 전부 내려고 줄선다에 다 겁니다' 여자친구가 초동 700장 팔고.. 다이아가 초동 200장 파는데 -.- 프듀 멤버 잡고 내년에 데뷔시키면 초동 저거 무조건 이깁니다.... 절대 손해 안보죠.. 저 옵션은 프듀가 이정도로 성공할줄 몰라서 걸려있었던 옵션이라고 보는게 더 맞을겁니다. 방송 시작때만 해도 12등이 실질적인 승자라는 말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무도 그런소리 안하죠..
16/05/15 21:55
스케쥴 펑크라는게 일단 이해가 잘 안갑니다..
계약을 얼마나 날림으로 했길레 MBK가 일방적으로 전체 스케쥴을 깨뜨릴수 있는건지..? "mbk 아이오아이"로 최근 기사들 검색해 봐도 계약 파기나 펑크라고 확정 지어주는 기사가 안보이는 상황인것 같습니다만 이걸 빌미로 보이콧 하겟다고 하는것도 억지스럽다고 생각합니다..
16/05/15 22:00
그날 i.o.i 촬영 스케쥴에 정채연 혼자 불참한 이유가 다이아 MV 촬영이고, 팬들에겐 엄청난 사건이죠.
위에 예시 들었잖아요? 플디는 i.o.i 스케쥴 없을땐 플디걸즈 활동한다고 이미 공표했습니다만 아무도 문제제기 안합니다. i.o.i 스케쥴 없을때 한다고 했으니까요. MBK는 당일 i.o.i 라디오가 2탐 있었는데 다이아 MV 촬영으로 불참했죠.. 그게 이슈가 커진겁니다. 젤피도 숙소생활 안함이나 여러 썰들로 6월에 독자활동 하는걸로 많이 추정하고 있긴 한데.. 일단 5월 스케쥴은 다 같이 뛰고 있고요. 플디정도로 선타기만 해도 팬들이 문제삼지는 않는다는겁니다. 독자활동 아에 하지마. 이런 수준은 아닌데요. 세서옵쇼나 유정이 개인 광고가 i.o.i 활동도 아니고... 오늘도 판타지오는 아이틴걸즈 SNS로 유정이 사진등 올려서 홍보하지만 아무도 문제 안삼고 있죠. 거기에 정채연은 다이아 탈퇴하고 프듀 참가한 뒤에, 합격하자마자 다이아 복귀한거라 더 이슈되는것도 있고요.
16/05/15 22:05
그 부분은 당장 구글링만 해도 YMC측에서 해명 기사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YMC도 인지하고 합의한 일이 왜 펑크가 되는지 모르겟습니다..
16/05/15 22:03
이번 주 수요일에 어서옵쇼 생방이 있었고, 라디오 두탕을 뛰었는데, 정채연만 다이아 뮤직비디오 찍는다고 제주도로 가는 바람에 여기에서 빠졌죠. 특히나 그 날 라디오가 굉장히 재밌었다는 평이어서 팬들이 더 열받았고요. ymc와 mbk에서 스케쥴 조절을 했다고 하기는 했는데, 실제로 조절을 한건지 선통보 후협의를 한건지는 알 수 없지만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어쨌든 이미 영향을 받았습니다.
16/05/15 21:48
애초에 프로듀스라는 프로그램이 아니었다면 정채연 이름 세글자 알고있을 사람은 여기에조차 거의 없죠
이바닥에서 이름 미리 알린다는거, 캐릭터가 잡힌다는거, 그리고 시작부터 팬층이 형성된다는건 엄청난 겁니다 아쉬울거 없는 3대 기획사 빼곤 엠넷 바짓가랑이라도 잡고 내보내 달라고 애원해야 될 판입니다 마라톤 하는데 출발점에서 시작할래 20km 지점에서 시작할래 같은 상황이에요.
16/05/15 22:10
아이돌판이 아이오아이 안 거치고 띄울수 있다고 생각하는 기획사도 있을텐데
그 기획사들 마져 바지가랑이를 잡을지는 미지수가 아닐런지.. 시작 점이 다르다고 전부 다 20km 앞에서 달리려 할꺼라곤 생각이 안듭니다..
16/05/15 22:14
지금 아이오아이가 아닌 기획사 중 가장 제대로 뽑아먹으려는 디에스피가 한 때 SM하고 양강체제였던 회사고
당장 프로듀스101+IOI버프 못받은덕에 안그래도 죽어가는 회사에 기름끼얹은 큐브가 한 때 아이돌 4대 기획사인데 어디 어느 기획사가 무슨 자신감을 가지고 이거 없이도 잘할 수 있을거라고 확신한다구요?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 마세요.
16/05/15 22:22
101의 기획력을 무시한적 없습니다.. 다른 출발선에 섯다고 다 잘할수 있다고 한적도 없구요..
오독 하셔서 또 과격하게 글 쓰시겟다면 저 또한 과격한 표현을 사용 하겟습니다.. 마지막 줄 불쾌 합니다...
16/05/15 22:26
[안 거치고 띄울수 있다고 생각하는 기획사도 있을텐데]라는 문장을 그럼 어떻게 해석해야 오독이 아닌걸까요?
오히려 저는 님이 아이오아이 기획력 무시했다고 한적 없는데요? 님이야 말로 제 글을 오독하고 계신거 아닌지. 제 마지막 줄에 불쾌하시다면 지금 님이 '어떻게 해서든지 광수 입장은 정당하다고 주장하려는' 모습이 얼마나 제가 보기에 불쾌할지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16/05/15 22:24
소소한 태클을 걸자면 FNC도 포함을...
(근데 YG, JYP, FNC는 엠넷하고 따로 자기 회사 그룹 오디션을 방송하니깐... 사실 SM 제외하곤 결국 엠넷 오디션을 이제 다쓰고 있는 시대가 되지 않았나 싶은...)
16/05/15 21:45
좀 찾아보니 계약 자체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소속사들-엠넷간에 협의가 됐다고 봐야하죠. 안 그러면 엠넷이 이런 참가자들을 모을 수가
없습니다. 프로듀스101이 인기있는 이유인 실력있고 매력있는 참가자들이 기획사 대표로 나와서 경쟁...이 자체가 성립이 안 됐었겠죠. 다만 계약과는 상관없이 애초에 멤버 선정이 주관과 감정의 영역이며, 최종 멤버로 결성되고 정해진 기간 동안 IOI 활동에만 매진하지 않을 거라는 것을 알았다면 그 멤버는 1,2,3위라도 탈락했을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거의 99%) 시청자들은 당연히 활동에 매진 하는 줄 알았는데 기획사들은 그 생각이 아니었던 거고 거기에 배신감을 느끼는 거니 현상 자체는 자연스럽다고 보네요.
16/05/15 21:55
1차 탈락자 발표때 기희현이 다이아 언급했다(악마의 편집이든 아니든) 맞았던 역풍,
그리고 권은빈이 폭망한 이유를 생각해보면 100%죠
16/05/15 21:54
큐브는 지금 비스트부터가 재계약 불발날 조짐이 사방팔방에 넘쳐나고..
포미닛도 곧 재계약인데 분위기가.... 큐브도 어떤의미에서 지금 답이 없죠..
16/05/15 21:58
그나마 비투비가 있으니 dsp보단 약간 낫긴 한데...아직 회사의 명운을 걸 정도는 아니라서...
게다가 나름 상장회사라 비스트 포미닛 전부 떠나는 순간 주가가;;;; (지금도 뭐 높은건 아니지만...)
16/05/15 21:58
계약상 문제 없다면 CLC의 권은빈(맞죠? 열혈시청자가 아니어서)은 왜 마녀사냥 당하고 방송에서 통편집 당한거죠?
앞으로 데뷔하게될 11인도 모두 회사 결졍에 따라 이중생활 할 가능성이 충분하고 심지어 '국민걸그룹' 신곡 프로모션 중에도 멤버들 빼가서 소속사 자체 활동해도 좋다고 그때 방송에서 자세히 고지하고 권은빈 쉴드 쳐줬어야하지 않나요? 쓰고보니 뒷북이네요.
16/05/15 22:09
팬입장에서 마음에 안들면 반대하고 보이콧하는건 당연히 할 수 있는데
죄진것도 아닌데 공개 사과 요구하고 약속을 강요하고 그런거 보면 불과 며칠전에 지민이 하고 설현이 사과한게 생각나네요
16/05/15 22:17
전혀 다르죠. 그 사건에 대입하면 지민, 설현보고 사과하라는게 아니라
프로그램 제작한 온스타일과 관리책임이 있는 FNC에 사과와 재발방지를 요구하는 겁니다. aoa 팬들이 주도해서요. 정채연을 지지하는 팬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할 수 있는 행동이에요.
16/05/15 22:13
뭐 계약상 문제는 없을겁니다. 있으면 YMC에서 소송을 걸어야할 문제구요
근데 팬들입장에서는 지지하기 어려운거죠. ioi가 고작 1년짜리 프로젝트 그룹이라고 해도 활동 끝나기도 전에 자기네들 밥상부터 차리고 있으면 누가 지지할까요 안그래도 벌써부터 ioi에 남는건 소미랑 소혜뿐이라는 얘기가 도는데요 챈갤에서 주도해서 성명서를 낸다는거 자체가 팬들의 심정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다이아는 아쉽지만 역풍 거세게 맞겠네요.
16/05/15 22:19
강타가 무릎팍도사에서 솔로데뷔할때 HOT시절 팬들의 어느정도는 날 지지해주지 않겠느냐 했는데 나와보니 인기가 턱도 없이 줄었다고 했었습니다. 지금 따로 나가면 자기팬덤만큼 인기를 끄는게 아니라 오히려 자기를 지지하던 팬들도 등을 돌리고 아이오아이의 인기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미칠겁니다. 당장 저 성명을 정채연팬덤에서 주도한걸 봐도 알수있죠.
계약상의 문제가 없다는 별 의미없는게 팬덤이 깨지고 인기가 떨어지면 그게 다 무슨 소용일까요
16/05/15 22:26
사실 그런면에서 이효리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
뭐 강타만 그런게 아니라 1세대 아이돌은 문희준, jtl, 잭스키스등등.. 다 같은 결말을 맞이했죠... 이효리만 빼고..
16/05/15 22:41
감정을 사고 파는 엔터사업에서 계약에 상관없다고 해서 아무 문제 없는게 아니죠. 팬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행동은 충분히 지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반대 성명 정도가 아닌 보이콧 발언이 잘 하는 행동인지는 의뮨입니다. 보이콧 수준이 아니면 성명서 약발이 약하긴 한데 채연 팬덤이 다이아 팬덤 + 소속사랑 한판 뜨는게 정채연에게 긍정적으로 다가갈지는 모르겠네요.
16/05/15 22:45
다이아 자체가 의미있는 팬덤이라는게 거의 없으니깐요... 되려 저런 상황이면 소위말해 불똥 튈까봐 아마 맞설 생각도 못할겁니다.
(애당초 디씨에 갤도 마갤이고 그마저도 마이너 OF 마이너인지라..) 정채연에게 있어서 중간에 곤란하게 끼인 상황이라는건 틀림없겠지만서도요..
16/05/15 22:48
애초에 소속사 뜻대로 돌아가는게 정채연한테는 지옥문으로 가는 길이고, 다이아팬덤이란건 솔직히 '있기는 하다고 말할수 있는가' 싶을 정도라서-_-a
16/05/15 23:00
지금 이싸움이 정말 웃기는게 팬덤에서는 '너희들 살려줄게!!'라면서 때리는거고. 소속사 쪽에서는 '내가 내발로 죽으러 가겠다는데 뭔 상관!'라고 떼쓰는 중인거니 원...-_-a. 정채연 속만 타들어가는 시츄에이션이죠.
16/05/15 22:53
이건 다 비지니스고 돈벌려고 하는 거니까 니들은 적당히 호응이나 하면서 앨범이나 사라고 대놓고 말하는 수준인데 그건 걸그룹이 아니어도 노앨 갤러거 정도 되어야 먹히는거 아닙니까 크크
16/05/15 23:06
이번이야 프로듀스 프로그램 자체의 성공이 보장된게 아니니 기존 소속사에 유리하게 계약을 맺고 시작한면도 없지않아 있을거긴합니다.
다음 시즌때는 이런게 보완되어서 지금과 같은 일들이 안벌어졌으면 좋겠네요..
16/05/16 00:32
다이아는 원래 망했었어요..이제와서 더 망하고 자시고 할 수준이 아닌데요;;
리더이자 메인보컬이자 센터인 승희도 탈퇴한마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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