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vs마이애미는 서로 빅맨이(요나스 발렌츄나스(JV), 하산 화이트사이드) 경기중 부상으로 빠졌지만 시리즈 1,2,3차전 내내 엄청난 존재감을 자랑했던 토론토의 빅맨 JV가 부상아웃 되고 흐름이 마이애미에게 넘어오면서 잡는가 했는데 토론토의 에이스 카일 라우리가 후반전부터 살아났던 덜덜
웨이드도 슈퍼스타 다운 모습을 보여줬지만 막판 조 존슨의 동점 3점이 들어가지 않은게 매우 아쉽겠네요.
골스vs포틀은 포틀 선수들이 쏘는 족족 다꽂혔는데 사실 끝나고 차트보니 야투감은 양 팀다 미쳤더군요;; 결국 골밑에서 자유투를 더 많이 얻은 포틀이 승리를 거둔... 물론 결정적인건 골스는 반즈가 침묵에 빠졌고 포틀은 아미누가 엄청났다는거. 골스는 그린이 3점슛을 무려 8개나 퍼부었고 탐슨도 충분히 잘했는데 포틀의 화력이 더 강했네요. 그리고 릴라드 하 너란 남자..... 좀 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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