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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05 23:36
저번에도 비슷한 글이 올라와서 댓글을 단 것 같은데 스테로이드 부작용이 성기능 장애인 것 맞지만 스테로이드를 쓰고 있을 때는
남성 호르몬이 넘쳐나서 오히려 30대에도 10대 파워를 낼 수 있습니다. 반대로 가능성이 더 높아지죠.
16/05/05 23:37
어쩌면 현재 뿐만 아니라 미래까지도 보고 '아, 나는 늙어 죽을 때까지 꾸준하게 이쁜 미녀 분들이랑 놀아야지!'라고 생각해서 그런 걸지도... 흐흐;;;
16/05/05 23:40
야구를 안 보기도 하고 본문의 지터라는 선수가 약물을 했다는 건 아닙니다. UFC에서 대체 약물을 쓴 퀸튼 잭슨이 30대에
10대로 돌아간 것 같다는 인증을 해줬고, 한 선수는 약물 없이는 부부 생활을 못 한다고 인터뷰도 했으니까요. (부작용&효과 모두 증명)
16/05/05 23:48
그러면 맨끝에 문장을 지워 주셨으면 좋겠네요.
지터는 미국 현지나 국내나 전부 약물 안했다고 하고 있는데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얘기 하시니까 거부감이 드네요. 미첼리포트나 칸세코 자서전인 juiced에서든 지터의 이름은 없습니다. 괜히 섯부른 오해는 안하셨으면 좋겟습니다.
16/05/06 00:04
이 글 자체가 지터는 성적으로 문란하기에 약물 가능성이 없다인데 그게 잘못된 정보이고 사실 성적으로 문란할수록 약물을 했을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인데 뭐가 문제라 지워야 하나요. 그렇게 치면 이 글 부터 말이 안되죠. 안했을 확률 100%인 사람이 어딨나요.
16/05/05 23:44
지터야 뭐.. 약물로 대변되는 도미넌트한 성적을 낸적이 없어서 의혹 제기하기도 뭐하고
사실 지터 성적이 약물빨 제기하기도 뭣하잖슴.. 약물시대를 통과한 가장 청정한 강타자는 역시 켄 그리피 주니어 라고 봅니다. 물론 그 시대를 관통한 의혹이 그리피에게도 제기되기도 했지만 올해 호프집 투표를 보면 클-린한 슬러거 켄 그리피 주니어
16/05/05 23:49
제일 피해본 사람은 프레드 맥그리프............
493홈런을 친 강타자임에도 불구하고 약물동시대에 뛰어서........ 명전 광탈위기라능...............
16/05/05 23:45
3대 유격수 중 가장 저평가 받았던 지터가 결국 승리자가 될 줄 알았던 사람은 많지 않았겠죠.
여러모로 존경스러운 사람입니다. 네. 여러모로.........
16/05/06 00:22
뭐 엄근진하게 얘기하면 디 고든도 약을 하고, 연봉 40M의 롸동자도 약을 하고, 라이언 하워드도 약물 의혹에 휩싸이는 세상이니 누가 약을 안 했다고 단정 지을수는 없습니다.
16/05/06 02:32
그렇긴 한데 그 의혹을 모두 진실이라하면 페드로 마르티네스, 랜디 존슨, 켄 그리피 주니어 나아가 알버트 푸홀스까지 모두 약쟁이가 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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