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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03 12:55
박병호 OPS 0.900 돌파
규정타석 진입. 아메리칸 리그 OPS 14위 작년 KBO기준으로 보면 메이쟈의 박병호의 위치는 15김현수. 15최형우급이네요 주모!!!!!!
16/05/03 12:57
김현수 선수 이왕 밑바닥부터 시작된 메이져생활 조금만 더 참고 버텨주길 바랍니다.
결굴 야구는 '야잘잘'이고 분명 기회는 온다고 보고, 그때까지 지치지말고 열심히 하길 그러면 하다못해 트레이드 입질이라도 올거라고 봅니다.
16/05/03 14:44
+1.. 야잘잘이죠.. 진짜 드문드문 출전하더라도 지금처럼만 하면 어떻게든 트레이드 기회라도 오지 싶습니다.. 외야 부상자가 나올 수도 있구요. 연봉이 쎈 것도 아니니..
16/05/03 13:30
https://youtu.be/94MIhyRBtwg?t=335
왠지 아내분이 집에서 열심히 과외해줬을 것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_-
16/05/03 13:19
솔직히 처음엔 김현수 욕한적도 있는데.. 진짜 저장면 보고 눈물 날뻔 했습니다. 진짜 플레이 하나하나에 간절힘이 묻어난다고 해야하나
정말 이제는 잘됬으면 좋겠습니다.
16/05/03 13:32
저 망할 볼티모어.. 아~오 윤석민 가서 유니폼만 4벌에 온 굿즈를 다 주문했는데 또 저렇게 하는군요 제발 잘 버텨서 당당히 풀타임 되길
16/05/04 00:29
그래도 현수가 안타치고 나가니까 벤치에서 선수들이 박수쳐주고 서로 좋아하던데요. 지금 당장 현수가 제일 보기 싫은 사람은 덴 듀켓-쇼월터 두 사람이죠. 5월1일경기에 구장 현지 반응보니 2루타 치고 나갈때 관중들도 상당히 좋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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