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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24 19:17
파워만 쌘게 아니라 맷집도 엄청나다는데
상대선수가 여태 느껴보지 못했을 정도로 짜릿하게 주먹이 들어갔는데도 끄떡도 안해서 전의를 상실했다죠... 그날 경기가 다 재미없게 끝났다고 이대로 관객들 집에 보내기 아쉬워서 몇대 맞아주면서 했다고도...
16/04/24 19:27
심지어 마지막에서 2번째는 악질적인 복서들은 일부러 머리를 내밀어서 주먹을 박살내는 데에 쓴다는 두개골인데 두개골을 빠개버릴 기세..
16/04/24 20:03
성사되긴 당연히 어려웠겠지만, 골로프킨 무시하던 메이웨더가
진짜 붙었으면 탈탈 털리는거 볼수 있었을것 같긴합니다. 메이웨더도 스타일을 떠나서 엄청난 선수였지만 골로프킨은 무슨 가드도 다 때려부쉬고 ..;; 정말 질것같지않은 선수에요.
16/04/25 17:26
5번째 짤: 앗싸! 어라?
마지막짤은 진짜 애원의 눈빛..ㅠㅠ 상대 복서 하이라이트보면 진짜 장난아니었는데 한순간에 이미지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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