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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4/20 00:11:09
Name Leeka
출처 유튜브
Subject [스포츠] [야구] 용규가 돌아온 결과





더 늦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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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nerRules
16/04/20 00:13
수정 아이콘
롯데팬으로서 오늘 이용규 진짜 악마로 보였습니다.
대신 김성근 감독은 천사로 보였...욕 자실만 하더군요.
16/04/20 00:14
수정 아이콘
용규 진짜 멋이네요 ㅠㅠ 달리기와 다이빙 캐치에서 승리에 대한 갈망이 느껴져서 더 안타깝습니다.
보드라운살결
16/04/20 00:16
수정 아이콘
대수비 시점에서 오늘도 김성근이 졌습니다. 감독 말고도 롯데가 한수위였던 경기였지만요.. ㅠ
손나이쁜손나은
16/04/20 00:16
수정 아이콘
이젠 우리 어머니도 한화를 응원하십니....
화이팅!!
16/04/20 00:17
수정 아이콘
뭐 이용규야 어께 약한거빼면 중견수비는 탑급이죠..
타격도 좋고... 기아에서 안나가길 바랬지만 ㅠㅠ
위원장
16/04/20 00:23
수정 아이콘
사실 오늘은 강경학 때문에...
花樣年華
16/04/20 00:25
수정 아이콘
돈 값 해야죠.
예쁘면다누나야
16/04/20 00:26
수정 아이콘
이용규는 적으로 만나면 정말 악마 그자체죠. 물론 송구는 좀 구립니다만
거믄별
16/04/20 00:32
수정 아이콘
중전 안타나 중견수 방향으로 희플이 나오면 안심이 되죠.
어깨 부상만 아니었으면 몸 값은 더 오르고도 남을텐데...

오늘 수비 정말 기가막히더군요.
혼자서 다이빙 캐치로 2~3점을 막았으니까요.
그것들 놓쳤으면 연장은 커녕 정우람 얼굴도 못 봤을 가능성이 아주 높았죠.
16/04/20 00:59
수정 아이콘
희플은 아니지 않나요.
기아 시절부터 어깨는 별로라 홈승부 해보는 경우도 별로 없죠.
솔로11년차
16/04/20 01:28
수정 아이콘
'안심'은 됩니다. 1점은 주는 대신 아웃카운트 하나는 확실히 잡았구나. 하는.
16/04/20 08:22
수정 아이콘
안심이 된다는게 상대팀 입장에서 안심이 된다는 말씀이신것 같습니다.
PolarBear
16/04/20 00:56
수정 아이콘
저 슈퍼캐치 두개만 아니었으면... 오늘 아마 정우람 못올라 왔을겁니다. 저땐 정말 악마더라구요... 이기고자 하는 의지가...
Jon Snow
16/04/20 01:19
수정 아이콘
와 이겼군요.. 보다가 용큐때문에 꺼버렸는데; 하이라이트 보러갑니다
제랄드
16/04/20 02:08
수정 아이콘
역시 아무 것도 모르는 분...
화력발전소
16/04/20 08:4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전체 하이라이트 보시면 안됩니다 ㅠ
칼라미티
16/04/20 03:40
수정 아이콘
흥미진진하게 지네요
16/04/20 09:09
수정 아이콘
정우람을 산건 더 늦게 지기 위해서 였다!
애패는 엄마
16/04/20 09:40
수정 아이콘
이런수비가 예전에 이대형수비랑 비교된 시절이 있었다니.
갸팬들도 스스로가 비교했을 정도니. 나가고나야 귀한 걸 알죠 뭐. 물론 나갈 수밖에 없긴 했습니다만
16/04/20 10:08
수정 아이콘
어김없이 수비강화 후 연장에서 김태균은 없었다...
김성근이 나가줘야할 이유를 또다시 보여준 경기죠
오구오구마시따
16/04/20 16:58
수정 아이콘
캬..중견으로 공 날리면 이용규가 다 잡아버리니 밀어내기로 지는군요..
한화보약은 언제까지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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