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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10 21:55
https://www.youtube.com/watch?v=mmra6dnKklM&nohtml5=False
이영상 생각나네요 크크크크크크 본인이 제일 잘 앎
16/04/10 22:07
10만명이 부르는 존시나 썩에 리듬타며 등장하는 시느님
https://www.youtube.com/watch?v=tqHMj-m_mDs
16/04/10 23:31
이 장면을 보고 뒤늦게 깨달았는데
환호는 둘째치고 Boo~~하는 반응도 거의 없어요 환호에만 신경쓰느라 몰랐는데 어쨌든 저쨌든 야유를 같이 달고 사는 사나이인 시나가 야유가 거의 들리지 않는 상태로 나오니...레슬매니아 한정으로 2004년 US타이틀 획득 이 후 12년만에 나오는 반응이죠 이정도는...
16/04/10 22:31
괜히 멘탈갑이 아니죠
WWE는 물론이고 make a wish재단의 아이콘(?)이 되어버린게 존시나죠.. 오죽하면 감사패까지 전달해줬을까요 지난 10년간 아프고 힘든 어린이팬들이 만나달라고 요청할때마다 단 한번도 거절하지 않고 다 가서 만나줬다고 하죠..그것도 그 어마무시한-_- WWE의 스케쥴을 다 소화하면서도요. 자신의 기믹을 지키기 위해서 외부에 절대로 문제시 될만한 언행도 안했고 무적선역기믹으로 전환하면서 생긴 엄청난 안티와 야유를 10년간 버티면서 웃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니;; 이런 걸 보고 오스틴이 그런말을 했었죠 시나는 지금 칼날 위를 걷는 것과 같다 라고..
16/04/11 01:40
근데 진짜 노래와 가사가 너무 잘맞아서 중독성이 강한거 같아요
존 시나를 좋아하고 싫어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입에 너무 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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