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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5 15:01
이우민은 수비는 탈 크보급이었는데 빠따가 물방망이라...참 안타까운 선수죠.
사직구장 연습실을 마지막으로 나오는 사람은 항상 이우민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연습 많이하는데 ㅠㅠ
16/04/05 15:18
이우민 이승화시절.. ㅠㅠ
07에는 크보 최고의 1번 타자로 뜨는가 싶더니 부상으로 올스타전 타석 한 번 섰다가 교체되고.. 그 뒤로 쭉...... '이승화가 못잡은 건 아무도 못잡는다' 뭐 이런 말도 들릴 정도로 수비는 엄청났는데 빠따가 07 이후로 뭐 중간이라도 한 적이 별로 없어서 끙
16/04/05 17:38
방금 농담으로 "우리 애는 머리가 안좋은데 공부는 열심히 해서~~~" 라고 드립을 주고 받았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우민우민 만만세 화이팅 ㅠ
16/04/05 18:06
사실 프로구단 그것도 한 팀에서 백업선수라도 15년간 뛴다는건 정말 대단한거죠.
노력도 아무나 못하지만 그 노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려면 재능도 있어야 하니까요. 어쨌든 결과는 참 요상하단 말이죠...... 5툴 중 2개가 모자란데 그게 죄다 타격 흑흑
16/04/05 15:23
제가 쟤네들보다 수영초등학교 딱 1년 선배인데 저 사진 어디서 찍은 건지 알겠네요.
무려 2명의 메이저리거와 같은 시기에 학교를 다닌 건 영광인데 안타깝게도 마주친 기억은 없네요. 후후
16/04/05 15:27
추신수 이대호는 진짜 만화같은 스토리네요.
친구 권유로 야구시작. 한명은 바로 마이너부터 시작해서 고생끝에 메이저에서 성공. 다른한명은 국내 프로 씹어먹고 일본 프로 압살하고 메이저도전 후 메이저에서 친구만남. 이런 비슷한 내용을 만화에서 본것같은데..
16/04/0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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