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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3/25 10:20:03
Name Leeka
출처 시청률 발표 뉴스
Subject [방송] 태양의 후예 어제 시청률
전국 31.6
수도권 33.3
서울 36.4

2012년 이후 평일 최고시청률

김은숙작가를 깐 SBS관계자는 지금 어떤심정일까...
(이 사건으로 인해 김은숙은 지금까지 작품 9개를 다 스브스와 했는데
이 다음작품도 스브스가 아닌 다른방송국하고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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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16/03/25 10:37
수정 아이콘
2012년 평일 최고시청률이 무슨 작품이었는지 궁금하네요.
캡틴백호랑이
16/03/25 10:39
수정 아이콘
해품달 이라고 하네요.
tannenbaum
16/03/25 10:42
수정 아이콘
옛날처럼 채널이 공중파 3사만 있던 시절도 아닌데 이 시청률이면 대단한거 아닌가요?
물론 저는 안봐서 저 드라마를 잘 모릅니다만....
착하게살자
16/03/25 10:44
수정 아이콘
시대보정 들어가면 어마어마 한거죠..
다리기
16/03/25 10:50
수정 아이콘
대장금 급이라고 보면 된다는데.. 저는 태후가 더 강력한 느낌이에요. 나만 안보는 이 드라마...
16/03/25 10:58
수정 아이콘
요즘은 20%만 넘어도 대박이니....초초초대박이라고 할 수 있죠...어쩌면 40%도 가능할지.....
더블인페르노
16/03/25 11:00
수정 아이콘
환갑 지나신 저희 어머니도......빠지셧습니다
자본주의
16/03/25 11:04
수정 아이콘
스브스 드라마 국장님은 요새 목이 너무 무거우실듯
뽀로뽀로미
16/03/25 11:06
수정 아이콘
체감되는 화제성은 해품달보다 높은 것 같아요. 해품달 시청률 40% 넘었을 때도 친구들이나 가족들이 해품달 얘기하지는 않았는데...
이번엔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다들 태양의 후예 얘기 먼저 꺼내더라고요.
16/03/25 11:11
수정 아이콘
스브스는 오늘도 의문의 핵1패 적립
스웨트
16/03/25 11:13
수정 아이콘
해품달 태후.. 둘다 안봤는데..
주변에 그얘기 밖에 안해요... ㅠ
Anthony Martial
16/03/25 11:15
수정 아이콘
처가집은 반대더라고요

장인어른 처남은 빠졌는데
장모님 와이프는 안 봄 크크
스타나라
16/03/25 11:51
수정 아이콘
작년 한해동안 주중 드라마가 시청율 20퍼센트를 돌파한건 주원의 용팔이 뿐이라더군요.

시청률 측면에서 보면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my immortal
16/03/25 11:51
수정 아이콘
일단 제 주변 여자들은 나이 불문 하고 다 보더군요.
16/03/25 12:04
수정 아이콘
대장금도 안보고, 해품달도 안보고, 태후도 안보고 있으니 그냥 조용해야겠다.
이진아
16/03/25 12:10
수정 아이콘
만약에 이 드라마가 흥행 못하고 묻혔으면 그냥 고증오류 낄낄 하고 말았을텐데
이런 역대급 흥행 행보를 보이니 아니이게왜? 하는 반발심리도 따라서 더 커지는것처럼 보이네요. 그래서 정체가 불분명한 '기본'은 해야하는거 아니냐, 드라마 수준이 낮다 소리마저 나오고....
내 생각과 달라서 당황스러운줄은 알겠지만 그렇다고 다수의 대중을 미개하다 수준낮다 하는 뉘앙스를 풀풀 풍기는 발언은 좀 자제되었으면 좋겠어요.

별도로 이정도로 인기있는줄은 몰랐네요.
16/03/25 13:20
수정 아이콘
기본은 해야한다고 한 사람입니다.
뭐 이제는 안보니까 아예 참여를 안하지만 제가 언제 다수의 대중을 미개하다 수준낮다 하는 뉘앙스를 풀풀 풍기는 발언을 했는지는 모르겠네요.
멜로를 제외한 구도, 전개면에서 기본을 못한다고 했고 저는 그리고 제가 판단하지 못하는 부분은 모르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단순한 고증오류만으로 갔다고 생각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낄낄되면서 까는 사람들하고 동급 취급받는것 같아서 기분나쁘네요.
낯선 여자
16/03/25 12:11
수정 아이콘
전 해품달도 상속자도 안 봤는데 태후는 봅니다 송중기 보려고.
16/03/25 13:39
수정 아이콘
참고로 굿바이 미스터블랙도 SBS 편성이 유력한 작품이었는데 굿바이 미스터블랙에게도 밀려 돌아와요 아저씨가 3위로 밀렸지요. 물론 4.5%, 4.1% 도낀개낀 이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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