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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1 10:15
슛감으로 2,3년은 더 해드실 거 같아요. 파슨스가 못 나와서 그런지 더 집중된 것 같기도 하고...
골스전에는 데론 윌리엄스 영점이 이상하던데(풀업점퍼 에어볼 투성이ㅠ), 오늘은 둘이 캐리해서 이겼나 보네요.
16/03/21 10:52
평득 14, 어시 5.8개 리바 2.8개 (per 14.2)네요. per기준으로 단순하게 보면, 리그 평균 아래라고 보시면...(저도 흘깃흘깃 보는 거라, 다른 분이 더 자세히 말씀해주실 것 같아요.) 폼 떨어진 지는 한참 되서, 조용한 게 당연한 것 같네요.
16/03/21 11:57
시즌 초중반에는 꽤 좋은 모습이었습니다만,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로는 뭐 팀에 도움이 안됩니다.
드리블치다 공 흘리거나, 3점은 에어볼까지 난사하는 중... 남은 건 상대 가드 상대로 포스트업 치는 것 밖에 없습니다. 공격 부분에서는 웨슬리 매튜스급 효율잌데 수비는 매투스보다 약하죠...노비츠키와의 투맨 게임에서의 볼핸들러 역할 외에는 가치가 없을 정도로 최악의 폼 입니다. 커리하고 붙었을 때 안드로메다 가더니, 릴라드 삽 푸는 동안에는 잘한 것 같네요.
16/03/21 13:51
nELLmOtSiwA 님, R.Oswalt님 두분 모두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NBA를 보면 선수들이 참 빨리 변하는것 같아요. 우리는 주구장창.....
16/03/21 11:27
노비츠키 혼자 정말 외롭게 분투하네요.
만약 계획대로 클리퍼스에서 디안드레 조던이 왔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자자 파츨리아랑 둘이 인사이드를 돌아가면서 잡아줬으면 지금보다 7~8승은 더 했을거같아요.
16/03/21 11:37
정말 이분은 '사기츠키'라는 별칭이 딱 맞는...5번 사이즈의 선수가 4번 포지션에서 3번의 플레이를 하는...
개인적인 NBA 사기캐릭(키와 덩치를 위주로)을 꼽으라면 (1)노비츠키 (2)야오밍 (3)사보니스 (4)듀란트 (5)포르징기스 노비츠키는 다 아실테고 야오밍은 229cm의 거한의 슛터치라고는 도저히 믿기 힘든...사보니스는 221cm의 선수가 전성기 시절 슛, 패스, 볼핸들링이 가드 못지 않았죠..221cm의 래리버드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듀란트도 큰 키에도 플레이 하는거는 2~3번의 움직임을...플필상 206cm인데 실제로는 210cm쯤 되죠...듀란트의 슛도 막기 힘든...포르징기스는 노비츠키가 훨씬 더 커진 버전이랄까...
16/03/21 20:30
아무리 그래도 토니 파커부터 파우 가솔까지 막고 매직존슨 못잖은 리딩에 상대 수비 파괴하는 공격력까지 갖춘 르브론을 빼놓으시다니...
16/03/21 12:03
He is still, and always will be Dirk Nowitzki...
매튜스, 파슨스 이놈들아 잘 좀 해라... 으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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