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12/28 10:57
YG빨이죠. 살펴보니 YG에서는 싸이 빼놓고 생각하면 아이돌로서 유일하게 나온 팀이네요. 그러니 저런 시간 배분을 받을 수 밖에 없을듯.
15/12/28 10:50
소속사별로 분할해보면 또 나름 그냥 저냥 넘어갈만한 뭐가 있기는 하긴 합니다.
YG는 다른 가수 다 나안나오니 아이콘에 몰빵해줬다고 보면 되는데 그렇다고 해도 신인에게 너무 몰아준거 아니냐는 소리 듣기 딱 좋은 그림이라. 싸이는 YG긴 한데 아예 넘어가는거로 치고..
15/12/28 10:53
10시전부터 12시 넘어서까지 하지 않았나요? 중간에 뭘 했기에 한 곡도 제대로 못 부른 팀들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제는 진짜 그룹만 존재하는군요; 하는 음악은 조금씩 차이가 있긴 하지만 그것도 작곡가 소수가 만들어주는 색깔이니 다양성 면에서는 심각하긴 하네요. 세계적으로 인기는 가장 많은 시기라고 알고 있지만요.
15/12/28 10:56
그 분량 아이콘 다 밀어준거로 보면 그냥 저냥 이해갈만 합니다.
SM분량이 너무 많아서 그냥 빼버렸나 싶기도 한데, SBS의 YG가요 특성을 생각하면 신기하긴 하죠;
15/12/28 11:06
시상식이여도 나올까 말까에
그 무대들 연타로 뛰려면 방송사 마다 다른 구성, 의상, 리허설 등등 피곤하고 짜증나죠 빅뱅급이면 그냥 단독콘서트가 훨씬 편하고 좋죠
15/12/28 10:56
심지어 싸이는 콘서트 재탕..
음향쓰레기, 카메라워크 쓰레기, 무대구성도 쓰레기(리미티드에디션이라 쓰고 명곡깨부수는 무대라든지..) 뭐 나은게 하나도 없었죠 해외에 팔아야 하니 무슨 아이돌을 도매상하듯이 때거지로 찔끔찔끔 내보내고 있고..
15/12/28 10:59
리미티드 에디션은 음원내서 팔기까지 함...
화면에 삽입되는 광고로 삼성페이 PPL 땡겨오고 뭐랄까 방송사의 연말 시상식보단 어떻게하면 돈으로 만들어낼 수 있을까만 고심한 냄새가 많이 났네요 화면구성도 대부분이 우리 이렇게 큰데서 연말 가요프로그램 한다 쩔지? 하는 느낌이고 -_-;
15/12/28 11:04
이게 가요대전인건지 아이돌박람회인지 모를 수준이였죠
심지어 샤이니, 엑소는 콜라보라 해놓고는 지들 예전 노래 부르고 루시퍼 끝날때 즈음에 엑소나와서 손 흔들어 놓고 콜라보입니다~ 이러고 있으니 눈, 귀 다 썩었죠 어제는 아이유,혁오 말고는 건진게 없네요 어헣 싸이 나온다길레 끝까지 기다렸는데 통수후려맞은건 덤
15/12/28 11:07
상 퍼주기니 뭐니해도 연말 무대로만 보면 이젠 공중파가 mama는 못따라가는것같아요.
준비시간이 비교적 여유있어서 그런거겠지만 mama는 건질만한 무대 몇개는 있죠.
15/12/28 11:08
노래 편곡하지 그 편곡에 맞춰 무대 퍼포먼스 다시 다 변경해서 연습시키고 무대 올린건데 개판나는거 보면서 짜증이 -_-;
싸이는 어떻게 나오는거지 하면서 보다가 콘서트가 나오길래 크크크크크크크킄크크크크크크크크
15/12/28 16:58
빅뱅은 마마후에 다른시상식 모두 불참한다고 들었습니다.
다른곳도 나오지 않을것 같구요. 나왔다면 싸이급이거나 소녀시대 사이정도로..
15/12/28 11:04
어제 코엑스갔는데(헬로비너스 VR 체험하러) 티켓팅하는데부터 심상치 않다 싶었더니 줄서있는거보고 기겁해서 돌아갔는데ㅠㅠ
저래서 사람들이 많았구나..;;
15/12/28 12:43
뮤직뱅크 크리스마스 특집이 요근래 가장 볼만했습니다
마마는 yg 편애 너무심하고 공중파 연말시상식은 음질이 개판이죠 아이콘 저 시간배분은 의아하네요
15/12/28 15:14
어제 끝까지 본방 사수했지만...
음향 노답 ㅠㅠ , 발카메라 아오~! (뭐 방송국 마다 사정이야 있겠지만 음악프로그램도 그렇고 카메라 워크 정말 짜증남) , 그나마 엠씨 진행은 나은편.. 에스엠, 와이지, 제와이피 3회사는 뭐 가요계의 대기업 처럼 이미 가요계를 독과점하고 있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단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15/12/28 16:25
빅뱅이 내년부터 입대러쉬에 들어가서 위너나 아이콘 두 팀중 하나는 띄워야하는데 양현석은 위너는 기존 sm식의 팬덤형장사를 노리고 아이콘을 빅뱅처럼 만들고 싶어하는거같더군요.
그러나 역대급 푸쉬에도 전혀 뜰 기미가 안보이네요. 데뷔때 취향저격 달고나오길래 뜨나 했는데 그 뒤오 오히려 반감만 잔뜩사고... 연좌제는 잘못되었다지만 아버지 횡령사건으로 시끄러울 때 대놓고 대중들 디스하던것부터 시작해서 아이콘은 뭔가 삐그덕거리는거 같은데 차라리 위너를 띄우는게 맞지않았나 싶습니다.
15/12/28 23:08
그런데 KBS는 올해 왠지 기대가 되긴 합니다.
맨날 여의도홀에서 하다가 고척돔까지 나온거보면 분명 이를 갈고 있다는 뜻이기는 할텐데... 여태까지 워낙 재미가 없어서 올해 기대가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