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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2/12 21:00:20
Name SKY92
Subject [스타1] 이윤열이 이영호에게 서운함 느꼈던 이유.avi


정식 데뷔는 KTF지만 팬택에서 같이 있었고.... 저게 첫 대결인데 저렇게 센터 BBS로 인사하니....

저러니 안 서운할수가

역시 냉정한 승부의 세계.

그리고 저렇게 패자전에서 이긴 이영호도 최종전 가서 탈락....  저때 MSL 32강 A조(김택용,이영호,최연성,이윤열)가 펼쳐진 날인데 최연성이 이윤열,김택용 잡고 1위로 진출했고 김택용이 이영호 2번 잡고 2위로 진출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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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젤힘드러
15/12/12 21:24
수정 아이콘
엄청난 죽음의조..
살다보니별일이
15/12/12 21:33
수정 아이콘
이름값은 엄청난데 막상 이윤열 최연성은 사실상 이빨빠진 호랑이여서...

이제와서 보면 소속된 선수들의 도합 우승횟수로는 독보적인 1위를 찍을 조이긴하네요 크크..
네이버후드
15/12/12 21:56
수정 아이콘
msl 12회 우승이죠
살다보니별일이
15/12/12 22:08
수정 아이콘
양대리그 도합 우승 20회니 평균 5회우승...
王天君
15/12/12 21:42
수정 아이콘
선수들끼리 날빌 쓰면 진짜 좀 감정 상하긴 하나보네요.
각잡고 싸울 준비 하고 있는데 모 아니면 도 식으로 지른다는 느낌 때문일까요.
15/12/12 21:49
수정 아이콘
괜히 팬카페에 글올린게아니죠
울트라면이야
15/12/12 21:55
수정 아이콘
박태민도 홍진호 대놓고 디스했죠.실망했다고 크크크
15/12/12 21:58
수정 아이콘
박태민이 4,5드론 정말 싫어한걸로 기억해요. 아마 커리어에서 본인이 4드론쓴건 레퀴엠 최연성전밖에 없는걸로..

뭐 홍진호가 그때 박태민에게 5드론 쓴건 3연벙 이후 의욕을 잃어서 그런거다, 아니면 정말 이기고 싶어서 그랬던거다.... 이 두 가지 이유중 하나인걸로 기억하는데 어느게 진짜인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아무튼 홍진호가 방송경기에서 5드론 한번도 안쓰다 그 경기에서 처음썼다고 홍진호 본인이 말했던건 확실한
울트라면이야
15/12/12 22:01
수정 아이콘
좀 졸렬하긴합니다.그런식의 운영대결이라면 노배럭더블 노스포3햇같은 극단적 배제빌드도 까여야되거든요. 우스갯소리로 8배럭과 노배럭더블의 공통점은 둘다 먹히면 무난히 승리한다 차이점은 8배럭은 날빌이라 까이고 노배럭더블은 운영잘한다고 칭찬받는다 라고...크크크
살다보니별일이
15/12/12 22:07
수정 아이콘
만화에서도 서로 상대방이 변신(?) 할땐 안 때리니까(?)...
王天君
15/12/12 22:17
수정 아이콘
송병구도 그런 이유로 한상봉을 싫어했을 거라 추측합니다. 주고 받고 좀 길게 싸워보자, 하는 게 일반적인 승부의 미학인데 한상봉 선수는 항상 올인성으로 경기를 했으니까요.
날빌 막으면서 송병구가 툴툴대던거 아직도 생각나네요 크크크
울트라면이야
15/12/13 12:19
수정 아이콘
그런점이 송병구의 장점이자 단점이라 봅니다. 웃긴건 남이할땐 그렇게 대놓고 디스하다가 본인상황이되면 입닫기...내로남불이라고 하죠
이영호 양대리그때문에 프로리그불참하자 인터뷰로 대놓고 디스-정작본인이 양대리그 다전제가니까 일정조절한다고 프로리그불크참크
슈바인슈타이거
15/12/12 22:14
수정 아이콘
이거 썰보면 되게 웃기던데 집이 잘 살아서 빌드가 다양한것같다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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