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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1 00:08
아 이거 되게 멋있는 멘트였죠
해군GO옷 입고 앉아있는 김정민해설사진에 부활이라고 하지마라 내 호흡은 한번도 멈춘적이 없었다?? 뭐 이런 멘트가 흰색글씨로 적혀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갑자기 추억 돋네요 크크 치어풀 하니깐 생각나는데, 예전에 Astroll? 닉네임 가진 분이 피지알에 치어풀로 쓸수 있는 퀄리티의 짤방을 많이 올리셨고(쓰고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10년전 이네요?!?!!!) 그거 싹다 모아서 싸이월드 사진첩에 차곡차곡 모아뒀었는데, 얼마전 다이어리를 보다가 부끄러운 마음에 싸이를 탈퇴.. 백업이라도 시켜둘걸 그랬습니다ㅠ 임진록 치어풀도 멋있게 있었는데 삼연...
15/11/21 00:12
궁금해서 찾아보니 그 치어풀 만드신 분 티스토리가 살아있네요
http://cimple.tistory.com/m/post/21 여기 가보시면 부활~~ 하는 치어풀이 있습니다 (주소정도는 링크 걸어도 되죠?) 여기 글 보니깐 많은 생각이 나네요 진짜 스타1은 스포츠로서 스토리가 있었던 게임 같습니다. 요샌 뭐 갓갓갓갓 하면서 뭐만하면 갓만 갖다붙여서 선수, 팀간 번외 스토리가 없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롤을 많이봐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예전엔 포장도 그렇고 팬덤도 뭔가 하이텔 느낌나고, 엄옹 별명짓는것도 그렇고 온겜 부커진 활약도 있었고.. 요새 롤이나 스2 리그도 재미있긴한데, 추억보정때문인지 스타리그는 낭만이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생각납니다 스타도 재밋었지만 정말 스타리그가 재미있었던 기억이 다시 한 번 나네요 크크
15/11/21 11:46
음..?어디서 많이 본 티셔츠인데....-_-)?...크크크
공룡님..지금은 입지 않는게 아니라 좀 끼어서 못입으시는것 같은데...사실대로 말씀하시지요....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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