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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0/07 00:42:52
Name SKY92
Subject [스타1] 임요환 공군 입대하기전 프로리그 고별전.avi


06 후기리그....

나름 통신사라이벌전이고 아카디아 2에서 저그 잡으러 나올것이라고는 예상했는데 KTF에서 신예저그를 내보내서 의외였던 기억이 나네요... 임요환선수 본인도 홍진호선수나 조용호선수가 나올줄 알았다고;;

저때 SKT가 KTF 3:0으로 셧아웃시키는거보고 후기리그도 뭐 결승 올라가겠지, 잘하면 후기리그도 우승해서 그랜드파이널 없애겠네했는데 임요환 입대이후 계속 에결접전끝에 패하며 포스트시즌 좌절되는거보고 당황;; 이후 그파에서 접전끝에 패배한후 다음시즌인 07시즌을 매우 혹독하게 보냈던...

그리고 동시에 KTF의 암흑기가 시작된 리그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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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풍기
15/10/07 01:29
수정 아이콘
당시에 볼때는 감탄하며 봤었는데
지금보니 저그의 플레이는 참 답이 없네요
황제의마린
15/10/07 08:54
수정 아이콘
저그가 그냥 저 상황에서 앞마당에서 성큰으로 버티면서 뮤탈 띄우면 이기는거 아닌가요 ?

굳이 저런 심시티를 저글링으로 밖을 이유가 있나..하는 생각이드네요

어차피 테란도 1가스에 전진팩토리 1배럭 마린 메딕이라

뮤탈로 무난히 전진 막고 압승할꺼같은데..
울트라면이야
15/10/07 11:45
수정 아이콘
일단 앞마당이 미네랄멀티에 펴서 가스가 모자라다 판단한거일수도 있고...
저런류 플레이는 사실 05에버 박성준처럼 성큰버티기하면서 뮤탈모아서 짤짤이하면 그게 답이죠. 벙커가 뮤탈방어엔 쥐약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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