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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05 15:09
저시기가 아레나 때 김택용 32강에서 떨어뜨리고, 블루스톰에서도 김택용 이긴 떄 아닌가요?
저때만해도, 이제동이 토스상대로 5해처리 노오버로드를 당할줄 꿈에도 몰랐네요. 이런 이제동도 다전제서 이기던 토스 안기효가 생각나네요.
15/10/05 15:11
진지 먹자면.. 그때와 그때는 시기적으로 다르긴 하죠. 안기효가 이제동 잡을 때는 에버 결승 전, 그러니까 토스전 각성 전으로 기억합니다.
15/10/05 15:38
안기효전때문만은 아니고... 당장 에버 16강까지만 해도 형편없었죠. 저그맵 페르소나에서 프저전 송병구 상대로 경기보면...
ome.... 무슨 토스전을 테란전처럼 저럴로 싸먹으려고 중반부부터 들이대다가 갉아먹히고;;;; 결승전 대진보고 저막토스 vs 토막저그 까였었는데...
15/10/05 15:36
저 경기가 아레나 4강 며칠전으로 기억합니다. 무난히 압살하고 아레나 사강에서도 무난히 스윕....
블루스톰 김택용압살은 08년 1월쯤으로 기억하구요.곰4 b조였으니... 안기효 다전제 굴욕은 07증반기쯤이었구요 흐흐 에버 07 2경기부턴 아예 토스전 개념이 달라졌으니..
15/10/05 15:39
안기효 전도 다전제긴 하지만 내용은 형편없이 전진 로보 3경기인가?? 나와서 못막고 끝나고 마지막 경기는 입구막고 테크올리는거 저글링 올인 드론비비기하다가 역시 프로브 비비기로 막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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