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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0/03 17:37:07
Name 잉여잉여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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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art_id=201508191844373&sec_id=510201
Subject [스포츠] 흔한 삼빠 아재의 예지력




"삼성 류중일 감독이 올해 페넌트레이스 우승 가능 승수를 87승 전후로 봤다."

야알못은 오늘도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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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03 17:41
수정 아이콘
반성합니다.
15/10/03 17:43
수정 아이콘
캬.... 정인욱 방어율 19일 때 마운드에 올려서 수많은 야알못들을 반성하게 하시더니, 귀신 같은 승수예측까지...
살구아재의 인자한 미소 앞에 오늘도 반성합니다.
Eye of Beholder
15/10/03 17:47
수정 아이콘
오늘 계투는 욕은 했지만 삼빠 아재의 위엄이더군요.. 역시 푹쉰 심창민의 공이란.. 사실 피가로도 운이 좋았고.
스테비아
15/10/03 17:48
수정 아이콘
직관 넥센팬은 웁니다ㅠㅠ 뭐 게임이 이래...
15/10/03 17:49
수정 아이콘
삼성이 요 몇년간 정규리그 나 한국시리즈 막판에 우승의 향방을 가르는 경기는 꼭 이기는것 같아요. 저 어릴때만 해도 꼭 중요할때 져서 준우승 하던데... 류중일 감독 부임이후에는 이런 승부에 강해 졌다는게 확실히 느껴 집니다.
15/10/03 17:53
수정 아이콘
정인욱 세이브부터 정인욱도 살살올라오고 역시 야잘알 살구아재
ChojjAReacH
15/10/03 22:58
수정 아이콘
캬 야잘알 껄껄동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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