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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24 09:26
마이큐브 준우승하고 굉장히 날이선 모습으로 '오늘의 패배는 잊지 않겠습니다.' 하고 준우승 소감 밝힐때는 덜덜...
그러나 은퇴후에 서지훈에게 레전드매치에서 개그스럽게 깨지고 '오늘의 패배는 잊겠습니다.' 크크
15/09/24 09:34
강민 박정석이었던 것 같은데, 찾지를 못하겠네요.
다크템플러가 옵저버 나오기 직 전에 로보틱스를 부수는 바람에 정말 아깝게 한 선수가 졌던 경기가 있는데, 어느 경기일까요?
15/09/24 09:36
https://www.youtube.com/watch?v=IS3rTACInn8
자문자답이군요. 오히려 반대네요. 옵저버가 너무아슬아슬하게 나오네 ㅠㅠ
15/09/24 09:37
혹시 기요틴에서 강민의 옵져버가 로보틱스 부서지기 직전에 나와 강민이 이긴 경기는 기억 하는데...그 게임은 아닌가요?
전 영상의 매치도 그 게임을 기념하기 위해 한건가 싶었거든요 ^^;
15/09/24 10:09
강민선수가 그 경기 끝나고 팬까페에 글을 올린게 기억나네요.
옵저버가 나오기전에 프로브들로 다크템플러를 순간적으로 비빈 덕분에 옵저버가 나올수 있었다고.. 옵저버 나올때까지 그 화면만 미친듯이 집중했다고 하더군요.. 결과적으로는 박정석 선수가 앞마당쪽 간 다크로 같이 터뜨렸으면. 이긴거였을텐데..ㅜ
15/09/24 10:34
저도 다크를 나누지 말고 로보틱스를 치지 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박정석 선수 입장에서는 옵저버 생산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니 도박을 피한 것 같습니다.
15/09/24 11:43
강민선수 이미지가 그 제2의 전성기 그러니까 프링글스 결승에 올라가고 그 시점? 부터 좀 전보다 많이 부드러웠던걸로 기억합니다. 살이 좀찌셔서 그런가 얼굴도 좀 후덕했었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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