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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9/20 10:42:19
Name SKY92
File #1 bbbbb.jpg (63.5 KB), Download : 38
Subject [스타1] 03년 역대급 죽음의 조.jpg


저때 홍진호는 당시 양방송사 합쳐 4회 준우승

이윤열은 4회 우승

강민은 1회 우승

조용호는 2회 준우승

저중 세명(홍진호,강민,조용호)이 나중에 같은팀으로 뭉치는것도 아이러니... 저 당시에는 홍진호,이윤열이 같은 KTF였고 강민이 GO, 조용호가 Soul 팀이었습니다.

온겜 PD: 아씨 저번시즌(올림푸스)때는 A조가 이난리였는데 이번시즌(마이큐브)은 B조가 이난리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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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신정환
15/09/20 10:43
수정 아이콘
임요환 / 이재훈 / 박경락 / 이윤열 이 올림푸스인가요?? 기요틴에서 MC 용준 나왔던 리그가??크크
15/09/20 10:44
수정 아이콘
네 그렇죠 크크
어떤날
15/09/20 10:58
수정 아이콘
죽음의 조는 많았지만 아무래도 DSL이 최고인 거 같네요. 만약 염 대신 덴이었으면 진짜 전설의 레전드였을 텐데 아니라도 이미 포스 후덜덜..
기차를 타고
15/09/20 10:58
수정 아이콘
이 구버전 죽음의 조를 잇는 신버전 죽음의 조가 ABC마트 MSL 32강에서 만들어지는데....
15/09/20 11:12
수정 아이콘
올림푸스 A조를 예상했는데
여기가 한 수 위네요 덜덜덜
DSL 저리 가라인듯
AOA 찬미
15/09/20 11:40
수정 아이콘
월드컵으로 따지면 dsl이 브라질-스페인-독일-이집트가 한조이고, 올림푸스가 아르헨티나-프랑스-이탈리아-네덜란드가 한조에 들어간 느낌..?
15/09/20 11:42
수정 아이콘
이집트 보다는 멕시코가 낫지 않을까요?
마구마구도도새
15/09/20 12:32
수정 아이콘
올림푸스 죽음의 A조에 이은 마이큐브 죽음의B조네요..
New)Type
15/09/20 13:08
수정 아이콘
진짜로 이 시점에서의 테란 1인자, 토스 1인자, 저그 1, 2인자가 같이 들어가 있는 시점이었으니...
조지명식 끝나고 B조 명단을 보니 포스가 어마어마했죠.
리그 진행되면서 강민이 주인공인 시나리오처럼 리그가 진행되었으나,
"그러나 박정석과의 사투에 모든 힘을 쏟아낸 강민은
이어지는 결승전에선 거짓말처럼 참패를 당했다."
15/09/20 13:15
수정 아이콘
뭐 그래도 다음시즌에서는 우승했잖아요 크크

그때 생각나네요... 마이큐브 결승때 야구장에서 악마의 삼지창 든 박용욱 응원단, 그리고 한게임 결승에서 날개 달고 등장하는 강민...
New)Type
15/09/20 13:18
수정 아이콘
이맘때쯤이 토스빠들에게는 진짜 최고의 시기였죠.
맵 영향도 매우 컸지만... 그와 별개로 강력한 프로토스 3명이 토스를 강력한 종족으로 바꿔놨죠.
셋다 스타일도 극명하게 달라서 셋이 전적이 강민 > 박정석 > 박용욱 > 강민 이었다는것도 재미있는 요소였구요. 크크
다리기
15/09/20 14:15
수정 아이콘
저 셋보다 타종족전이 어쩌면 더 강했던 전태규를 빼먹으면 안돼죠. 물론 전태규의 동족전 상성은.. 나도현>전태규 ㅜㅜ
15/09/20 14:23
수정 아이콘
뭐 그래도 전태규 프프전 엄청 약하긴 했어도 한게임 결승 올라올때 박용욱,박정석 잡고 올라오긴 했습니다 크크 강민을 극복 못했지만...
15/09/20 16:44
수정 아이콘
이걸로 스타리그 입문했고 광빠가 됐습니다
15/09/20 18:39
수정 아이콘
한창 강민 응원 많이 할땐데
저때 3승으로 진출한게 맞죠??
15/09/20 19:25
수정 아이콘
아뇨. 이윤열 선수에게만 져서 2승 1패였고 2승 1패로 3명 동률 나와서(이윤열, 홍진호, 강민)
재경기 통해서 8강 간신히 올라갑니다.
박늠름
15/09/20 18:44
수정 아이콘
강민 최연성 박정석 이병민
아 이건 2004년이구나
솔로10년차
15/09/20 18:54
수정 아이콘
간만에 추억이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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