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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6/29 18:44:55
Name 자전거도둑
Subject [방송] 공부하는 고3 형 괴롭히는 동생.jpg






















귀엽네요 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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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야 먹자
15/06/29 18:46
수정 아이콘
계란 노른자인가요? 크크 빠따라니
무라딘
15/06/2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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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성인군자네..
소시탱구^^*
15/06/29 18:50
수정 아이콘
집이 크네요.
15/06/29 18:51
수정 아이콘
집이 부자여... 복도봐...
포도씨
15/06/29 18:54
수정 아이콘
저 정도면 맘먹고 숨으면 찾는데 시간좀 걸릴듯...
Arya Stark
15/06/29 18:54
수정 아이콘
저래봐야 동생 손해죠. 형 대학가고 동생이 고3 때 술먹고 꼬장 부리기 시작하면 지가 더 피곤할 텐데
빠독이
15/06/29 19:02
수정 아이콘
어차피 안 저래도 형은 동생 괴롭힐 것 같은..
15/06/29 19:02
수정 아이콘
2살차이정도라면 아마 그때 형은 군대에...
tannenbaum
15/06/29 19:08
수정 아이콘
중고딩 형제들간에 저리 장난치는 게 일반적인가요? 말들어보면 거의 육탄전이 일상이라던데..
우리 형제는 중학교 이후로 반드시 필요한 말 아니면 대화도 없는지라 엄청난 문화컬처더라구요.
15/06/29 19:11
수정 아이콘
형제뿐만 아니라 남매간에도 육탄전이 일반적인 집도 있지요 (...)

물론 쌩까는 사례도 없진 않습니다만
15/06/29 19:37
수정 아이콘
저도 tannenbaum 님하고 비슷합니다..
15/06/29 20:03
수정 아이콘
저도 사이가 나쁜건 아닌데 진짜 데면데면합니다.
속깊은얘기 꺼낸적 거의 없는듯. 장난도 안 쳤고.
이사무
15/06/29 20:40
수정 아이콘
저도 형이랑은 중학교~대학교 까진 말을 거의 안했습니다. 심지어 한 3년간은 아예 한 마디도 안 했구요.
형이 결혼하고 분가하고 나니까 안 보이니(?) 오히려 좀 예전보다 친해졌구요
자전거도둑
15/06/29 20:41
수정 아이콘
저도요... 저도 5살 차이라서 그런지몰라도 대화 자체를 안합니다.
15/06/29 21:54
수정 아이콘
전 형과 3살차이인데 베프였습니다.
서로 취향도 잘맞고 해서 게임도 같이하고 매일 같이 놀았어요.
rectum aqua
15/06/29 21:57
수정 아이콘
전 남동생 하나 있는데 그 동생이랑 나이차가 너무 많이나서.. (저 81년생, 동생 94년생) 절 엄청 무서워 합니다.
부모님한테 까불때나 하면 아버지 호출보다 저한테 일단 한대 맞고 시작해서요..
근데 그 동생도 8월이면 군대를 가네요....
잘가라... 니 글러브는 우리팀에서 잘 써줄게..
단호박
15/06/30 02:35
수정 아이콘
자매간인데 뒤지게 맞으면서 자랐습니다? 저희 언니는 필요한 말도 몸의 대화로 하는 타입이었죠.
15/06/30 03:43
수정 아이콘
형제는 절친 아니면 남남이라는 얘기를 들었었는데요...저도 형이랑은 거의 남남 수준..;
문재인
15/06/29 19:09
수정 아이콘
쇠빠따가 인상적이군요
15/06/29 19:28
수정 아이콘
역시 공부는 집 밖에서 해야....
겨울삼각형
15/06/29 19:32
수정 아이콘
이 방송은 동생이 연예인병걸려서... 오디션을 엄청보러다닌다는 내용입니다.

결정적으로 주인공(동생)은 연예인이 될 정도의 끼는 없다는거죠.

그래도 나름 열심히 노력은 한다는거 같은데...
(그 노력이라는게 공부방에서 형 괴롭히기.. 수준)
스웨이드
15/06/29 19:32
수정 아이콘
1살어린 여동생이랑 테크가
유년기~초등학교 : 사이좋게 잘놈
중딩 : 허구헌날 싸움
고딩 : 무시
대딩 : 집에 있는지 없는지 아예 관심없음
이러다가 결혼후 1년에 300일은 출장가있는 매제덕에 울집에 거의 같이 살다시피하는데 요즘은 또 엄청 사이좋게 잘 놉니다 크크크
사이좋게지내야지
15/06/30 00:20
수정 아이콘
일겅
15/06/29 19:32
수정 아이콘
남자 형제가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옆집 형님네들 보니까 제일 큰형이 야구빠다로 엎드려뻗쳐 시키고 때리더군요 크크
집이 넓은데 공부방을 같이 쓰는 거 보니 아무래도 동생 공부시키라는 부모님의 배려인 듯.
시무룩
15/06/29 19:36
수정 아이콘
제 동생이었으면 피 봤을듯...
스타트
15/06/29 19:37
수정 아이콘
저도 형이랑 중고등학교 때부터 필요한 말 이외의 말을 안해서 신기하네요 크크
15/06/29 19:54
수정 아이콘
뭐지? 집에 복도가 있어! 덜덜
냉면과열무
15/06/29 20:43
수정 아이콘
저런 넓은 집에서 왜 공부방을 같이 쓰는지 노이해
15/06/29 20:51
수정 아이콘
동생이 공부를 안해서 엄마가 공부 잘하는 형과 같은 방에 있게끔 한걸로 압니다.
동생은 연기?를 하고 싶다고 했었던거 같네요. 부모는 반대하고
비익조
15/06/29 21:25
수정 아이콘
빠따 완비중
음란파괴왕
15/06/29 23:35
수정 아이콘
무슨 집이 저렇게 넓죠 덜덜. 광각이라서 그런가.
RuleTheGame
15/06/30 00:58
수정 아이콘
방송으로 봤을때는 딱히 동생이 잘못한거 같지 않던데.. 악마의 편집짤 아닌가요?
15/06/30 02:06
수정 아이콘
막짤 빠따가 유머 포인트인 게시글이라 ...
곰슬기
15/06/30 06:50
수정 아이콘
누나 4명과 여동생 두명이 있는데, 전 그냥 셔틀입니다?

뭐 시킬때 빼고는 투명인간

막내만 그나마 (용돈 달라고) 사람 취급해줍니다?
달바람
15/06/30 14:20
수정 아이콘
형이나 남동생이 없으셔서.. 주르륵.
언제나그랬듯이
15/06/30 13:15
수정 아이콘
이런 거 볼때마다 저는 동생과 형제간에 정말 잘 지내는것 같습니다.
관심사가 워낙 비슷한 게 많아서 좋아하는 게임도 똑같고 심지어 동생도 피지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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