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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6/06 20:37
    
        	      
	 이건 진짜...레알입니다. 만화 나올때만 해도 크크크크 그냥 웃어넘겼는데...
 
이후 허영무의 행보는....ㅠㅠ 나중에 다시보고 눈물이 찡하더라구요. 나오고나서 바로 봤을때도 콩의 한마디가 좀 짠하던데..... 
	15/06/06 20:53
    
        	      
	 이 이후에 재경기 예선에 재재재경기 16강에 8강은 이영호 첫경기 무기력하게 패배 이후 2:1승리 4강은 플토전 스페셜리스트
 
결승은 국본 테러리스트 정명훈 2:2 절체절명의 기회에서 바람이 부는데.. 이건 진짜 각본 쓰래도 못쓸.. 
	15/06/06 21:01
    
        	      
	 이 만화 진짜 소름이었죠 크크크 허영무 우승당시에도 엄청 올라오고 그랬는데...
 
스타리그 결승전 2연 직관을 가게 만든 허느님 ㅠㅠ 
	15/06/06 22:23
    
        	      
	 예선 준우승 탈락, 그러나 와일드카드전으로 16강 진출
 
16강 2패. 그러나 1승 후 재경기 성사로 2승으로 8강 진출 8강 이영호전에서 1경기 패배. 그러나 2,3경기 연달아 잡고 4강 진출 4강은 예선 준우승을 맛보여줬던 어윤수. 1경기 혈전 끝에 3:0으로 잡고 결승 진출 결승 상대는 지난 스타리그에서 송병구를 셧아웃 시켰던 정명훈. 승-패-승-패 후 5경기 패스파인더에서 앞마당 뒤를 장악당하고 스타게이트도 부서졌지만 혼신의 캐리어 컨트롤로 기적의 역전승 영화도 아니고 무슨 말도 안되는 각본입니까?? 시나리오 수준하고는 쯔쯔.. 영화도 이렇게는 안 만들겠네! 
	15/06/06 23:07
    
        	      
	 결승전 보는 내내 이 웹툰이 생각났었죠.
 
결승전 진짜 혼신의 컨트롤로 역전할때 저는 울었습니다. 당시에 진짜 백만 토스빠는 눈물을 흘렸을 겁니다. ㅠㅠ 
	15/06/07 00:08
    
        	      
	 진에어 4강 vs 어윤수전 보러 5시간 일찍갔는데도 서서봤습니다. 근데 서서봐도 현장온걸 행운이다라고 생각할정도로 열기가 대단했어요
 
첫판에 대접전 펼치고 이기면서 분위기가 확 오르더니 마지막 3경기에서 다칸으로 멜스트롬 걸때 현장상황은 정말.... 
	15/06/07 05:01
    
        	      
	 이야기가 쌓이고 쌓이니.. 이런 드라마도 만들어지는구나.. 싶었죠 흐흐
 
역대 최고의 가을의 전설에, 역대 최고의 스타리그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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