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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25 12:38
아하!! 오호라!!! 오홋!!!
엄청난 발견 나비효과를 가설이 아닌 이론으로 만들어 버리신 노벨 물리학상 감이시네요! 아하!! 유게로 오호라!!! 오홋!!!
05/09/25 12:48
오오...
선생님 말씀 오늘도 읽고 또 읽고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제 인생에 선생님같은 혜안을 가진 분을 또 볼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05/09/25 12:48
이게머지...이게멀까...혹시라도 이해하신분있음 좀쉽게 설명해주실분없어요? 이게머야;;;%^#$%@#$%#@&@$%!@#$% 이거랑_-_ 차이가;;;;;;;;
05/09/25 13:02
그리고 Pgr유저분들에게 유머를 선사하시려면 직접 유머게시판에 써주시지요. 홍정석님은 그렇게 Pgr 게시판의 Write 버튼이 쉽게 눌러지십니까?
05/09/25 13:18
이런사람의 이런 쓰레기 같은 글이 계속 올라오는것이 전 의문입니다..
말장난식으로 선수들과 감독을 비꼬는 식으로 시작된 이사람의 글들이 이제는 말도안되는 말장난의 글들이 칼럼인양 글을 이제 계속해서 올리는 군요. 그렇게 이 게시판이 쉬워보이는지 모르겠네요..
05/09/25 13:25
그냥 한번 관심 끌기위한 쓰잘데기 없는 글같은데 다들 반응이 좋네요.;;
뭐 거의 스갤의 '렘햐'급이신데 그냥 스갤에서 찌질거리세요
05/09/25 13:28
또 홍정석님이시군요. 질서정연하지도 않고 논리도 없는 말도 안되는 글.
진짜 여기 오시는 분들 우롱하는 건지요. 게다가 이번 글도 아스트랄한 임요환 선수를 아스트랄하게 까는군요.
05/09/25 13:47
과민반응이라뇨~
홍정석 선생님의 주옥같은 작품들을 하나하나 검색해서 음미해보시죠. 자게에 다수, 유게에 한 작품이 있습니다. 그 고귀하고 날카로운 지적 통찰을 느끼신다면 사람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해하실겁니다~
05/09/25 13:49
스타크래프트 갤러리님/ 홍정석님 글 하나도 빠짐없이 처음 논란이 일어났을때 부터 봐온 유저입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죠.뭐.운영자님들도 영 안되겠다 싶으시면 행동개시(?) 하시겠죠
05/09/25 13:52
진정한 우주류.. 안드로메다성 개그네요..^---^
시간이 넘치는 사람같은데.. 이런 글 쓰면서 시간때우는 것도 재밌어보입니다 저도 나중에 한번 해봐야..( '')
05/09/25 13:53
자리양보//악플들은 무시하는게 최고입니다.^^
앞으로도 홍정석님의 주옥같은 글들을 기다리겠어요^^ 그리고, 갈수록 홍정석님에게 매료되는 글솜씨...최고입니다!
05/09/25 14:22
근데요.. 이 글이 재미있다는 분들 뭐가 재미있는지 좀 알려주세요;;;;
'박지성이 요즘 부진한 이유는 박찬호가 밥을 먹다가 밥맛이 없어져 라면을 자주먹게된 그것과 같다' 이런 글은 저도 쓸수있을것같은데 ㅡ.ㅡ)a
05/09/25 14:55
글에서 어떤 의미를 찾으려하기 때문에 재미가 없는 겁니다.
조금 유행은 지났지만 작년에 이곳에 불었던 우주류 유머와 비슷한 맥락이죠. 뭔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 이해도 안되고 재미도 없는... 그런 글일 겁니다. 심각하게 보지 마시고 그냥 이분 글은 그러려니 하고 즐기세요. 재미가 없다면 굳이 리플 안다셔도 좋고, 닉 확인 한 다음 글을 아예 클릭하지 않아도 좋지 않겠습니까?
05/09/25 15:13
논리적인 비판을 피해가려면 두리뭉실하게 심한 비약으로 얼머무리면 되는군요. 오묘합니다... 이런 모토로 글을 적으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수 있다는 점이 가장 대단한 부분입니다.
그나저나 운영자분의 언급도 없이 유게행이라.. 이건 어떤 의미가 있는것이죠? "그냥 웃긴글이니 웃고 넘어갑시다." 이런건가요?
05/09/25 15:18
헉...헉...
하마터면 칼럼 읽는 도중에 무릎을 탁 치며 아하 라고 할뻔했네요-_- 한 두세편까진 몰입도가 굉장한데요-_-;; 이 전 칼럼보단 훨 이해가 잘 되는듯-_-;;
05/09/25 19:21
Ms. Anscombe님//병권님은 마른하늘에 날벼락까지 내리실 수 있고 TV에도 출연하신 분인데
아직 홍정석님은 따라갈려면 100년은 멀었죠-_-! 요즘은 나우누리에 안보이는 것 같은데.. 근황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허허 영어공부는 잘 되가는지 어떤지;;
05/09/25 19:50
Dizzy님. / 글보고 오랜만에 나우 humor (이렇게 써야 할 기분이 듭니다) 가보니까 병권님은 아직도 있더군요-_-;; 글들 보니까 이젠 예전만한 관심은 못받으시는 거 같고, 디시 종교갤에 진출했다는 말도 있더군요=_=..
05/09/25 22:27
자. 이제 여러분은 나도모르게 무릎을 탁치며 '아하'를 외치는 스스로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주옥같은 명대사 또 나왔군요.
05/09/25 23:33
근래들어 제가 읽고 가장 심하게 웃은 글인데요. 제가 쓰고자 했던 형식의 글입니다. 혹시 문하생이 필요하시진 않으신지.. 하하핫;;
05/09/26 02:36
흐흐흐.. 글 자체의 분위기 보다는, 사람들의 반응이 좀 더 그럴 듯 하잖습니까.. 병권 선생의 글에 대한 반응이 그렇듯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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