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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08 14:22
말이 안되죠.. 제가 서울로 작년 12월에 이사왔는데, 예전에는 CGV에 한달에 몇번씩 갔습니다. 거기선 안그랬거든요.
물론 메가박스측에서 자기네는 CGV랑 시간표적는게 다르다면 할 말 없지만요. 저게 원래 그런건지, 아니면 사람없어서 영화 상영안한걸 거짓말 하기 위해 끝까지 우기는건지 모를일이죠.
12/06/08 14:23
이런 말 하기엔 죄송하지만... 저런 시스템을 만든 사람은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우길게 있고 안우길게 있지.. 이 스토리를 네이트판 같은데 올리면 헐.. 금방 이슈될 문젠데요? [m]
12/06/08 14:24
제가 메가박스에서 일해서 그런건 아닙니다만..
동종업계 타사들도 모두 그렇게 표시합니다. 이것은 예전에 심야영화 제도 때문에 생겨난 일종의 업계관례라고 보시면 됩니다. 극장이 12시 넘어서도 상영을 하게 되면서 이것을 익일 영업분으로 볼 것이냐 아니면 당일분의 연장선이냐라고 보는 것이냐가 문제입니다. 일반적으로 새벽 1시에 영화가 진행된다면 그 회차의 전회차는 12시를 넘겨 상영 종료가 됩니다. 따라서 여전히 극장 내 모든 판매 영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이를 일별로 나누는 것이 매우 어렵게 됩니다. 그래서 메가박스 와 cgv의 경우 모두 12시 넘어서 상영되는 마지막회차의 경우는 익일 영업분이 아니라 당일분의 연장선으로 계산합니다. 그래서 양사의 예매 사이트에 보시면 새벽1시가 아니라 '25시' 라고 적혀있습니다. 저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25시는 엄밀히 말하면 6월 9일의 새벽1시 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6월 9일의 첫 영화 상영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조조영화가 보통 아침 9시에 적용되시는걸 생각하면, 극장업계가 생각하는 당일 업무 개시 시간은 아침 9시 입니다. 따라서 저것은 6월 8일의 영업의 연장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은 새벽1시 영화라고 안합니다. 25시 영화라고 하구요. 끝나는 시간이 새벽 2시 반이면 26시 30분이라고 합니다.
12/06/08 14:26
25시라고 부르는 표현은 우리나라에서는 잘 못봤지만 뭐 해외에서 몇 번 들어본 표현이니까 그럴 수 있다고 치는데..
왜 6/8 25:00이 6/10 1:00이 되는거죠? 이게 정말 이해가 안가서... 해외에서 25:00라고 쓰면 당연히 익일 새벽 1:00을 의미했던걸로 기억하거든요 ;;
12/06/08 14:29
제 글을 제대로 안 읽어보셨나요? ㅠㅠ 그래서 제가 열받는 겁니다. 6월 9일 새벽 1시에 영화보러 갔는데 직원이 영화 상영안한다고 했고, 그게 의미하는게 6월 10일 1시라고 하니까요..... 아....또 답답해지는 ㅠㅠ
12/06/08 14:26
그럼 저게 맞는 말이라는건가요? 22:30 분 다음 영화가 25:00 라고 나와있는데 그게 2시간30분 후가 아니라 26시간 30분 후라고요? 지금 본문의 요지는 그게 담날 바로 1시인가 그 다음 다음날 1시인가!!!입니다. 표현을 새벽1시인가 25시인가가 중요한게 아니구요 ㅠㅠ
12/06/08 14:29
6월 8일 오후 10시 30분의 다음 회차는 엄밀히 말하면 6월 9일 새벽 1시임이 맞습니다.
저 홈페이지에서 나타내는 25:00 영화는 6월 8일의 25시 영화라고 보셔야 합니다.
12/06/08 14:29
25시란 표현자체는 OK 이고 이걸 6/8일 매출에 넣으려는 의도도 잘 알겠습니다 결국 영업시간 기준점의 차이일뿐인건데...
그치만 6/8 25시이면 6/9 새벽 1시이지 6/10 새벽 1시는 아니잖아요..
12/06/08 14:29
그래서 6월8일 25시가.. 6월9일 새벽1시라는 것까지는 이해하는데..
6월8일 25시가.. 왜 6월10일 새벽1시가 되는거죠.. -_-;;
12/06/08 14:30
제 생각엔 조조영화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조조영화에 대한 극장의 설명을 보면 대략 '매일 첫회분'이라고 설명하거든요. 0시에 초기화하면 새벽1시나 이런 시간대가 첫회분이 되니 조조할인이 안들어가서 25시 같은 표기가 나오는게 아닐까요?
12/06/08 14:32
25시 같은 표기를 문제 삼는게 아니라.. 그건 다 이해하는데..
왜 6월 8일 25시가.. 6월 9일 새벽 1시가 아닌.. 6월 10일 새벽 1시가 되느냐.. 이 문제인것 같네요.
12/06/08 14:31
지금 동화님때문에 댓글 내용이 자꾸 혼란이 생기는데, 제 말의 요지는 25시라고 하는것은 그 날 영업의 연장이니 당연히 익일 새벽1시가 맞다는겁니다. 제가 그 표현을 테클건게 아니구요. 직원은 8일 25시를 10일 1시에 상영하는게 맞다고 하니 제가 어이없어 글 썼구요. 동화님도 저게 말이 안된다는 것은 동의하시는거죠?
12/06/08 14:34
저도 동화님때문에 살짝 헷갈리네요.
그러니까 workbee님은 6월 8일자 상영표를 보셨는데 25:00이라고 써있어서 6월 9일 새벽 1시인줄 알고 갔는데 영화관에서는 6월 10일 새벽 1시라고 말한거 아닌가요? 그럼 굉장한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상식적으로 6월 8일 25:00이라고 써놓은게 6월 10일 새벽 1시가 되는건; 말이 안되죠. 6월 9일 새벽 1시지;
12/06/08 14:32
25시 표기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게 다음 날 새벽 1시를 의미하는 다른 표현이다는건 아마 대부분은 아실 겁니다.
문제는 6월 8일 25:00이라고 씌여진 문구가 왜 6월 9일 새벽 1시가 아니라 6월 10일 새벽 1시를 의미하냐는 거죠. 그게 본문을 쓰신 workbee님의 의문 포인트입니다.
12/06/08 14:33
댓글 더 달리면 이 글 링크해서 다시 메가박스에 전화해서 따져야겠습니다. 그 때도 똑같은 말 할지 두고 봐야죠. 사람을 바보로 아나...
12/06/08 14:34
6월 8일 25:00 = 6월 9일 AM1:00 아닌가요?
일본 심야 방송 시간표 같은거 봐도 그렇게 표기 하는데 이상하네요.
12/06/08 14:37
저도 그런것 같네요. 혹시 혼자 예매한거 아닌가요....그래서 앗싸리 일찍 정리하려고 예매 취소시키려다가 극장측에서 이상하게 말 꼬인거같은데
12/06/08 14:39
예매는 아니고 직접!!!! 그 시간에 갔었습니다. 매표소 직원들이 정리하는 중이었구요, 1시 5분전에 갔는데 사람이 없으니 그냥 상영안하려고 했나보죠. 뭐 저혼자 있는데 틀기 아까웠던 듯... 그걸 거짓말로 제가 시간표 이해못하고 있다는 걸로 넘어가려나 봐요.
12/06/08 14:42
아, 예매가 아니군요. 그럼 거의 100프로인듯?
"와~손님없다. 빨리 정리하고 퇴근하자~" 하다가 손님 오니까 "영업안합니다"를 돌려서 어떻게든 하려다가 헛소리가 나온듯 싶네요
12/06/08 14:38
workbee님의 분노가 공감이 가네요. 제가 보기엔 그냥 직원이 핑계 잘못대서 자가당착에 빠진 것 같습니다.
메가박스가 무슨 4차원의 공간도 아니고 핑계를 대도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글의 메가박스 직원의 설명을 듣다보면 저절로 그냥 lol계에서 유명한 링트럴님의 명언이 생각납니다 크크크
12/06/08 14:40
아마 그 날 마지막 분 영화가 상영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정리를 해버린 상황에서 글쓴분이 오자 대충 얼버무린 것 같네요.
그 뒤 상담을 한 직원은 그걸 잘못이 없는 것처럼 설명하기 위해서 무리수를 둔 것 같구요. 저는 심야 보면서 혼자 스크린 독점한 적이 좀 많이 있었는데 저런 경우는 없었는데.. 극장이 실수 제대로 했네요.. 제가 극장의 전산오류로 예매분 티켓이 조회되지 않아 영화 초반 5분을 놓쳤던 상황이 있었는데 그 때 영화 끝나고 나가는 길에 매니져급 되시는 분이 평일 무료관람권 2매를 들고 기다리셔서 저에게 전해주시더군요. 그 극장과 비교하면 참...
12/06/08 14:43
상황파악이 잘 안되는데요.... 날짜를 착각하신거 아닙니까? 오늘이 6월8일입니다. 8일 25시면 토요일 새벽 1시가 맞고, 글 쓴 분께서 8일 새벽 1시에 갔던거 아닌가요? 8일 25시는 아직 오지도 않았습니다..... [m]
12/06/08 14:47
설마 여기서 반전이??
어쩌면 이 글은 유게로 옮겨지고 피지알 네임드 한 분이 추가될지도 모르겠네요. 잘하면 배틀넷 아이디가 사라졌어요 시즌2가 될듯.
12/06/08 14:48
그럼 왜 그 직원은 오늘 전화해서 6월 8일 새벽 1시는 날짜는 9일 1시가 맞지만 실제는 10일 1시라고 했을까요?
에휴... Rorschach 님// 처럼 말해줬으면 바로 이해했을텐데..
12/06/08 14:52
님께 동조한 수십명의 피지알러들도 단체 멘붕이니까 괜찮습니다. 저는 저 위에서 2만5천명이 어쩌고 저쩌고 했는데요 뭐 우하하하;;;
12/06/08 14:57
6월 8일 퇴근길에 스마트폰으로 영화시간을 검색해봤더니 첨부 파일처럼 나와있더군요.
직장이 늦게 끝나기에 새벽 1시걸로 보기로 맘먹고, 근처에서 술을 마시다가 급하게 극장으로 갔죠. =========================================================== 여기서 부터 시작해 보면.. 6월 7일 퇴근길에.. 날짜를 착각해서 6월 8일 영화 상영표를 본건가요?
12/06/08 14:58
제가 정리해 드릴께요 ㅠㅠ
사건일짜: 6월 7일 오후 10시 workbee가 이 날이 6월 8일인줄 알고 메가박스 홈페이지 검색해서 25:00 영화 보기 위해 기다리다 극장에 감 새벽 1시 매표소 직원이 오늘은 영화 없다는 말에 집에 가면서 혼자 열받아서 메가박스 홈페이지에 글을 씀 6월 8일 오늘 (workbee가 생각하기로는 6월 9일) 메가박스 서울대점 직원이 전화와서 써로 싸움 workbee: 왜 6월 8일 25:00 영화가 그 다음날 새벽 1시가 아니고 6월 10일 1시냐!!!!! 직원: 날짜상으로는 9일 1시가 맞지만 다음 다음날 새벽 1시다!!!!! 저는 어제 6월 7일을 8일로 착각한거고, 직원은 어제 시점을 기준으로 다음 다음날 1시라고 말한건데 자꾸 말이꼬여서 저렇게 대답한거 같습니다... 에휴.....
12/06/08 15:00
날짜는 생각도 안하고 답변해드렸네요...
하하하하.. 저도 민망하네요... 하하하하하... 자음 연타가 안되니 더 민망하네요.. 하하하....
12/06/08 15:00
성지순례왔습니다~~~!!!!!!
와....정말....이런..단체 착각(?), 최면(?)이 있을수가 있군요... 그것도 말이 아닌 텍스트로요.... 우리를 착각, 최면에서 레드썬(!!!)을 해주신 Rorschach 님께 감사드립니다!!!
12/06/08 15:01
유게로 왔는데 다행히 계층댓글은 깨지지 않았네요..
오늘 다시 영화관을 가실건가요? 가신다면 어제 얼굴 붉혔던 그 직원이 없길 바랄께요..
12/06/08 15:03
자게에서 보다가 처음엔 ?? 직원이 이상하네 동화님 말을 듣고 오 명쾌한데~ 하지만 이상한 답변.. 다시 사건은 제자리로 가나 싶었는데 Rorschach님의 날빌 아니 지상 최대의 날댓으로 완전 빵 터져버렸습니다. 크크 그 덕분에 오후업무 보면서 졸렸던게 싹 가셨습니다. 크크
pgr공식 날댓러 Rorschach
12/06/08 15:03
너무 당연하게 논리적으로 이야기 하시고 거기에 업계에서 일해보셨다는 분의 관행 댓글이 붙어버려서 더더욱 헷갈려 버렸네요 크크.
뜬금없이 용의자 X의 헌신의 트릭이 떠오르네요 흐흐.
12/06/08 15:04
자자!!!!모두들 성지탄생기념으로....
과거에 비슷한 일이 있었죠? 오랜만에 성지순례나 합시다~~~ https://cdn.pgr21.com/?b=10&n=5143
12/06/08 15:09
제 말에 휘둘려서 잘못대답하신거죠. 제가 날짜를 착각하고 있을거라고는 전혀 생각 못하고 있었을테니... 전 몰라서 헛소리한거고 그 분도 당황해서 제대로 말 못한거고...결론은 제 잘못입니다 (__)
12/06/08 15:20
다음 다음날 새벽 1시라고 직원분이 말하신 표현을 workbee님이 "오늘이 6/8이니까 다음다음날이면 6/10인데? 왜 6/8 25:00이 6/10(다음 다음날) 새벽 1시가 되는거지?"라고 생각하셔서 거기서부터 혼선이 발생한 것 같네요. 사건 일시가 6/7이니까요.
12/06/08 15:09
저도 분명 6월8일 25시가 6월9일 1시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여태까지 극장들 그렇게 표기해두면 아~ 뭐 그렇구나 했구요. 근데 이 글은 보면 극장에서 6월8일 25시 영화가 6월9일 1시가 아니라, 6월 10일 1시영화다 라고 말했네요. 유게용 맞는듯
12/06/08 15:09
처음 이 글 봤을때 댓글 3개 였는데 한시간만에 100개 돌파해서 얼마나 큰 싸움이 난건가 싶었더니 크크크크크
이 순간을 함께해서 영광입니다^^ [m]
12/06/08 15:11
제가 초반 절 응원해 주시는 댓글에 힘입어 메가박스 고객센터에다 글을 또 싸질렀더니만 전화 또 왔습니다. ㅠㅠ
죄송하다고 빌었어요.. 흑... 오히려 직원이 괜찮다고 설명 제대로 못해드려서 죄송하다는데, 제가 더 죄송하다고 빌었습니다. 흑흑
12/06/08 15:11
하하 정말 유쾌한 글입니다.
저 시스템의 좋은 점이 한가지 있습니다. 6월 9일이 토요일이지만 1:00 상영분이 6월 8일자로 간주되기 때문에 평일 무료 관람권을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12/06/08 15:12
극장 직원 입장에서 보면
글쓴이님이 7일밤에 극장가서 8일 25시 영화를 왜 상영안하냐고 따진거니 9일 새벽 1시라고 말해주고 싶었던 거겟죠. 직원이 말한 숫자를 1개씩만 줄이면 맞는 말이죠. [m]
12/06/08 15:13
결국 서로서로 착각에서 나온 결과물인 것 같긴 한데...
그럼 workbee님이 메가박스에 가신건 언제신가요? 어제 일이니까 6/7인가요?
12/06/08 15:15
어제 즉 6월 7일에 갔다가 못보고 오늘 6월 8일 오전 10시것을 보고 왔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6월 8일 01:00 갔다가 못보고 6월 8일 10:00 에 봤죠.
12/06/08 15:47
연말에 PGR에 각종 시상하는 부분 있잖습니까?
Rorschach님께 한 부문 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날카로운 댓글은 오랫만이네요.
12/06/08 15:48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저 말고도 한 부부가 그 시간에 같이 영화보러 왔었습니다. 그 부부 하는 말도 들었는데 그 부부도 1시에 영화있는 줄 알았거든요. 영화 상영한다고 혼자 잘못알았으면 이렇게까지 안왔을텐데.....아....
12/06/08 16:17
묻어가는 질문 하나 합니다
메가박스는 직원하고 전화통화를 어떻게 하는 건가요? ARS 걸어봐도 안 나오고, 114에 물어봐도 각 지점 전화번호를 모르더군요.
12/06/08 16:19
저 같은 경우는 메가박스 홈페이지 고객센터 1:1 문의에 글 남겼더니, 1시간도 안되어 바로 담당 지역 메가박스 지원이 전화주더군요.
12/06/08 16:23
영화 끝나는 동시에 사방에서 욕이 난무하더군요. 하하 여기에 차마 쓸 수는 없고... 저는 그럭저럭 봤습니다. 아쉬운 면이 좀 있긴 했고, 당연히 프로메테우스2가 나오겠더군요.
12/06/09 19:44
좀 뒷북이긴 한데 글쓴님이 실제 방문하신 시간인 6월 7일 25시=6월 8일 오전 1시에는 영화가 실제로 상영을 하지 않았던 거죠?
그때 영화가 하고있었다면 글쓴님이 화나셨을 일도 여기서 대소동(?) 이 벌어졌을 일도 없었을 텐데 괜히 안타깝네요..하하
12/06/09 20:15
콩콩콩플은 제가..
pgr3대장의 위엄은 다음 3대장이 나올때까지 쭈욱 이어갈껍니다. 네임드가 되신 켈모님도 구 3대장으로 밀리셧는데도 아직도 이야기가 나오는걸 보면 영원히 갈지도..(..)
12/06/11 09:39
실시간으로 함께 하지 못한 것이 너무 안타깝네요. 글 제목보고 읽지 않고 대수롭지 않게 지나갔는데, 성지가 만들어지고 있었다니요. 흑..
12/06/11 10:16
대문에서 글 제목만 읽고 뭔가 또 심오한 사회적 문제가 발생했구나 싶어서 머리 아플까봐 일부러 안 읽고 있었는데
갑자기 유게에 떠서 이게 뭔가 잘못됐나 싶어서 읽어보니...... 흐흐흐흐흐흐 메가박스는 차캣슴니다....
12/06/11 12:50
아 이게 왜 유게에 있을까가 궁금하기도 하고 결과가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댓글 보다가 빵 터졌네요 크크
넘 웃겨서 눈물 났습니다 크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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