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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2 13:54
어짜피 지니어스게임 아니면 커리어 딱히 쌓았을만한 인물도 아닐 것 같은데요.
뭐 이쁘긴 하지만 엄청나게 특출난 외모도 아니고 예능감이 있는것도 아니고 지니어스 게임이 아니었다면 그냥 xtm 듣보 아나운서로 커리어마감했을거 같은데요.
14/01/12 13:41
노이즈 마케팅도 어느정도여야지 지금 상황은 회차가 지나갈수록 비호감만 쌓이고 있는 형국이죠. 게다가 주 소비층을 생각하면 오히려 마이너스.
14/01/12 13:42
전 나중에 이미지 세탁 고려하면 득이라고 봅니다.
인지도가 엄청 늘었으니... 어차피 야구 아나운서 평생하지도 않을테고요. 연기자든 뭐든 진출하려고 할텐데 인지도 좋으면 좋죠. 배역 하나만 잘 잡으면 이미지야 뭐..
14/01/12 13:43
딴건 몰라도 오래는 살겠네요... 욕을 하도먹어서..
4화부터 먹고있으니까 4~6 지금 2주째에 이번주 먹어서 3주찍고 7화에서도 욕먹을 공산이 크죠....그간 행실?로 봐서? 오래는 살겠네요
14/01/12 13:44
지니어스 2 남은 회차 내에서 이미지 회복하지 못하면 넷상에서 이미 융단폭격 당하고 있기 때문에 나중에 다른프로그램에 나올 때도 비난을 피할 수 없겠죠. 김진표가 욕먹는 것 처럼 될 확률이 높다고 봐요.
14/01/12 13:44
저도 득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완벽한 득이라기보다는 다른 게 필요한데, 어쨌거나 무관심에서 이름이 알려졌다라는 건 세탁만 하면 된다는 뜻이기도 하죠. 수많은 비호감 출신 연예인들이 타려는 테크기도 하고.
14/01/12 13:46
아마 방송떠나야 하지 않을까요? 전에 한거 보니까 야구 아나운서로 인텨부 하던데... 불펜에서의 이미지를 보면 그거도 못할꺼 같은데요. 지니어스가 좀 특이한 예능이라서..... 이미지 세탁도 어려울듯.
14/01/12 13:50
네이버 댓글에서 인상적인 댓글이 있더라고요.
[조유영은 이 방송이 마지막 방송이냐?] 이미지 세탁만 나중에 확실하게 한다면 성공적이겠지만, 그런것이 없다면 정말 큰 타격이죠. [이 정도로 대형사이트들이 단결해서 비호감이라고 찍는것은 티아라 이후로 처음인거 같네요]
14/01/12 13:51
인터뷰보면 조유영 본인은 이렇게 크게 논란은 되었다 해도 인지도 올린 사실에 긍정적인 입장인듯 한데....여태 이정도로 대동단결안티 형성을 하고 이미지 세탁이 된 경우가 있었나 싶어서 앞으로 활동이 쉽지 안을겁니다....딱 티이라가 생각나네요...저같아도 앞으로 조유영과 관련된 프로그램은 일체 접근할 생각이 없습니다
14/01/12 13:58
야구아나운서니까 상관이 있을겁니다. 가장 큰 야구사이트인 엠팍에서 극딜당하고 있거든요.
여자"야구"아나운서에게 엠팍은 생각보다 많이 중요합니다.
14/01/12 14:05
아니죠. 야구를 보는 거랑 케이블 야간 야구 프로그램을 보는 거랑은 다르니까요. 후자는 소수 매니아층, 즉 타겟층이 주로 보며, 또 그들 중심으로 화제가 되어서 인기를 올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김석류나 최희의 반응을 가장 잘 살펴볼 수 있는 곳이 엠팍이었지요. 그곳에서 뜨질 못하면 전체적인 인기를 얻는게 거의 힘듭니다. 조유영이 그걸 뛰어넘을 정도로 매력적인 방송인이냐면 그건 아니니까요.
14/01/12 14:05
그런데 그 여자 아나운서의 인기를 만들어 주는 곳은 엠팍과 같은 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
최희도 그랬고, 그 외의 여타 인기 아나운서들(정인영, 김선신 등등)도 전부 남초사이트에서 인기를 끌었죠. 조유영씨가 얼굴이 다른 아나운서들에 비해 이쁜것도 아니고 이제 막 시작하는 아나운서인데 그리고 야구 리뷰해주는 프로그램만드는 PD들은 전부 엠팍 눈팅합니다. 굳이 긁어 부스럼 만들기 싫겠죠.
14/01/12 14:08
그냥 야구 보는 사람이 더 많을수도 있는데....조유영이 이번에 얼굴알린 바닥은 조유영이 앞으로 활동영혁을 넓힐때 반드시 자기 팬층으로 업고 가야할 집단이라는게 클겁니다....워너비 진행을 하던 다른 방송 활동을 하던 새롭게 뭔가 시작하려면 기본 지지층이 있어야하는데 그게 거덜났어요....거기에 야구에 관심도 없는 여초들 사이에서도 극딜중이라 아예 다른분야로 나가는것도 녹녹치안고....제작진 탓한다 해도 결국 프로그램에서 행동한건 본인이니 이런 피해가 생기는거 본인이 다 안고가야죠
14/01/12 13:58
득과 실 중에 고르라면
당연 [실] 이죠. 인지도는 좋은 이미지 일때에만 효과적이죠 부정적인 경우에는 뭐... 아나운서가 인지도 올려서 좋은 경우는 높은 인지도와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프리로 전향할 수 있을 때 일텐데... 이번에 김진표씨 사태를 봐도 계속 이런 이미지라면.. 전향 못하죠..
14/01/12 14:00
어차피 공중파 등등 진출이 목적일텐데 성공같은데요
범죄저지른 인간들도 방송에 버젓이 잘나오는데 뭐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14/01/12 14:15
어짜피 공중파라는게 말이 쉽지...
여태까지 케이블 아나운서가 공중파에 출연한 계기라던지...그 이후의 성공과정을 보면 득이 절대 안되죠. 마이너에서 메이저로 가기 위해서는 확실한 지지기반이 있거나 엄청난 매력이 있어야 하는데 다들 언급하시지만 조유영이 역대급 아나운서인지는...
14/01/12 14:00
방송인으로써는 어려워졌다고 봐요. 노이즈마케팅도 정도껏 해야지.
지금 조유영의 플랜은 야구 아나운서로 입지를 다지고 다른 방송 진출인데, 지니어스 타겟 시청자와 케이블 야구프로그램 타겟 시청자는 비슷합니다. 그리고 다른 대체재가 충분한 상황에서 조유영이 중심이 되기란 너무 어렵죠. 차라리 무작위 대중을 상대로 한 방송으로 바로 전향해서 승부수를 띄워 보는게 낫지요. 다만, 이쪽으로도 여초 쪽에서는 훨씬 더 혐오인물로 낙인찍혀 있는지라 그를 출연진으로 선뜻 선택할지 의문이네요. 지금의 이미지를 극복할 정도로 미모건 캐릭터건 방송실력이건 매력적인 인물은 아니잖아요. 이미지 세탁에 있어서도 가버낫 통수 정도면 모르겠는데, 절도는 정말 너무 더러운 짓이라 해소가 안 될 거에요.
14/01/12 14:01
조유영은 툭툭 한마디씩 내 던지는 말이 문제가 좀 있어보입니다. 밉상이미지사기엔 딱 좋죠...
홍진호를 위해 희생하는 장면 정도는 나와줘야 이미지세탁이 약간이라도 될 것같네요. 그런데 지금까지의 방송을 보면 전혀 그럴만한 인물이 아니라서.... 지니어스끝나고 최소 1년간은 혐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닐것같네요.
14/01/12 14:02
무조건 실이죠. 일단 한 번 달라붙은 악플러들은 사라지지 않을테니까요.
게다가 공중파 아나운서도 아니어서 인지도 얻어서 연기자 하기도 힘들고요.
14/01/12 14:04
넓은 관점에서는 득이라고 생각 되네요
지금이야 어그로를 모두 독점하고 있지만 결국 지니어스2는 종영 될테고, 그 후 다시 사람들은 잠잠해지고 그리고 어떤 식으로든 이미지 세탁을 할 테니까요
14/01/12 14:07
1년이나 지났고 인지도도 훨씬 높았고 생각해보면 지금 조유영씨보다 훨씬 양호했던 김경란씨가
아직도 까이는걸 생각해보시면 쉽지 않을겁니다.
14/01/12 14:10
솔직히 말해서 그정도 인재는 다시 만들면 됩니다.
조유영씨가 이미지 회복할 기회를 만들려면 지니어스에서 한 것보다 더 독한 짓을 해야할 걸요?
14/01/12 14:12
사실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조유영이 누군지는 잘 모릅니다 티아라같은 실제 사건과 비교하는것도 좀 너무하다 싶기도 하구요
하지만 이 프로그램이 너무 리얼이라는거... 또 이 방송자체에서 너무나도 비호감적인 모습을 많이 보입니다 전 첫 화때 임윤선이 데스매치때 조유영 이름 잘못 불렀을때 조유영이 빈정상한 말투로 아 제 이름을 모르셨구나 이때부터 비호감 스멜을 맡아버렸네요 그때부터 유심히봐서 그런지 비호감적인 말투나 행동이 너무 눈에 들어와서 계속 비호감.. 인지도를 쌓을수록 그만큼 안티가 같이 생긴다고보면 되겠죠
14/01/12 14:20
조유영 최선의 선택은 사실 3화에서 접전후에 떨어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럼 아마 불쌍한 이미지+바둑기사와 머리싸움에서 대등한 나름 똑똑한 이미지가 되어 많은 부분을 얻을수 있었겠죠.
14/01/12 14:22
1,2회까진 열심히 하더니 3회에 크게 배신당한 후 부터 독하게 하겠다는 생각이 생긴것 같았습니다.
91년생이고 어린친군데 이렇게 까지 욕을 얻어먹는거보니 안쓰럽기도 하네요 밉상으로 보이긴 하지만 다른사이트나 pgr에서도 보면 무슨 사회적물의를 저지른것 처럼 대하는 것도 참...
14/01/12 14:55
처음부터 TV드라마나 예능등에 나오는 유명한 연예인이었다면 모를까(대표적으로 무도에서 이미지메이킹이 되는 노홍철 같은 경우) 겨우 스포츠채널 계약직 아나운서인데 이미지 회복할 기회가 있을지...
솔직히 말해서 거대한 빽이 있지않는 이상 방송국 입장에선 화제성을 위해 쓰고 버리는 일회용 말에 가까운 위치죠. 조유영씨가 그걸 극복할만한 뛰어난 외모나 재치있는 언변,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구요.
14/01/12 15:12
살인을 저지른 것도 아닌데 살인자보다 더한 욕울 지금 먹고 있죠. 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일단 제가 pd면 조유영 아나 절대 워너b 같은 프로그램 출연 안시킵니다. 그럼 다른데서 섭외가 오냐 그것도 아니갰죠.
어떤면에선 씁슬합니다 프로그램에 정망 충실히 몰입하고 있다고도 볼 수 았는데 프로그얌 외적으로 손해를 보게 되는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저도 조유영 아나 너오면 안볼겁니다.
14/01/12 15:20
워너비 메인 mc론 안되지만 짧게 나오는 경기 후 선수 인터뷰로 쓰겠죠 (영어도 되니) 이렇게 xtm에서 버리면 조유영 본인을 위해서나 회사를 위해서나 아닌거죠;
14/01/12 15:32
프로야구 시즌중에 베이스볼 워너비는 xtm의 간판 프로그램중 하나인데,
기존 mc공서영이 프리로 나가버리는 바람에 다음 mc가 조유영이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았습니다. 근데 지금 그 베이스볼 워너비의 주 시청층이 모여있는 엠엘비파크에서 어마어마한 반응이 있는데 xtm에서 미쳤다고 조유영을 베이스볼 워너비 mc로 쓸까 싶네요. 어차피 케이블 4사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은 컨텐츠가 다 같아서 결국엔 어떤 여자 아나운서를 mc로 쓰느냐의 싸움인데, 조유영은 이미 밀린거나 다름 없죠.
14/01/12 16:37
제가 XTM 피디면 워너비 mc로 공서영 재계약 합니다... 안되면 공서영 영입 했던것 처럼 정인영 영입합니다( 근데 공서영과 정인영의 목마름이 다르다고 봐서 될지 의문입니다) 조유영 써봤자 시청률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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