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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1/12 01:00:41
Name _zzz
Subject [분석] 홍진호가 메인매치 연속 우승하지 않는 한 게임은 힘들어질듯

5인연맹(은지원 조유영 노홍철 이상민 유정현)과 2인연맹?;(홍진호 임요환) 을 굳이 언급하지 않더라도
가장 우승에 근접한 인원은 홍진호 이상민(굳이 넣자면 조유영) 정도로 보입니다.
다음주는 이 두 사람의 대결이 될거 같아요.
이 분들은 게임을 잘 이해하고 있고 이미 시즌1에서도 검증이 된 인원이죠.

홍진호의 지금 가장 큰 위기는 홍진호는 전체출연자에게 타겟이 되어버렸다는 점입니다.
사실은 이상민도 견제를 받아야 하지만 이상민이 적절하게
홍진호를 강자로 물타기 하면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바람에 잘 살아남고 있죠.

다음주 게임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상민을 제외한 누군가가 우승할 경우에
5인 연맹이라면 홍진호를 자연스렙게 지목할 것이고
나머지라 하더라도 홍진호가 우승해 생명의 징표를 획득하지 않았다면
강력한 반대연맹의 대표인 이상민이 6회차에 불멸의 징표를 획득하였기에 한번은 무조건 반사로 홍진호를 찍게되겠죠.

결국 홍진호는 두번 이상 메인매치를 우승해야지 안전하다는 이야기인데
홍진호에게 큰 위기가 왔네요.

갓진호가 잘 해결해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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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2 01:01
수정 아이콘
지금 이대로라면 개인전도 개인전이 아니게 될거에요..
찌질한대인배
14/01/12 01:01
수정 아이콘
시작할 때부터 2연속 우승은 기대도 안했는데 이런 방식으로 떨어진다면 참 허무할 것 같아요. 시즌2에서 기대한 건 이런 게 아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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