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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07 20:03
제 글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셨다는점 잘 알겠습니다~
그냥 난 노홍철을 계속 까고 싶어 라고 말씀하시면 더 간단한 댓글 되시겠습니다~
14/01/07 20:05
비슷하게 무도에서는 길이 오랫동안 길레기 등으로 불려왔는데, 뭐 대단한 이유가 있어서 까이나요. 노래 cartoon heroes에서 'we are what we're supposed to be. illusions of your fantasy' 란 가사가 있는데, 만화 캐릭터 뿐만 아니라 연예인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라고 봅니다. 시청자들이 기대하는 걸 보여주고 돈 벌어 먹는데요. 기대가 충족되지 않으면 그냥 까이는거죠. 물건 샀다가 생각보다 안좋으면 사기 당한게 아니라도 욕하는 것 처럼.(그게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현실이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좀 범위 밖의 이야기로 여자 연예인들이 문란하다고 이미지가 박히면 상품가치가 엄청나게 하락하는 것처럼. 그런 상황에서 정치색 까지 언급하시는건 좀 납득하기가 어렵네요. 정말 도가 지나치게 까이는 경우가 있는데(악플 등) 아직까지 노홍철이 그렇게 까이는 경우는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시즌2에서 가장 많이 까인 사람은 조유영이 아닌가 싶은데요
14/01/07 20:11
결론안낸 문단 결론을 내자면..(애매모호해서 이해하기 힘들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연예인연합은 캐스팅차원의 문제인데, 이를 충분히 인지했을 것이고, 이를 막을 수 있는 제작진이 왜 노홍철이 먼저 캐스팅된 상태에 은지원을 캐스팅해서 연예인연합을 만들었느냐, 조장했느냐? 이에대한 답은, 은지원이 CJ의 정치적 노선에 따른 캐스팅이기 때문이다. 입니다 ^^ -------- 추가합니다. 정치관련 언급은, 노홍철이 까이는, 혹은 까이지말아야할 이유를 설명하려는게 아닌(노홍철 관련이 아닌) 은지원이 캐스팅된 이유를 설명하려고 한 언급입니다. CJ,정치,새누리당이랑 '노홍철'은 아무상관 없습니다~ '노홍철'은요~
14/01/07 20:11
재밌는 견해입니다 저도 노홍철이 좀 과도하게 까이고 있다는데 동의하며 또한 이런 과한 까임이 비일비재하다는것도 알고있기에 그러려니 합니다
14/01/07 20:35
시즌1때도 과한 까임이 안타까워 김경란 지지글을 썼었는데 욕 반 지지 반이더군요~후후
또 쓰고 앉았는걸 보니 저는 그러려니 하지는 못하는 놈인가 봅니다~
14/01/07 20:29
노홍철에 대한 불만은 제 입장에선 다른 부분보단 모든 라운드에서 두뇌를 쓰고, 탈락에 대해서 민감하다라는 반응보다는 그냥 나는 죽어도 상관 없으니 이 판을 완전히 이상하게 만들어보겠어. 라는 느낌이 제법 있습니다.
아마도 1라운드에서 카멜레온 해놓고 홍진호에게 죽을 쯤부터 약간 그런 뉘앙스를 풍기긴 했었는데, 2라운드에서는 홍진호와 나름 연합을 맺는듯 하다가 자기에게 정보는 주지 않고 그냥 하는듯 해서 기분이 나쁘다고 하고 이후 게임이 빨리 끝날만한 상황에서 가넷 딜을 제안하고 쉽게 길을 만들어주지 않습니다. 사실 이때문에 2라운드에서 탈락할 뻔 했지만, 비슷한 상황의 김재경이 더욱 별로였던지 몰아가기로 탈락자가 결정되기도 했구요. 3,4,5라운드에서도 비슷한 모습을 보입니다. 우승을 위한 무언가를 하거나 승리를 위한 집착보다는 그냥 재미로만 몰아가려는 듯한 느낌, 그러면서도 참 얄밉죠. 이게 불만입니다. 차라리 뽑을테면 뽑아봐 지옥을 보여주겠어. 식의 느낌을 원했는데, 그런것 보다는 아 이사람 허세가 너무 심하네? 스러운 느낌이 너무 강해요. 사실 2라운드에서 해달별 승리를 몰아주기로 승리한게 아니었다면, 나름 인정을 해볼만한 구석이지만 사실 결국 데스매치에서 살아돌아온것도 자기 능력이라고만 보긴 어려웠던게 큽니다. 뭐 별개로 은지원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CJ E&M이 민다는것 보다는 나름 노홍철과 은지원의 머리싸움 대결(구 1박2일 멤버, 현 무도멤버의 장외대결)을 기대했던 부분에서 섭외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원래대로면 둘이 좀 투닥거려야 하는데 어찌된게 서로 돕기를 하고 있는건 좀 아쉽네요.
14/01/07 21:06
저도 이게 가장 큰 문제 같습니다. 어쨌든 우리는 지니어스의 권위가 인정되길 바랍니다. 게임에 집중하길 바라요. 내가 재미있게 보는 프로그램이면 그 프로그램의 가치를 출연진들이 지켜주지 않을 때 가장 화가 납니다. 노홍철의 행동은(진심을 확실히 알 순 없지만) 지니어스 따위 떨어져도 상관없어, 이런 느낌을 주고있죠. 생존을 목표로 하는 게임에서 생존이 사실은 중요한게 아니다란 태도는 몰입에 방해가 되고, 이게 고쳐지지 않으면 비판/비난은 수그러들지 않을 겁니다.(무도에서도 박명수가 비슷하게 성의문제로 까인 적이 종종 있었던 것 같고요)
14/01/07 21:26
여기에 대해서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하는게
1라운드에서 카멜레온으로 죽은 것은 본인의 실수지 판을 이상하게 만드는 것과 관계없구요 2라운드에서 노홍철의 선택은 앞으로의 라운드에서 본인을 얕보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었죠. 당장의 가넷은 사실 별 의미가 없어요. 판을 흔든다기 보다는 노홍철은 게임 내에서 자신이 필요한 존재가 되고 있지 못하다는 점을 느꼈고 앞으로의 라운드에서 본인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몸부림이었다고 봅니다. 물론 호불호는 갈리겠죠. 그리고 사실 승리를 위해 집착할 필요가 없는 게임 구조이기도 하구요. 노홍철은 승리가 아닌 생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게임에 집중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어떠한 측면인지 저는 잘 모르겠어요. 집중은 하고 있지만 어떻게해야 이길 수 있는지는 잘 모르는 것 뿐이죠. 물론 허세, 상대방 조롱 등의 행동은 저도 불편하고 이 프로그램과 맞지 않다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14/01/07 20:33
덤으로 은지원이 최근 CJ E&M에 자주 보이는 이유는, 해피 선데이의 주요 제작진이 E&M으로 넘어왔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응답하라 1994, 1997의 이우정작가가 젝스키스의 팬이었고, 롤모델이 1994에 나왔던 모유정입니다.
1박 2일당시 캐스팅에도 어느정도는 힘이 실렸을 거고, 응답하라 1994에도 출연, 그리고 덤으로 세 얼간이라는 일요일 저녁에 하던 쇼 프로그램에도 나왔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프로그램들도 이우정 작가 프로그램입니다. 더 지니어스는 제작진이 다르긴 합니다만. 단순하게 창조경제로만 묶기엔 좀 애매하죠..
14/01/07 20:33
글 쓴 분께서는 1, 2, 3 세 가지 이유만 드셨는데, 노홍철이 이렇게까지 욕먹는 이유는 더 있습니다.
4회에서 나왔던 "모종의 거래" 발언과 이은결에게 가넷 두 개를 약속 받았음에도 전폭적인 은지원 지원(을 통한 과거의 암묵적 규칙 파괴)이죠. 머리나쁘다고 도덕적으로 비난받지는 않습니다. 말 많은 것도 그렇고요. 그런데 저 두가지는 도덕적으로 욕먹을만 하죠. 이게 위 1, 2, 3번 이유와 결합하여 까이도록 만드는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저 두 행동만 없었더라도 그냥 "기대했는데 허당이네" 정도로 끝났을 텐데요. 그래서 노홍철이 은지원과 동급으로 까이는 것이 아닌 "더" 까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14/01/07 20:36
가넷 두개를 약속받았는데 사실 그 가넷두개가 이은결이 따야 받을수있는거고 당시 상황에서 이은결의 승리확률이 그리 높지 못했죠.
차라리 은지원에게 가넷 올인해서 2배로 불리는게 이은결에게 가넷을 받는거보다 더 확률이 컸었습니다. 그래서 가넷 두개 약속받았다고 이은결 배신한걸 까는건 잘못되었다고 보구요. 그냥 전 기대한거보다 허당이어서 실망한게 큽니다.
14/01/07 20:40
네 은지원 배팅한게 합리적인 선택이었다는 점에는 저도 이견이 없습니다.
다만 이은결을 버리더라도 적당히 버리는 수준(?)이 있는데 그러지 못 했고, 그게 시청자의 도덕적 반감을 샀다고 보는거죠. 그냥 은지원에게 배팅하면서 이은결에게 솔직히 돕지 않겠다고 말하거나, 두리뭉실하게 넘어갔다면 지금처럼 까이지는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14/01/07 20:44
제가 서술하는데 있어서 그냥 "전폭적"이란 단어로 표현하고 구체적으로 말을 안했네요. 그 점에 다소 오해를 가져올 여지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14/01/07 20:37
반대로 은지원은 자신이 탈락하고 이은결이 생존할것을 대비해 자신에게 배신자가 이은결이라고 알려준 사람들을 보호하려고 이은결이 배신자인걸 알아서 찍는다고 하지 않고 가넷이 많아서 찍었다 했죠. 명분이 있네 없네 모종의 거래가 있었네 없었네 하는 사람들과는 행동이 완전히 다른데
14/01/07 20:39
왜 가넷을 이은결에게 벌수있는데 이은결이 가넷 주겠다고 까지했는데 이은결을 지지안했느냐고 깐다면
이은결을 지지하는거보다 은지원을 지지하는게 더 확실히 가넷을 벌수있으니까요. 이은결을 지지하면 가넷은 가장 많이 벌수있기는 하나 확률이 3/8이고 은지원은 올인하면 2개벌수있긴하나 확률이 6/8로 월등히 높죠 물론 노홍철이 가넷만 생각해서 은지원 지지한게 아니긴합니다만
14/01/07 20:43
제가 간과한 부분을 Tiny님 지금이시간님 댓글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노홍철이 까이는 이유에 추가해야할게 있네요 4. '생존'을 등한시하는 플레이태도 5. 배신에 대한 도덕적 비난 두분 의견 감사합니다 저는 두가지 이유로도 비판하지 않지만 본문에 언급하지 않았기에 댓글로 추가합니다. (저는 '연합'으로 인한 싱거운 플레이 만 비판하는 주의라^^;)
14/01/07 20:46
노홍철을 뽑았기에 은지원의 포지션이 겹친다고 했는데,
그보다 더 겹치는 건 임요환이죠. 임진록 시나리오를 위해 홍진호-임요환을 배치했듯, 1박 2일 vs 무한도전 브레인 대전을 위해 노홍철-은지원을 배치했다고 보는 게 훨씬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그리고 시끄러운 걸 싫어하는 건 노홍철 그 자체를 싫어하는 것이라고 하셨는데요, 전 무한도전의 노홍철은 좋아하는데 지니어스 게임의 노홍철은 싫습니다. 무한도전에서처럼 재밌는 짓을 시끄럽게 하면 귀여워 보이는데, 지니어스 게임에서처럼 밉상인 짓을 시끄럽게 하면 이뻐보일 리가 없지요.
14/01/08 00:00
이게 답이죠. 창조경제;;의 음모론까지 안가셔도,
홍-임 의 대결구도와, 노-은 의 대결구도를 노린거죠. 둘다 근데 어디로 간걸까요....유유
14/01/07 20:48
프로그램 재미없게 만드는 책임은 있어도
딱히 뭐라뭐라 깔 마음은 안듭니다. 자기도 하다보니 이렇게 된거고 배신이야 지니어스에서는 암묵적으로 인정된 행동인데..
14/01/07 21:12
모두 프로그램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활동한거니 아무 문제 없지요.
오히려 적절한 리액션과 악역으로 존재감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홍철에게 저와는 다른 기대를 가지신 분들은 많이 실망하신 것 같긴 하네요.
14/01/07 21:54
예능이냐 다큐냐?? 여기에서 시청자는 지니어스프로그램에서 대부분 출연자가 진지하게 게임을 해주길 바랍니다 물론 이상민 성규가 보여준 예능적 요소가 필요한 곳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노홍철이 진지하게 게임한적이 보이지 않습니다 인터뷰와 게임중애서도 한번도 전략이나 의견을 밣히지않고 오직 남이 시킨대로만 합니다. 전시즌에는 이런 출연자가 없었습니다 병풍이라고 불린 출연자도 나름 잘못된 전략이라도 세우고 하는데 단한번도 그런모습이 없다면 충분히 비판당해도 됩니다
14/01/07 22:19
노홍철의 캐릭터 자체를 욕할수는 없지만, 그냥 프로그램과 상황에 맞지 않는 캐릭터를 유지하고 있으니, 아무리 제가 무도빠이지만 어색하고 민망해서 보기가 불편하긴 합니다.
14/01/07 23:22
1박 2일에서 은지원 별명중 하나가 '지니어스' 원 이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자격은 충분할거 같은데요.
노홍철보다 오히려 은지원이 더 적절합니다. 노홍철은 멤버들에게 사기를 치고 언변으로 이익을 취하는 캐릭터였다면, 은지원은 룰 브레이커 라는 부제에 맞게, 제작진이 생각치도 못한 기발한 방법으로 제작진의 뒷통수를 치는 캐릭터였습니다. 둘중에 한명 고르라면 전 은지원을 고르겠어요. 이건 라인업 떴을때부터 들었던 생각입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글쓴이께서 1박2일을 챙겨본분은 아니시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14/01/07 23:36
그런데 진짜 의아한게 노홍철은 지니어스랑 무한도전에서 똑같은 행동을 하는데 한쪽에서는 그게 재밌고 한쪽에서는 진짜 못듣겠더군요
14/01/08 05:07
무도는 웃고 떠들고 서로 주고 받으면서 웃음을 만드는 예능이고, 지니어스는 우승에 대한 대리만족, 서로 지능싸움하며 치열함을 보며 희열을 느끼는 예능이니까요. 같은 깽판이라도 전자는 웃으며 받아줄 수 있는것이고, 후자는 그냥 어거지로 들리니 못들어주는게 아닐까 생각해요.
14/01/08 00:10
1박2일 챙겨보시긴 했나요? 챙겨보셨으면 저런 추측하기 힘드실텐데.. 참 기분 나쁜 음모론이군요.
지니어스 있기 전부터 "무한도전의 사기꾼 노홍철 vs 1박2일의 지니어스 은지원"에 대해서 사람들 관심 많았어요. 임요환, 홍진호의 라이벌 구도처럼 노홍철이 캐스팅 되었다면 은지원 캐스팅도 충분히 생각할 수 있죠.
14/01/08 03:19
설마... 하면서 글을 읽어봤는데 진짜로 이런 음모론을 말씀하실줄이야... 너무 깊게 생각하신게 아닐까 합니다. 은지원 캐스팅 이유는 앞서 많은 분들이 설명해주셨듯 가장먼저 캐스팅발표된 노홍철 대항마 그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작진구도와 다르게 흘러가는 바람에...
14/01/08 10:49
은지원 캐스팅을 창조경제광고와 대통령친인척인걸로 엮어내시다니 너무 멀리나가신듯해서 공감이 안되네요 3명의 연예인연합중 가장 하는거없고 다른연합과 관계는 아랑곳하지않는모습때문에 싫어하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은지원과 겹친다는 생각은 전혀들지 않습니다. 예능이란 배경이 같아도 성격이나 플레이태도가 전혀다르지요 그냥 노홍철은 이프로그램과 상성이 안맞는것 같습니다. 이정도로 까일필요없다는말씀에서 인신공격등의 이야기일줄알았고 실제 과한인신공격은 받을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은지원의 존재나 사람들이 다른걸 엮어서 화내는것 같진 않습니다
14/01/08 23:31
마지막 문단은 많이 나가셨네요. 굉장히 뜬금없구요. 연예인 연합은 노홍철 이상민 은지원 이 셋이네 왜 유정현이 나오는거죠???? 그리고 유정현의 방송복귀를 처음 했던 곳은 jtbc였죠. 그럼 jtbc도 정치의 하수인 노릇을 했던건가요..?? 유정현이 한게 없다고 하지만 2화에서 탈락했던 김재경이나 지금까지 살아남은 임요환도 지금까지 보여준게 아무것도 없죠. 유정현은 허허실실로 우승이라도 해봤지. 유정현 은지원 둘중 한명이 우승하면 어떤 음모론들이 나올지 안봐도 뻔하네요. 이 글에서 하고싶은 말이 "노홍철이 받는 과도한 비난은 잘못 되었다"가 아니라 "은지원 유정현을 보니 CJ가 정권에 기어다닌다."인거 같군요.
개인적으로 노홍철이 지니어스에서의 모습 중 아쉬운건 "이리저리 발로 뛰고 열심히 한 사람을 조롱"하는 모습이 나와서입니다. 재경과의 데스매치에서도 상대를 농락해버렸고(오히려 은지원은 이은결을 배려해 마지막 칩수를 줄여주려고 11개만 남기고 올인해버렸죠.) 임변이 임요환, 은지원, 노홍철중 데스매치 상대자를 고를때도 그와 비슷한 모습이 나왔죠. 할수 있는건 없지만 "널 죽일꺼야 데스매치 가자!"라며 상대방을 약올리는 행동은 개인적으로 아쉬운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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