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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06 10:23
이건 2인으로 했을때 생기는 문제점이죠. 그래서 3회전에서 제작진은 3인이상을 데스매치로 보내려했으나....
암튼 이게임은 보는재미가 떨어져서 저도 별로 다시 보고 싶지 않습니다.
14/01/06 10:27
해달별은 기본적으로 편향적 정보를 이용한 배팅 게임이라서 룰 조금만 손봐도 됩니다. 근데 결합은 아무리 손봐봐야 보는 재미를 못 올리는 단점이...
14/01/06 10:31
음.. 생각해보니 해달별은 룰 손보면 갬블처럼 만들수 있는데.. 지금의 해달별은 최악의 게임이라고 보는지라..
시즌1의 가위바위보랑 다를게 없어요
14/01/06 10:33
보는 재미가 조금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화면 한쪽 측면에 합이 남은 수라던지, 조합 가능 그림을 표시해주면 라이트 시청자들도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주변 지인들이랑 같이 보곤하면, 룰을 처음에 이해못해서 긴장감이 떨어지거나, 합!조합을 쉬이 찾지못해 그냥 보는 경우가 더러 있더라구요. 손을 조금만 보면, 보는 재미를 극대화 시킬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이런 머리쓰는 게임이 더욱 많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현실은 정치게임이네요 ㅜㅜ
14/01/06 12:06
근데 그렇게 하면,
일부 시청자들은 데스매치 참가자와 같은 입장에서 (아무 정보없이 모르는 상태에서) 같이 풀어보고 있을 수도 있는데 그런 시청자 입장에선 옆에 정보를 표기해주는게 일종의 스포가 되는지라 오히려 욕먹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4/01/06 12:13
그래서 저도 라이트 시청자들만 언급드렸습니다.
저도 같이 풀거나 보고, 지금 결!이다 합!이다 생각하는데... 주변 사람들은 ????하면서 보더라구요. 그 부분에서는 지니어스 제작진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라이트 시청자를 잡을 것이냐, 그 외의 시청자들을 잡을 것이냐..
14/01/06 14:14
저는 형평성에 어긋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양 쪽 플레이어 중 꼭 누군가에게만 '결'의 3점이 이득으로 다가가는 상황은 아니고 양쪽에게 동등히 주어지는 기회라고 생각해서요. (결승전 때 김경란vs홍진호 는 아군의 도움때문에 다른 상황이긴 했지만요) 다만 보는게 루즈해서..
14/01/06 14:36
결합의 보는재미는 화면우측하단에 조그맣게 출연진이 보고있는 그림이랑 지금까지 나온 답정도만 표시해줘도 엄청 커질것같네요... 문제그림을 보여줬다 얼굴을 보여줬다 이러니까 방송보면서 풀어볼래도 풀어볼수가 없더라구요...
14/01/06 14:53
보는 재미가 너무 없고요, 출연자들끼리 싸우면서도 너무 실력에 의한 승부라서 좀 그렇습니다. 완전 IQ테스트 같은 게임이라 다른 지니어스 게임들이랑 비슷한 선상에 있는 거 같지도 않고요. 여러 종목을 하는 게임(총합 점수 높은 사람이 이김) 중에서 결합게임을 1~3라운드 정도만 하는걸로 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14/01/07 02:41
결합 게임이 IQ 테스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논리적으로 기준을 세워두면 충분히 금방 찾아낼 수 있어요. 수 차례 나온 게임인데 참가자들이 너무 순간적인 조합에만 매달리는 것도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결 점수를 2점으로 조정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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