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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01 12:15
가넷소멸이라.. 이러면 상대방이 가넷이 많은사람보다 판을 키우기위해 일부러 가넷이 없는 사람을 지목하겠네요.
저번시즌에 워낙 임요환씨가 가넷 무소유 전략을 잘 활용해서 그런가....
14/10/01 12:20
가넷 몰수 하는걸 주최측의 가넷 인플레를 막기 위한 농간이라고 보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건 어짜피 주최측에서 가넷 풀기 나름입니다. 또 중간에 회수책도 여러개가 원래도 있었고.. 기본적으로 상금은 1억 안쪽에서 적절하게 책정될 수 밖에 없어요.. 그거 보단 괜히 데쓰매치에서 살아남았는데 필요이상의 많은 가넷으로 인한 어그로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보여 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데쓰매치는 기본적으로 만만하게 보이는 멤버를 잡아먹고 사는게 서바이벌의 일반론이기도 하고..
14/10/01 15:00
시즌 1때도 우승상금은 홍진호의 가넷(36개)과 김경란의 가넷(23개)를 합치면 59개(5,900만원)이었는데, 제작진이 우승 상금으로 가넷 20개(2,000만원)를 더 얹어줬죠.
가넷을 회수하는 만큼 우승시 지급되는 가넷이 더 많다던가, 시즌 1처럼 보너스 상금을 더 얹여준다던가 하는 방식으로 상금은 시즌 1,2와 비슷한 규모일꺼 같습니다.
14/10/01 14:59
시즌 2에서 시즌 본게임에서 가넷이 적냐 많냐로 게임의 유불리가 크지않았고 오히려 가넷을 많이 가진 사람이 타겟이 되기 쉽다는걸 고치네요. 가넷을 다수 획득한 타인의 가넷을 데스매치로 가져오지 못하게되면 본게임중 가넷모으려는 시도가 활발해질거고 따라서 가넷 유통이 많아지고 가넷의 활용도도 높아지리라 기대합니다.
14/10/01 17:15
그리고 영상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절도가 발생했을 때 게임 결과에 상관없이 해당 플레이어를 라운드의 최하위자로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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