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 방송 기간 한정 임시로 운영됩니다. (선거, 올림픽, 월드컵 게시판과 같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2/02 04:41
아,근데 전 계속 와이프가 왜 이리 실드글을 자꾸 써서 제살 깎아먹기를 하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오늘까지 보면 그렇게라도 했어야 하는 절박함(?)이 느껴져서 그랬던것이 아닐까 느껴지더군요.크크 뭐, 다음 회차까지 살아남으면 대망의 파이널3이고 이쯤까지 살아남으면 그야말로 우승까지 노릴 수 있는 위치인듯하지만... 제 예상엔 다음 회차에 가장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 플레이어가 아닐까 하네요.(뭐, 포커대회에 참가하느라 마카오 갔다는 등등의 정황을 봐도 그렇고) 어떻게보면...조유영 이상의 이미지 다운을 겪는 플레이어라고 봅니다.(조유영은 소수의 지지자 및 실드라도 있지)
14/02/02 06:21
하나부터 열까지 다 공감입니다. 지금까지의 임의 플레이는 어디서 희망을 가져야 할지 모르겠고, 기대도 되지 않습니다. 적응이 덜되서 더 지켜보자고 하기엔 이제 프로그램이 막바지입니다;;
쉴드치시는 분들은 아마도 2000년대 초반 화려했던 황제를 떠올리며 다시 한 번 그런 모습을 보이길 "희망"하시겠지만, "현실"은 홍진호와 비교하기도 민망할 정도의 지니어스 역대 최악의 플레이어입니다. 처음엔 기대했었는데 이젠 빨리 떨어졌으면 좋겠네요.
14/02/02 08:24
진지모드로 묻고 싶은데요;;;;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지....홍진호의 1-1과 임의 모든 플레이를 견주어 본다해도 전자가 압승입니다.-_-
가넷을 잃어버린줄도 몰랐던 것과 남의 정보 떼써서 얻어내서 냉큼 적진에 넘기고 뒤통수 맞은지 안 맞은지도 분간 못하는건 차원이 다른.... 전자는 부주의와 과실이라면 후자는 그냥 대놓고 호구짓이죠. 이외에도 후자쪽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밑에 게시글들에 다양하게 있으니 이하생략합니다. 전패우승해도 쉴드는 힘들것 같습니다 ㅡㅡ
14/02/02 08:26
탑4부터는 지금처럼 손놓고 묻어가기가 불가능합니다.
생명의 징표를 획득하지 못하면 자동으로 데쓰매치에 끌려가니까요. 지금부터라도 잘해서 우승하면, 혹은 자신이 그렇게까지 미워(?)하는 이상민에게 일격을 날릴 수만 있다면 그 때는 재평가가 되겠지만 현실은 이상민에게 우롱당하다가 그냥 끝날 것 같..
14/02/02 09:38
시즌2가 이 모양으로 된 것에는 임의 트롤링도 꽤나 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하기에, 보면서도 참 답답하고 그냥 빨리 떨어지는게 보는 시청자도, 본인에게도 좋겠다는 생각만 드네요. 가넷0개로 지목할 메리트가 없어서 생존만하는 상황은 정말;;
이런 이미지 벗으려면 전패우승 밖에는 답이 안 보여요.
14/02/02 11:01
동감입니다. 임의 트롤링때문에 이상민이 너무 강해져버렸죠. 불징조공에 이상민에게 방해가 되는 인물들과 연합해서 함께 패배까지...
이젠 정말 전패우승밖에 없어요. 아니면 한주라도 빨리 탈락해서 지니어스의 모습이 빨리 잊혀지던가요.
14/02/02 10:49
그냥 탈락했으면 좋겠어요. 게임 못하는데 왜 출연을 생각했는지 의아하네요. 게이머 시절에도 별로 안 좋아 했는데 지니어스는 정말 가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