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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4/02/02 00:44:52 |
Name |
노래하는몽상가 |
Subject |
[분석] 9화 간략 리뷰 외 자잘한 이야기 |
오늘까지 보면서 정말 이게
시즌1때 내가 재밌게 보던 그거 맞나 ? 싶긴 합니다.
정말 재미면에선 아~~~무것도 볼게 없어진 그런 지니어스가 되가네요.
이유가 뭘까요...
시즌2 출연자들은 정말 게임내적으로는 9화에선 아~~~무것도 한게 없었고
그나마 이상민만이 시즌1 출연자가 필요한 이상무를 뽑았기 때문에 필요했던거지
사실 저 이상무 마저 시즌1 출연자가 뽑았으면 어쩔꺼였는지;;
시즌1 출연자들이 등장해서 재밌겠다 어쩌겠다 한 의도는 알겠는데
이정도로 편먹고 다 연합해버리면 남아서 대결중인 시즌2 출연자들은 뭐 잘하고못하고를 떠나서 할수 있는게 없네요...
임요환이 아무것도 안하고 탈락된건 어쩔수 없지만
유정현도 뭘 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고 (은지원이 흘린 정보도 성규와 같이 편을 짤거라는 생각이였겠죠)
조유영 은지원도 아무것도 못하는 캐릭터로 지정됬고..
정말 시즌2 출연자들은 아무것도 안한 그런 한회였습니다. 이준석이 나름 반전이 있는 한건 하긴 했지만
사실 조력자일 뿐이라 시즌2 출연자들한테는 큰 의미가 없었구요 (이상민이 은지원을 데스매치에 지목만 안하면 되는거 아니였나)
이상민의 독식과 밀어주기.
이건 본인이 잘해서인것도 있지만
시즌1 출연자들과 친한 이상민인데
시즌1 출연자들이 나와서 이상민과 연합을 저렇게 맺어버리면
남은 사람들은 무슨 소용인가 생각이 드네요.
정말 임요환과 유정현은 왕따인가 싶을정도로 방송에도 잘 안비쳐줬습니다.
최정문과 성규만 계속 나와요 방송에;;
시즌2에 출연자들이 시즌1보다 게임에 이해나 분석능력이 떨어지는건 제작진도 알고 있을텐데
조력자들을 불러서 어떻게든 방송 분량만 채운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그래도 현재 남아있는 출연자들을 어떻게된 활약을 하거나 비중있게끔 만들어주는게
제작진에 역활이 아닐까 싶은데.(게임조작이 아니라 진행상 친목으로 리스크가 서로 없는 그런 게임이면 좋겠다는뜻)
게다가 다음주에 부른 슈퍼주니어편도 그렇게 되는거 같아서
방송을 만드는 사람들 능력이 이것밖에 안되나 싶습니다.
뭐 그래도 계속 보긴 볼거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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