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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9 17:48
경신은 무리고 잘해야 현상유지고 아마도 하락할것 같습니다. 근데 어쩔 수 없죠.
홍진호 팬이 떨어져나가서가 아니라, 화제성이 떨어져서... 여론은 선악구도로 몰고 있었는데 맥이 풀려버렸죠. 별로 흥미롭지가 않아요. 심지어 예고조차 [임]에 대한 희망을 접게 했으니;
14/01/19 17:49
사실 지금은 이상민하고 붙을 상대가 일단 나와야..
홍진호가 그나마 이상민하고 균형을 맞춰줬는데. 이젠 압도적인 가넷수 + 불멸의 징표. 이상민 독무대가 당분간 연출될거 같아서..
14/01/19 17:50
이젠 좀 하락하다가 결승쯤에 살짝 오르고 말듯하네요.
이번7화는 지난6화까지의 분노의 극한스토리도 있고 수많은 스포일러결과대로 임홍이 탈락하느냐 아니냐에 관심이 초집중된 화라 높을 수 밖에 없었을듯..
14/01/19 17:57
결승 시청률 1.5% 정도 예상해보구, 중간에 시즌1 참가자인 김경란 성규 최창엽 나올때 조금 오를거 같아요.
시즌3도 제작할듯요 크크
14/01/19 19:47
근데 시청률이라는 게 예상하기가 애매하네요.
꾸준히 1% 내외를 넘나들던 프로그램이었고 신규 시청자들이 유입되었다는 건데 이번에 언플로 인해 유입된 라이트한 시청자들이 대부분일 것 같네요. 따라서 노홍철, 은지원 같은 인지도 있는 연예인들이 남아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크게 떨어지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기도 합니다.
14/01/19 19:57
떡밥을 충분히 풀렸고 각사이트를 화이어 시킨 걸로만 봐도 재방이나 다운 받아서 보던 사람들이
본방사수할 만큼 흥미를 끌었을꺼 같네요. 저만해도 밤 11시에 하는 프로고 tvn이라 접근성이 떨어져서 저도 다운받아서 몇일뒤에 보곤 했는대 어제는 콩이 떨어질수도 있다는 생각에 11시부터 대기하고 봤네요.
14/01/19 21:34
실제로 cj e&m 쪽 다니는 친구말 들어보면 어차피 시청률 신경안씁니다. 다만 주요 시청층인 10대~30대의 시청률과 인터넷 관심도를 보죠. 다시말해 지니어스는 tvn에서도 엄청나게 성공한 프로그램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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