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광안리 해변가에서 치러져
- 하스스톤과 관련된 OX퀴즈, 토너먼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
대학 이스포츠 동아리 연합회 ‘ECCA’에서 오는 7월 1일,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워터 사이드 개더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워터 사이드 개더링’은 전국 각지의 해수욕장에서 순차적으로 치러지는 하스스톤 유저들의 축제다. 해가 지기 시작하는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하스스톤 OX퀴즈, 팀별 대항전인 ‘멀록VS해적’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푸짐한 상품이 함께한다.
ECCA 측은 ‘그 동안 ECCA 주최의 하스스톤 관련 행사가 대부분 수도권에서 치러져 타 지역 유저들의 참여가 어려운 면이 있었다.’고 말하며, ‘이번 ‘워터사이드 개더링’을 통해 전국의 하스스톤 유저들이 모두 함께 즐기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이번 ‘워터 사이드 게더링’의 첫 장소인 광안리는 에카 측에서 게시한 티저 영상(
)을 통해 공개됐으며, 사전 신청은 네이버 폼(
http://me2.do/xRtdgfs4)을 이용해 할 수 있다.
다음 ‘워터 사이드 개더링’이 어디에서 열릴지는 아직 비공개인 상태다. 이는 불시에 ECCA의 페이스북 페이지(
http://facebook.com/esportscca)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http://e-cca.kr/notice/6199)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번 ‘워터 사이드 개더링’은 대학 이스포츠 동아리 연합회 ‘ECCA’에서 주최하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 후원한다.
(제공 = 대학 이스포츠 동아리 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