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4/04/21 19:20:46
Name 미소가득
Subject [온게임넷인터뷰][스타리그 특집-16인의 전사에게 듣는다]'퍼펙트 테란'서지훈,'미스터 벙커링' 나도현
'퍼펙트 테란' 서지훈  


    
1. 스타리그 진출 소감은

▶다시 스타리그에 올라오게 되어서 기쁘다



2. 조 지명식에서 지명하고 싶은 선수가 있는가, 있다면 이유는

▶있지만 조 지명식때 봐서 지명하겟다.



3. 반드시 대결하고 싶은 선수가 있는가, 있다면 이유는

▶15명 모두가 적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특별히 없다.



4. 피하고 싶은 선수가 있는가, 있다면 이유는

▶없다



5. 이번 스타리그 4강 예상 선수

▶한명은 안다



6. 이번 스타리그 우승 예상 선수

▶내가 될꺼다



7. 자신의 이번 스타리그 예상 성적은

▶우승



8. 만약 프로게이머가 안 되었다면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것 같다.



9. 프로게이머로서 최종 목표는

▶최고가 되는 것



10. 끝으로 출전 각오와 팬들에게 한마디

▶무조건 이기겠습니다.

  








'미스터 벙커링' 나도현  


    
1. 스타리그 진출 소감은

▶처음 올라온 것 처럼 기분이 새롭다.



2. 조 지명식에서 지명하고 싶은 선수가 있는가, 있다면 이유는

▶있긴 있는데 아직은 비밀이다. 앞에 강민, 전태규 선수가 먼저 지명할 수 있어서 그 선수들이 지명하는 것 에 따라 조금 달라질 것 같다.



3. 반드시 대결하고 싶은 선수가 있는가, 있다면 이유는

▶이윤열, 최연성



4. 피하고 싶은 선수가 있는가, 있다면 이유는

▶없다.



5. 이번 스타리그 4강 예상 선수

▶강민, 이윤열, 박정석, 나도현



6. 이번 스타리그 우승 예상 선수

▶나도현



7. 자신의 이번 스타리그 예상 성적은

▶승률 100%



8. 만약 프로게이머가 안 되었다면

▶군인



9. 프로게이머로서 최종 목표는

▶프로게이머 랭킹 1위



10. 끝으로 출전 각오와 팬들에게 한마디

▶저번 시즌에 못 보여드린 전략들과 부족한 것들을 보완해서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완벽한 모습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할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지켜봐주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4/21 19:52
수정 아이콘
이 두사람은 자신감으로 똘똘 뭉쳐있군요. 역시 '프로'라는 이름이 안아깝습니다. ^^
Godvoice
04/04/21 19:57
수정 아이콘
짧고 굵다...;;; '군인' 이 압박...
59분59초
04/04/21 20:55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에게 답변상을 드리고 싶군요.. 답변이 늘 상상을 초월하는 선수..
자일리틀
04/04/21 21:30
수정 아이콘
5. 이번 스타리그 4강 예상 선수
▶한명은 안다

6. 이번 스타리그 우승 예상 선수
▶내가 될꺼다

음... 이 대목도 엄청난 뽀스가 느껴집니다-_-;;

여하튼 서지훈 선수도 화이팅!
영혼의 귀천
04/04/21 22:04
수정 아이콘
나도현 선수가 군인이라...왠지 매치가 잘 안돼는 군요.. 나도현 선수의 얼굴에 빡빡머리... 직업군인이라는 거겠죠?
KILL THE FEAR
04/04/21 22:56
수정 아이콘
헉, 서지훈선수 대단해요-_-乃
빛나는 청춘
04/04/22 01:04
수정 아이콘
아래의 최연성 선수에 이어서...두 선수 자신감이 대단합니다. 특히 서지훈 선수의 "무조건 이길거다에.." ,...^^
솔리타드제이
04/04/22 01:42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넘 깜찍 하군요....-_-;;.....
一切有心造
04/04/22 03:02
수정 아이콘
어디서 저런 자신감이 '-';;
하하하
04/04/22 07:37
수정 아이콘
'한명은 안다'에서 GG ㅠ.ㅠb
세츠나
04/04/22 10:11
수정 아이콘
승률 100%
04/04/22 10:51
수정 아이콘
언제 한번 날 잡아서 서지훈선수 집중 인터뷰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군요. 언제 무슨 대답이 나올지 몰라서 정말 재미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전에 프로게이머 지망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에 "즐~"이라고 해놓은거 보고 뒤집어진적 있습니다. ^^; 피지알 강민선수 인터뷰 때도 강민은 팀내에서 어떤 선수냐는 질문에 "프로게이머"라고 답변했더군요. 전에 YG클랜에서 최인규선수 인터뷰하려고 서지훈선수에게 소개를 좀 부탁했을 때 서지훈선수의 완강한 凸 러쉬로 오랫동안 인터뷰하지 못했다던 얘기도 그렇고 정말 재미있는 면이 많은 것 같아요. 프로게이머 중에 집중해부(?)해 보고 싶은 대상 1위 서지훈선수. ^^;
FlyHigh~!!!
04/04/22 10:53
수정 아이콘
정말 서지훈선수 해부해보고 싶은 -_-;;

아님 특별 인터뷰라든지 -_-;;
04/04/22 18:11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귀엽네요..*-_-*..
이것저것 막 물어보고 싶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991 [경향게임스]여성 프로게이머 S양, 방송매너 ‘구설수’ [39] Crazy Viper9431 04/04/22 9431
990 [스카이 프로리그 2004] 조용호, 변길섭 "데뷔 이후 벤치 신세는 처음" 등 이모저모 [6] 드리밍5179 04/04/21 5179
989 [스카이 프로리그 2004] KOR 이명근 감독(KTF전 2대0 승) 투나SG 송호창 감독(플러스전 2대1 승) [1] 드리밍3165 04/04/21 3165
988 [스카이 프로리그 2004] KTF 프로리그 첫 경기 0대2 패, KOR과 투나SG 첫 승 신고 [4] 드리밍3056 04/04/21 3056
985 [온게임넷인터뷰][스타리그 특집-16인의 전사에게 듣는다]'세레모니 토스' 전태규, '몽상가 토스' 강민 [4] 미소가득3550 04/04/21 3550
984 [온게임넷인터뷰][스타리그 특집-16인의 전사에게 듣는다]'퍼펙트 테란'서지훈,'미스터 벙커링' 나도현 [14] 미소가득3648 04/04/21 3648
983 [온게임넷인터뷰][스타리그 특집-16인의 전사에게 듣는다]'악마 토스' 박용욱, '치터 테란' 최연성 [17] 미소가득3957 04/04/21 3957
982 [온게임넷인터뷰][스타리그 특집-16인의 전사에게 듣는다]'귀족테란' 김정민, '프로토스의 영웅' 박정석 [9] 미소가득3612 04/04/21 3612
981 [온게임넷인터뷰][스타리그 특집-16인의 전사에게 듣는다]'천재 테란' 이윤열, '무지개 토스' 김성제 [11] 미소가득3555 04/04/21 3555
980 [온게임넷인터뷰][스타리그 특집-16인의 전사에게 듣는다]'연승 저그' 박태민, '타이밍 저그' 박성준 [8] 미소가득3248 04/04/21 3248
979 [온게임넷인터뷰][스타리그 특집-16인의 전사에게 듣는다]'골든 보이' 이병민, '저그의 로망' 변은종 [4] 미소가득3169 04/04/21 3169
978 [온게임넷인터뷰][스타리그 특집-16인의 전사에게 듣는다]'포스트 임요환' 한동욱, '대세 테란' 최수범 [10] 미소가득3560 04/04/21 3560
977 [온게임넷] 스타리거들이 뽑은 4강 - 이윤열, 최연성, 강민, 박용욱 [20] 드리밍5062 04/04/21 5062
976 [온게임넷] '4년만의 공식전 첫 승' 김종성V, '오늘은 저그가 다 이긴다!' 신정민V [9] 네오4772 04/04/20 4772
974 [온게임넷] '개막전을 승리로' 이주영V, '저글링 5기의 승리' 이재항V 네오3164 04/04/20 3164
973 [온게임넷] G-Voice 챌린지리그 스타트 [7] 네오3019 04/04/20 3019
971 [파이낸셜뉴스]SK텔-KTF ‘게임대전’…임요환·홍진호 억대연봉 영입 프로팀 창단 [3] hoho9na3788 04/04/20 3788
970 [더게임스] 폭풍저그 홍진호, KTF 입단, [스포츠서울] 홍진호 4억에 KTF 합류 'T1'과 숙명의 대결 [2] 드리밍3241 04/04/20 3241
969 [더게임스] 최연성, MSL 2연속 우승 차지 [4] 드리밍2736 04/04/20 2736
968 [스포츠투데이] 홍진호, KTF 컴백…3년간 4억 최고대우, [굿데이]홍진호 3년간 4억에 KTF 입단 [2] 드리밍2974 04/04/20 2974
967 [굿데이] 게임과 사람- 고교자퇴하고 18시간 연습, '박성준' [5] 드리밍3208 04/04/20 3208
966 [경향게임스] 스타일기 - 프로게이머 강 민 <4> 드리밍2608 04/04/20 2608
965 [온게임넷] 홍진호 3년간 4억원에 KTF로 복귀 [37] 그냥그렇게7706 04/04/19 770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