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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4/20 21:49:57
Name 네오
Subject [온게임넷] G-Voice 챌린지리그 스타트
스타리그 본선에 도전하는 G-Voice 챌린지리그가 20일 삼성동 메가스튜디오에서 첫 경기를 열었다.

'카리스마 토스' 송병석(KTF)와 '미남 저그' 이주영(슈마GO)의 경기로 시작된 챌린지리그는 걸출한 선수들이 대거 참여, 시작도 하기 전에 뜨거운 반응이 나올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특히 '테란의 황제' 임요환(SK텔레콤 T1), '폭풍 저그' 홍진호(KTF), '목동 저그' 조용호(KTF)가 챌린지리그 같은 시즌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 그 뒤를 따라 '불꽃 테란' 변길섭(KTF), '스머프 테란' 전상욱(슈마GO), '대나무 테란' 조정현(헥사트론), '분노의 프로토스' 김환중(슈마GO) 등 각각의 선수들이 모두 특색있다는 것도 챌린지리그는 지켜보는 관계자들의 조심스러운 예상.

가장 관심이 가는 경기는 임요환과 홍진호의 1위 결정전 대결. 이들이 1위 결정전에 만난나면 과연 누가 이길 것인지에 큰 관심이 쏠려있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 조용호도 챌린지리그까지 떨어진 충격을 잊고 시드권을 따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예들의 도전도 만만치 않다. 모든 예선을 통과한 김민구(KTF)와 '아트오브테란' 김동진(헥사트론) 등이 스타리그 진출을 위해 선배들의 VOD와 리플레이등을 구해 분석에 나서고 있다.

챌린지리그에서 스타리그로 진출하게 될 선수는 과연 누가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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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마동[오징어]
04/04/20 22:27
수정 아이콘
KTF의 김민구 선수 이번 하이 서울 스타크 대회 결승에서 심성수 선수에게 져서 준우승을 차지한 선수 맞나요 ??
뽀사시이
04/04/20 22:57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맞고요~KTF는 연습생도 실력이 장난 아니더군요~^^
혹자는 포스트 홍진호라고도 하던데 (박성준 선수도 포스트 홍진호라 불리고) 누구의 말이 사실인지...쩝...
Madjulia
04/04/21 04:11
수정 아이콘
챌린지 1위결정전이 홍저그대 임테란이라면. 야외에서 하는건 당연한거겠죠?-_-;;;
나쁜테란
04/04/21 11:58
수정 아이콘
1위결정전이 홍vs임인데 메가에서 하면 압사사고 같은거 뉴스에 나올지도 모르는...관객없이 하던지 실외에서 하던지 그렇지않겠습니까....둘의 1위결정전이 나온다면...그런 의미에서 5월 5일이 기대됩니다.
막자란저그
04/04/21 12:36
수정 아이콘
김환중 선수가.. 왜 '분노의 토스' 인건지?? ;;
크게될놈
04/04/21 13:03
수정 아이콘
아마도 ID때문인 듯 합니다. Eros~Rage라는 ID를 사용하고 계시기 때문에 분노의 프로토스라고 불리우는 듯 싶네요. 다른 차원에서 해석한다면 실력에 비해 저평가 혹은 널리 않아지지 않아 분노로 활활 타오르고 있다고 .......
강나라
04/04/21 14:13
수정 아이콘
김민구선수는 포스트 조용호선수가 아닌가요? 조용호선수가 가르치고있다고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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