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 시기를 배경으로 한 소설, 27일 국내 출간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http://www.blizzard.com)는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StarCraft® II: Legacy of the Void™) 시기를 배경으로 한 새로운 스타크래프트 소설, <스타크래프트 암흑기사단: 계승자(StarCraft®: The Dark Templar Saga™) >가 27일 국내에 정식 출간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간된 스타크래프트 암흑기사단: 계승자는 고대 유적을 발굴하던 중 죽은 프로토스의 영혼과 한 몸이 되어 프로토스의 지식과 역사를 전하기 위한 고된 여정을 떠나는 고고학자 제이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전쟁범죄’, ‘스타크래프트 II: 악마의 최후’ 등을 집필한 뉴욕 타임즈 베스트 셀러 작가 크리스티 골든이 이번에도 집필을 맡았다.
현재 멀티플레이어 클로즈 베타 테스트 중인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StarCraft® II: Legacy of the Void™)은 스타크래프트 II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게 될 마지막 확장팩으로,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StarCraft® II: Wings of Liberty™)나 첫 번째 확장팩인 스타크래프트 II: 군단의 심장(StarCraft® II: Heart of the Swarm™)의 라이선스가 없어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독립적인 제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스타크래프트 암흑기사단: 계승자는 전국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해당 포스팅(
http://kr.battle.net/sc2/ko/blog/18909111)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