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챌린지리그'와 'BJ 슈퍼매치'를 모두 거쳐 본선 진출 8개팀 최종 선발
- 기존 토너먼트에 패자부활전 도입한 새로운 경기 방식
- 5월 2일부터 7월 18일까지 총 12주간 첫 번째 리그 '챌린지리그' 진행
'2015 액션토너먼트'가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한다. ㈜네오플(대표 이인)은 16일 전면 개편된 '2015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의 사이퍼즈 부문 경기 및 하부리그 방식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먼저, 액션토너먼트 본선에 진출하기 위한 하부리그가 승격제로 변경된다. 브론즈 등급 이상(RP 1500 이상)의 유저라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챌린지리그'에서 32개팀을 선발해 'BJ 슈퍼매치'를 진행, 최종 8개팀을 선발한다.
또한, 본선 경기방식을 패자부활전이 포함된 토너먼트 방식인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DET)로 변경했다. 이를 통해 승자조의 패자는 패자조에서 한 번 더 경기를 치르게 되어 기사회생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네오플은 5월 2일부터 7월 18일까지 본선 진출을 위한 첫 번째 리그 '챌린지리그'를 진행한다. 매 주 수요일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하며, 토요일마다 온라인을 통해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BJ 슈퍼매치에 진출할 32개팀에는 팀 당 100만 테라를 지급한다.
'2015 액션토너먼트' 및 '챌린지 리그'관련 자세한 사항은 사이퍼즈 공식 홈페이지(
http://cyphers.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넥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