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속에서 가져봤을 법한 질문들을 선정해 주제별 최고의 게임 다섯 가지를 소개
- 게임 해설자 이승원, 콩고 출신 방송인 프랭크, 걸그룹 7학년 1반의 권소정 출연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오는 19일(목) 첫 방송되는 신개념 모바일 게임 차트 쇼 <모차르트>를 17일 공개했다.
그 동안의 모바일 게임 차트는 대부분 다운로드 수, 유료 결제 등 일률적인 기준으로 집계해왔다. <모차르트>는 기존 차트 쇼와 다르게 엉뚱하고 독특하지만 일상 속에서 가져봤을 법한 질문들을 선정해 주제별 최고의 게임 다섯 가지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차르트>에는 게임 해설자 이승원, 콩고 민주 공화국 출신 방송인 프랭크, 걸그룹 '칠학년 일반'의 멤버 권소정이 출연한다. 특히 권소정은 그룹 내에서도 '체육부장'을 맡았을 만큼 망가짐을 불사하고 맛깔진 입담과 엉뚱함으로 녹화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 생활 4년차에 접어든 프랭크도 외국인 특유의 다양하고 엉뚱한 리액션을 방송 내에 잘 녹여냈다.
오는 19일 첫 방송은 '소녀들은 화장실에서 어떤 게임을 할까?'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특히 주제에 맞춰 직접 여자 고등학교 화장실을 급습해 촬영을 진행하는 등 충실한 재현에 힘썼다.
<모차르트> 제작진은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엄지족'들은 물론 게임을 하지 않는 비 게이머 모두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담고 싶었다"며 "다른 사람들 눈치 안 보고 자유롭게 모바일 게임 차트 쇼를 진행해 알려지지 않은 양질의 모바일 게임도 소개하고자 한다"고 <모차르트> 제작 의도를 전했다.
매일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모바일 게임이 새롭게 출시되는 상황에서 <모차르트>는 시청자들에게 진흙 속 숨은 진주와 같은 게임을 소개하는 이정표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
황당무계와 종횡무진의 사이에 위치한 모바일 게임 차트 쇼 <모차르트>는 오는 19일 목요일 오후 6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3주 간 파일럿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공 = SPOTV 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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