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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12 11:14
안타깝긴 하지만 시기문제로 1회 못하게 된거가지고 제목 뽑는 수준이 대박이네요. 기자가 대놓고 분쟁을 원하는 분위기를 읽을 수 있네요. 하긴 스타2판은 기자분이 달려들기엔 너무 조용하죠?
15/03/12 11:16
한동안 왜 조용하나 싶었습니다. 스2판은 역시 정치와 권모술수가 함께 하는게 익숙해 보이는 군요. 이게 이스포츠판인지 정치판인지...
15/03/12 11:36
블리자드는 WCS 글로벌 티어에 들기 위한 조건과 과정을 WCS 홈페이지에다가 문의 메일 주소부터 시작해서 작년부터 올려놨는데요. 심지어 저건 WCS 글로벌 티어에 못 들어서 대회를 2회로 줄이는거지, 블리자드 공인만 받고 대회를 여는 방법도 있습니다. 협회가 일정 조율을 못해서 대회를 못 여는 게 왜 블리자드 책임이 되나요? ESL이나 드림핵 같은 곳은 예전부터 연 4~5회씩 다 블리자드하고 조율해서 대회 여는데요.
참고로 글로벌 티어에 드려면 상금 규모, 대회 장소, 진행에 필요한 장비, 각종 언어로 중계 여부, 중계 화질, 예선 현황까지 다 검토해야 하기 때문에 저 정도 기간이 필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협회도 대회 여는 게 힘든 일이니까 어쩌다 보니 대회를 못 열게 될 수도 있고, 협회에 지적할 일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기사 내용처럼 협회가 피해자인 건 아니라고 봐요.
15/03/12 11:37
티어 신청 시기를 놓쳤다고 기사 본문에 나와있네요 블리자드 입장에선 블리즈컨 이전에 모든 티어대회를 마쳐야 하기에 더 늦어지면 안된다는 입장이구요.
15/03/12 15:41
정치와 권모술수는 어느 판에나 있지만 유독 e스포츠 판에서는 언론이 그것을 조장하고 있지요.
그러고 나서 그 싸움이 심해지면 자기들이 한 짓은 입 싹 씻고 서로 갈라져 싸우는 것에 대해 훈계조로 태세변환 하는 것도 언론이고.
15/03/12 12:33
저런 기레기들은 왜 다른게임 안가고 스2 기사로 어그로를 끄는걸까요? 스2가 싫으면 잘나가는 롤 기사만 내면 되지 않습니까???
15/03/12 12:36
대회 하나 줄었다고 위기? 그렇게 따지면 스2는 2013년 조군샵 시절에 이미 골백번은 뒤지고 뒤지고 뒤졌을겁니다.
네이버 댓글 말마따나 남윤성 세컨도 아니고 이기사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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