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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4/16 15:32:50
Name 드리밍
Subject [스포츠조선] 게임리그 소식-프로게임팀 T1 홈페이지 게시글 1000건 기록
[게임리그 소식] 프로게임팀 T1 홈페이지 게시글 1000건 기록

2004-04-15 14:46

    


 ○…SK텔레콤 프로게임팀 T1의 홈 페이지(www.sktelecomt1.comㆍ사진)가 오픈 반나절만에 자유 게시판 작성글수 1000건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SK텔레콤 T1의 홈 페이지는 지난 13일 오전 11시 창단식에 맞춰 오픈됐는데, 12시간 뒤인 오후 11시쯤 게시글이 무려 1000건에 달한 것.
 임요환 한명의 팬카페 회원이 45만명에 달한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대단치 않은 수치일 수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 글들이 "게임팀을 운영한 것은 탁월한 선택", "SK텔레콤이 최고" 등 극찬 일색이라 SK텔레콤 관계자들은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장진남-나경보 팀 나와
 ○…헥사트론 드림팀의 장진남과 SouL 나경보가 각각 팀을 나왔다.
 헥사트론의 이 대니어 감독은 최근 "장진남이 군 입대를 위해 게임을 그만 둘 뜻을 밝혔다"고 말했다. 반면 쌍둥이 형제인 장진수는 게이머 생활을 계속 할 것으로 알려졌다. 나경보는 팀내 마찰로 인해 소속팀으로부터 방출됐다. 나경보가 당장 다른 팀에 입단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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