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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12 08:45
강민수 선수가 극도의 부진을 이 대회를 계기로 씻어낼 수 있을지...
개인적으로 윤영서 선수나 주성욱 선수가 한번 쯤 우승해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15/02/12 09:37
KT는 주력선수 세명이 나가는 상황인데 월챔 본선 진행에 따라 알 수 없지만
결승전 진출한다면 다음날 프로리그 skt전을 두고.. 또다시 선택과집중을 할지..모르겠어요. 자꾸 타이밍이 아쉽네요.
15/02/12 10:00
KT가 프로리그 중심인 건 맞지만 저 정도면 충분히 한 경기는 내려두고 갈 것 같네요. 그 전에 승수를 잘 쌓아두는 게 중요하겠죠.
15/02/12 10:48
그런데 KT가 저 주력3명이 빠진다고 해도
김대엽,전태양,김성대,김성한,강현우... 다음날 SKT전만 아니였다면 어떤팀과도 해볼만한 엔트리가 나오는게 함정...
15/02/12 12:59
이번 월챔 일정때문에 저 초청 선수들 실제로 16강에서 모두 다 볼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얘기 들어보니 3월 16일에 통신사전이 잡혀 있는것 같고, GsL 4강전이 3월 11일,13일에 잡혀있어서 이승현, 조성주,정윤종, 김준호 선수가 4강에 간다면 둘 중에 하나를 포기해야 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네이버 스타리그도 4강전 2주차가 3월 12일이라 애매하긴 마찬가지네요.
부디 저 8명의 모든 선수가 한명도 빠짐없이 월챔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5/02/12 18:03
우승 상금 규모만 세금 고려해도 스타리그와 맞먹는 수준이기 때문에, 개인 대회는 양보해줄 수 있고(4명 모두 출전한다면 합의 하에 11일 날 다 하는 방법도 있다고 봅니다.) 프로리그도 어지간하면 배려해주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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