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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2 21:29
!!!!! 이정훈 선수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그것도 패자전에서 조성주 선수 최종전에서 한지원 선수를 이기고 올라왔습니다..
14/11/12 21:32
그나저나 저그는 진짜 없네요. 이승현은 컨디션 문제가 컸을 테지만 한지원, 이동녕 선수는 본선 코앞에서 떨어져서 많이 아쉬울 듯
이정훈의 컴백은 진짜 기쁜 소식이긴 합니다 흐흐..
14/11/12 21:39
Well, the momentum of a particle is represented by the letter p, which is the product of two quantities, the mass (m) and velocity (v):
p = m v. Therefore MVPMK = MKP² 어느 똑똑한 외국인에 따르면 그는 여전히 MKP라고 합니다. 물론 전 무슨 소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14/11/12 21:45
D조가 이변이었던 것이 2년간 개인리그에서 꾸준했던 조성주가 4강에서 2패로 탈락했고 유일하게 올해 코드 S 진출한 적이 없는 선수들이 진출했는데 조병세 같은 경우는 코드 S 한번도 진출 하지 못한 선수인데 연말 왕중왕전에서 하부리그가 아닌 공식리그에서 첫 진출을 했고 이정훈 같은 경우는 코드 S 기준으로 2013 WCS 시즌1 망고식스 GSL 이후 1년 6개월만에 오랜만에 곰TV 공식리그에 복귀입니다.
14/11/12 21:52
하아..블리즈컨도 끝났으니 제발 저그 살짝만이라도 버프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테저전은 말할것도 없고 솔직히 프저전도 초중후반 모두 토스가 조금씩은 유리한것 같습니다. 저그만 숨통 트이면 세종족간 밸런스 진짜 균등해질 것 같은데 말이죠.
정말 요즘은 어느대회든 다 저그가 최소종족이네요. 마치 2012 GSL 시즌 1(8강 1저그) , 시즌2(8강 0저그)때를 보는것 같은 저그의 암흑기입니다.
14/11/12 21:58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지금 래더 시즌이 일종의 이벤트고, 그 다음 시즌이 꽤 변화가 크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일단 지금 래더 맵은 전부 교체되는 게 당연하니, 맵부터 다 바꿀 생각일테고, 패치 기간으로 봐도, 잦은 패치에 반대하는 의견을 무시해도 될 만큼 시간이 꽤 지난 시기죠. 거기다가 2015년 상반기부터 공허의 유산 베타 테스트를 고려 중이라고 하니, 자유의 날개 말기처럼 군단의 심장도 꽤 큰 패치가 이어질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가령 2015시즌은 시드 전면 초기화인데, 확장팩 수준의 패치가 들어가도 딱히 문제될 건 없죠.
14/11/12 21:57
아니 어떻게 저그는 예선 4강에 진출한 선수들 중 김민철 단 한 명을 제외하고 다 떨어질 수가 있죠?;;
그래도 조병세와 이정훈의 진출 소식은 정말 반갑네요.
14/11/13 11:38
솔직히 WCS 글파 저그우승도 이승현이 역대급경기력을 보여주어서 가능했던거지.. 모든대회 종족비율만봐도 저그 너무 열세네요.. 새삼스레 언급하자면 밸런스 문제가 정말 심각한거같네요. 이거 뭐 우승만 최근에 저그가 잘하고있다고. ( 강민수 드림핵 MSI, 어윤수 GSL 드림핵 준우승, 이승현 WCS 글파 우승) 밸런스가 어느정도 균형을 갖추었다고 말하기,듣기 창피하네요. 쨌든 저그파이팅입니다. 김민철 어윤수 파이팅!!
14/11/13 11:43
결과론적이지만 차라리 예선을 먼저진행하고 초청 선수 투표를 나중에하는게 옳았지않았나 싶네요. 저그대표로써 이승현선수가 충분히 초청되었을 수 있었다고 봅니다. WCS글파가 국내대회는 아니었지만 한국지역출신으로 참가해서 WCS 세계최고권위대회 우승자 자격으로 초청명분또한 상당히 있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핫식스컵 흥행요소로도 충분하구요. 물론 예선을 이승현선수가 못뚫었다는것이 변수이긴 합니다만..다분히 저그입장에서의 의견이었지만 WECG에 이어 핫식스컵까지 못(?) 보고싶지 않습니다. 기승전 저그파이팅!
14/11/13 12:45
반 조롱하자면.. 스타2는 남기웅 , 다음시즌대비용으로 부진한 백동준 막판에 영입하고 소홀히하더니, 롤 게임단 자체를 인수하고.. 공중분해 삼성갤럭시 어리둥절행.. (저는 삼성갤럭시칸 팬입니다. 신노열선수가 있는한..)
14/11/13 18:40
저번 핫식스컵 개막전가서 (신노열 백동준 강동현 정윤종 선수 경기) 군심 당일 출전선수 네명싸인씨디팩 받았는데.. 평생간직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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