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 홍보대사에 탤런트 장서희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인어아가씨' 장서희가 세계 최대 게이머들의축제인 WCG(World Cyber Games)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주관사인 ICM측은 16일 "MBC 드라마 `인어아가씨'로 안방시청자를 사로잡으며톱스타 반열에 오른 장서희가 평소에도 게임에 많은 관심을 보여 WCG 홍보대사로 선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토너먼트 형식으로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등 7개 정식종목과 1개의 시범종목별로 국가별 예선을 치른 WCG는 `게이머들의 올림픽'으로 불리고 있으며, 내달 12-18일 올림픽공원에서 최종 결선대회를 연다.
[email protected] (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상당히 아주 많이 의외네요
그다지 어울리는 이미지는 아닌듯 한데 의외네요
오늘 기욤 선수의 아이디의 주인공이 홍보대사였다면 더 많은 홍보효과를 기대할수도 있었겠지만^^
그래도 장서희씨 정도의 연예인이 홍보대사를 맡을 정도로 게임계의 판이 커졌다는게 흐뭇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