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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26 04:40
저도 카더라 쪽지로 부탁드려도 될까요? 혹시 스갤에 돌던 카더라인지요...
오리온시절부터 십년넘게 응원하던 팀인데 이번 선수 이동은 거의 멘붕 수준이어서요
14/09/25 16:56
예전 T1하면 테란이었는데
스타2로 와서는 T1이 어느센가 토스와 저그만 나오는 팀이 되어서 T1만의 팀컬러가 사라져서 아쉬웠는데 이제는 이신형을 중심으로 테란라인이 프로리그에 자주 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14/09/25 16:57
프로리그 마무리를 기다리기라도 했다는듯 정윤종 원이삭 정명훈 노준규 김민철까지 거의 반토막이 팀을 떠나다니.. 진짜 내부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요
14/09/25 16:58
나중에 어윤수까지 나가진 않겠죠
솔직히 김민철, 원이삭은 그러려니 하고 프랜차이즈인 정명훈은 출전기회때문에 그러려니 해도 정윤종을 놓친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하기 힘든게 사실이네요
14/09/25 20:20
이신형을 안잡을래야 안잡을수가 없는 상황이었군요.
근데 이 마당은 루머가 너무 잘맞아서 아무리 터무니 없어보여도 솔깃할수 밖에 없네요. 김민철 노준규도 저번에 정윤종 원이삭 나갈때 언급이 됐었죠.
14/09/26 04:51
이 정도면 거의 팀을 재창단 한 수준이군요... 남아있는 다른 선수들에겐 좀 미안한 말이지만 아예 감독님과 어윤수 선수가 다른 팀으로 갔다고 해도 될만큼이네요...
김민철 선수는 대체 왜 아웃인거죠? 아무리 소중한 쵱의 팀이라 해도 당장 다음시즌부터 티원 화이팅을 외칠 힘이나 남을지 모르겠을 정도로 힘이 빠지네요...T.T 원이삭 선수는 솔직히 이해가 갔습니다. 자유롭게 연맹에서 활동하던 선수이니 프로리그랑 GSL에만 얽매인 생활이 싫었을 수도 있겠다 이해를 하겠는데 아무리 이적생이지만 김민철 선수는 웅진에서 활동하던 협회 선수고 정명훈 선수랑 달리 아직 한참 전성기인데 대체 왜 아웃인건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사실 정말정말 이해가 안가는건 정윤종 선수이지만 티원팀빠로서 너무 황당하고 이해가 불가라 언급하기도 아픕니다. 티원에서 착실하게 자라 대들보 역할이고 현제 티원의 프랜차이즈 스타인데 대체 팀의 얼굴이나 다름없는 선수를 이대로 놓치다뇨... 무적의 티원 시절 임요환-최연성-박용욱-전상욱이 한꺼번에 나갔다거나... 2000년대 중후반에 도택명이 한꺼번에 나간거나 마찬가지인데... 팬들이 멘붕이 안 올수가 없죠 그런데도 티원 프론트는 일언반구도 없이 침묵을 지키네요...허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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