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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11 16:15
대박 사건이네요..
정명훈은 어느정도 떠날거라 예상은 했지만... 정윤종과 원이삭이 떠나네요.. 덜덜... 그럼 드디어 정경두 선수는 T1의 프로토스 주전 카드로 설 수 있겠네요.. 그럼 이신형 선수가 T1으로 갈것 같네요.. 그리고.. 웬지 프로토스 카드 가 좀 약한데.. 웬지 프로토스 카드를 영입할 것 같네요..
14/09/11 16:29
박수호 선수가 mvp를 나가고 이정훈 선수가 프라임을 떠나 mvp를 가고 이신형 선수가 에이서를 나오더니 이제는 이런 기사가...! 뭔가 올해 이적시장은 혼돈의 시기가 될 것 같네요.
14/09/11 16:44
카더라가 맞았네요. 그런데 정윤종은 의외네요. 최연성 감독과 선수들 사이가 좋지 않다는 카더라도 있었는데 어느 정도 사실인것 같습니다
14/09/11 16:46
이게 뭔 일이죠
원이삭이야 그렇다쳐도 다른선수 다 놓쳐도 정윤종은 놓쳐선 안되는게 T1아닌가요 팀 간판선수를... 스타2 접을것도 아니고
14/09/11 17:01
아니 원투펀치 다 내보내면 누가 나올려고 그러는거죠? 티원 골수팬인데 이건 이해가 안되는데요. 누굴 대려오려고 이러는 건지....
정명훈 선수는 응원했는데, 아쉽네요. 후............
14/09/11 17:15
얼마전에 타 커뮤니티에서 정윤종 원이삭 나간다고 누가 그랬을때 "차라리 티원 해체한다그래라" 고 엄청 까였던 걸 본 기억이 있는데 말이죠... 후덜덜;;
14/09/11 17:27
SKT가 전통적으로 선수들에게 프로리그만 강요해왔다는걸 생각하면,
프론트와 선수간의 갈등이 이유로 보이는군요. 선수들에게 너희는 프로리그만 해라 이런 식으로 강요하고 있고, 선수들은 때가 어느땐데 아직까지 선수한테 그런걸 요구하나 생각해서 팀을 나와버린거 같군요.
14/09/11 17:32
노준규 김민철까지 썰이 풀리고 있는데.. 불화라는 썰도 있고, 게다가 이판의 카더라는 상상이상의 적중률을 보여주니 해체가 아닐까 걱정이 되네요. KT도 대거 방출한다는 썰이 지난 시즌 말부터 돌고 있구요.
14/09/11 18:17
SKT1이 해체 될 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 지금 협회장은 전병헌 협회장 이지만 SKT가 협회와 밀접하게 연관 된 기업이라 선수가 전부 리빌딩 되더라도 해체까지는 안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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