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4/09/05 17:50:56
Name Crystal
Subject [기타] 게임의 미래를 선택한 삼성 '기어 VR + 갤럭시노트4'
http://vaders.blog.me/220113662423

남코 철권PD가 가상현실 미연시게임을 만들다고 하던데 소니가 이길지 삼성이 이길지 흥미롭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작은 아무무
14/09/05 20:01
수정 아이콘
모니터로 게임해도 3D 심하면 머리가 아픈데....과연?
포프의대모험
14/09/06 00:57
수정 아이콘
오큘러스가 진짜 대호평이었던걸로 아는데.. 아마 삼성이 웃게되지 않을까 싶네요.
14/09/06 15:0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위의 블로그가 조금 오버하고 있다고 느껴지는데
물론 저도 기어VR이 가장 혁신적인 제품이라는 것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낙관적으로 바라보는 부분에 대한 반론 정도는 해야 될 것 같네요.

PC용 오큘러스는 게임을 제대로 굴리기 위해서는 필요한 그래픽카드 요구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노트4는 게임에 필요한 성능을 낼 수 있는 AP가 아니죠.
VR용의 템플런이라고 나온 스샷을 보면 갈길이 멀다는 것을 느낍니다.
PC와 연동될 가능성을 제외하고 안드로이드 마켓에 있는 수준의 게임을 하기 위해서 VR을 구입할 사람은 없을 것 같다는 느낌도 오죠.
저 수준이라면 영상을 주로 즐기는 사람이 게임도 부가적으로 즐긴다는 것에 가까워집니다.
노트4의 고유의 능력만으로는 영상을 돌리는데는 가능한 성능이지만 게임을 돌리는데는 많이 부족한 성능일 겁니다.
기어VR이 PC로부터 영상처리만을 담당하는 것으로 설정하는 것은 모르겠지만요.
최초 시제품부터 이 부분이 매끄럽게 처리될 것이라고는 생각하는 것은 무리이겠지만 좋은 점이 있다면
1년에 한번씩 나오는 노트시리즈에 맞추어서 VR기기의 성능도 자동으로 올라간다는 것이기는 합니다.
배두나
14/09/07 14:05
수정 아이콘
오큘러스 첨 사용할 때 롤러코스터에 우와하면서 했다가,
여러 데모가 올라온 게임 설치해서 해봤는데..

게임용으로는 진짜 최악이더라구요.
지금은 개선이 많이 되었을지 모르겠지만..

만들고 있던 게임에 오큘러스 연동작업하다가 오큘러스 박살낼 뻔 했습니다. 진심으로 --;
테스트하다가 머리아프고 구역질나서 죽는 주 알았거든요. (3d 게임 멀미 현상 없는 유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8421 [기타] 스타2-LOL 우승 이끈 강도경-이지훈, 한잔 술에 녹여낸 두 감독 이야기 [6] 호호아저씨3336 14/09/10 3336
8420 [기타] 추석 특집 - KT를 이끄는 에이스, 이영호-이병권과의 특별한 만남 [2] 저 신경쓰여요2486 14/09/10 2486
8417 [기타] 중국 WEC, 상금 전액 현장에서 지급 '화제' [16] 저퀴5461 14/09/08 5461
8413 [기타] 다이렉트게임즈 한가위 세일 2일차 [15] 레이몬드3127 14/09/06 3127
8411 [기타] 홍진호-권이슬, 오타 수정 앱 '큐키' CF 출연…촬영 티징 영상 공개 [2] 보도자료3919 14/09/05 3919
8409 [기타] 게임의 미래를 선택한 삼성 '기어 VR + 갤럭시노트4' [4] Crystal2907 14/09/05 2907
8407 [기타] 웨이스트랜드 2 한국어판 예약판매 시작 [1] 자크 데리다1695 14/09/05 1695
8406 [기타] 홍진호, 6일 프로야구 한화-LG전 시구자 낙점 '폭풍투구 기대' [11] 보도자료3293 14/09/05 3293
8404 [기타] SPOTV GAMES, 추석 맞이 특집으로 e스포츠 결승 몰아보기 편성!‏ 보도자료2452 14/09/05 2452
8403 [기타] 서든어택, 유저들이 직접 뽑은 유명 클랜 초청전을 위한 투표 실시 보도자료1294 14/09/05 1294
8402 [기타] 다이렉트게임즈 한가위 기념 세일 [4] 김티모2512 14/09/04 2512
8398 [기타] "한때 게임 폐인" 김종덕 장관 게임산업에 큰 관심 [14] bluff2848 14/09/04 2848
8397 [기타] 201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팬 아트 및 탤런트 경연대회 실시 [1] 보도자료2387 14/09/04 2387
8394 [기타] 네이버에서 패키지 게임 할인을 시작했습니다. [5] 케이틀린2694 14/09/04 2694
8390 [기타] 제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홍보대사에 조은나래 위촉 보도자료2011 14/09/03 2011
8389 [기타] 대학 e스포츠 동아리 연합회 에카, 신규 운영진 모집 [5] 보도자료2229 14/09/03 2229
8381 [기타]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결승, 퍼제 역전 끝에 5번째 우승 트로피 차지!‏ [2] 보도자료1971 14/09/01 1971
8380 [기타] 액션토너먼트 2014 서머 결승전, 악마군단-이현-위닝 최종 승자 등극 보도자료1582 14/09/01 1582
8377 [기타] 보호자 동의하면 제외! 강제적 셧다운제 변경안, 빠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4] The xian1872 14/09/01 1872
8376 [기타] ESTV 소속 BJ들, 3개월째 급여 못 받았다 주장…논란 예상 [5] 저퀴2775 14/09/01 2775
8375 [기타] SPOTV GAMES, LG U+ IPTV 에서도 FULL HD로 방송 확대 보도자료3726 14/09/01 3726
8368 [기타]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30일 결승전, 이엑스포와 퍼스트제너레이션 격돌‏ [1] 보도자료1908 14/08/28 1908
8366 [기타] 미국 학부모 91%, 자녀의 게임 구매 함께 한다 [25] Leeka3147 14/08/28 314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