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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03 17:45
링크하신 페이지는 지금 들어갈 수가 없네요. 협회팀으로 다시 들어가서 코드에스 트로피에 도전할 거라는 얘기가 팀 리퀴드에 있습니다. 나쁘게 헤어진 건 아닌 것 같네요.
14/09/03 17:52
이신형 때문에 에이서를 좋아하게 되었는데 아쉽네요.. 그래도 국내팀으로 돌아오는 만큼 다시 한 번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14/09/03 18:03
이신형이; 협회팀으로 다시 돌아온다면 SKT1이 제일 유력하다고 봅니다. 지난시즌 상위권 팀 중 유일하게 테란이 약했던 팀은 SKT1 밖에 없지요
14/09/03 18:08
김민철 선수 영입할때도 솔직히 더 자리가 있나 싶을 정도긴 했죠.. 근데 t1의 약점이 테란인 상황에서 확실히 매력적인 영입대상이긴 할 것 같습니다...
14/09/03 18:11
프로리그는 3종족 밸런스가 맞아야 유리한 방식이지요. SKT1이 지난시즌 준우승한 이유가 엔트리가 뻔해서 였지요. 종족밸런스를 맞추려면 SKT1이 영입하기에 적당하고 봅니다.
14/09/03 18:04
설마 프라임!? KT SKT 진에어는 그리 욕심나지않을 카드고 KT 나 진에어는 테란카드가 두장있으니 SKT도 지금 선수틀이 쌔고..간다면 CJ
프라임정도 아닐까요?
14/09/03 18:34
KT나 진에어는 몰라도 SKT는 욕심은 날만한 카드죠. 단지 테란 없어도 상관 없는 팀이다보니..그래도 저역시 고병재 선수가 나간 CJ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14/09/03 18:37
그러나 모두가 예상하지 않는 스타테일 팀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리고 이신형 선수를 영입한 스타테일 팀은.. 프로리그 첫 시즌에 우승을 차지하게 되는데...
14/09/03 18:42
인벤 기사에서 협회소속팀과 협의중이라고 한 것을 보면 스타테일은 아닐 것 같습니다. 스타테일은 정식으로 협회에 가입한것은 아니니까 말입니다.
14/09/03 18:41
그럼 이신형 선수가 다시 프로리그 무대에 돌아오면..
백동준 선수와의 맞대결 뿐만아니라.. 적벽대전이 다시한번 프로리그 무대에서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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