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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01 18:13
매 시즌 스토브리그에 여러 기사가 나오기는 하지만 이번 비시즌에는 특히 프로리그 출전 팀 선수들의 해외팀으로 이적하려는 것 같습니다. 새로 올라온 인벤 기사를 보면 고병재가 해외팀을 가더라도 한국에서 활동하면 MVP와 연합해서 차기 시즌 프로리그에 나온다고 하네요.
14/09/01 19:01
음 이게 나아진건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선수들에게 협회팀만이 아니라 해외팀으로의 이적등 열린길이 있다는 점은 나쁘지 않아 보이는데...@_@;;
14/09/01 22:41
꼭 그렇진 않습니다. 스타크래프트2 시장이 하락세인 건 분명하고, 해외 팀도 투자를 예전보다 줄이고 있기 때문에(EG 같은 팀만 해도 더 이상 추가 영입을 안 하고 있죠.), 선수가 원하는 수준의 대우를 해줄 팀도 점점 줄고 있거든요. 그렇다고 그걸 원하는 선수가 한 두 명인 것도 아니고요. 이번에 TCM에 입단한 최병현, 강현우 선수만 해도 팀 찾는데 1년 가까이 걸렸습니다.
14/09/01 20:22
지금 문제점이기도 한데... 솔직히 국내에서 상당한 연봉을 받는게 아니라면, 국내팀에서 뛰는게 바보되는 상황입니다. 난이도가 쉽고 여러 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게 해외팀이니까요...
그래도 해외팀은 연습과 생활에 있어서 혼자해야 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선수들이 적응하기 쉬운건 아니긴 하죠.
14/09/01 22:42
프로리그 출전 잘 못하는 상황에서 해외대회 출전도 제한된다면 아무래도 나가고 싶겠죠.
그리고 저번 예선에서 고병재 선수 빼고 전원이 예선 통과한것도 영향이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14/09/01 22:52
아무래도 해외 대회 출전이 안 된다면, 본인이 프로리그에서 활약해서 더 대우를 받아야 되는데, 팀 내 주전 경쟁도 만만한 일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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